아티스트 웨이 - 나를 위한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 개정판
줄리아 카메론 지음, 임지호 옮김 / 경당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2권째 분철로 보고 또 보는 책. 수많은 사람들의 의식과 창조력을 깨워주고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만드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캐릭터 아크 만들기 - 캐릭터 변화 곡선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구축하는 법
K.M. 웨일랜드 지음, 박지홍 옮김 / 경당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질문 부분을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 분들께는 도움이 될 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캐릭터 아크 만들기 - 캐릭터 변화 곡선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구축하는 법
K.M. 웨일랜드 지음, 박지홍 옮김 / 경당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캐릭터 변화 곡선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구축하는 법?


부제가 좋았다.


스파이더맨 , 배트맨 등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는 캐릭터라도 성장하는 요소, 변화하는 포인트가 없으면 매력이 뚝 떨어진다. 그렇기에 '잘 만든 캐릭터'는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약간 설명이 잘 와닿지 않았다. 예시로 든 작품들을 미리 다 보지 않는 이상 적용해서 생각하기 힘들게 뚝뚝 끊어져 있어서 ㅠㅠ 작품부터 미리 보는 게 더 도움이 될 거 같기도 했다.





큰 장점은 이론 끝 부분에 '질문' 부분이다. 글을 쓰며 자주 보면서 활용하기가 좋았다. 다만 다른 작법서에도 이 정도는 나와있어서 좀 더 이 질문을 독자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책 내용이 괜찮았다면 아쉬움이 덜 했을 것 같다. 질문만 모아서 스토리의 어떤 부분에 이 질문을 활용해 볼지 워크북으로 나오면 인기가 좋을 거 같다... 



캐릭터 또한 여느 사람 못지않게 변화에 완강히 저항하는데, 이는 좋은 일이다. 저항에서 갈등이 나오고, 갈등에서 플롯이 나오기 때문이다. - P33

속는 데는 두 가지 방업이 있다. 하나는 진실이 아닌 것을 믿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진실을 믿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 P109

포지티브 체인지 아크 다음으로는 플랫 아크가 가장 대중적인 스토리라인이다. ‘시험하는 아크‘라고도 하는 플랫 아크는 ‘변화하지 않는‘ 캐릭터를 다룬다. 그는 스토리의 시작 부분에서 이미 진실을 알아낸 상태이며, 그 진실을 이용하여 다양한 외부의 시험을 극복한다. - P203

임팩트 캐릭터는 주인공이 진실을 보게 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수도 그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스토리의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 주인공이 자기 방식의 오류를 알도록 도와줄 것이다. - P323

다중 아크를 신중하게 사용하면 대단한 깊이와 복잡성을 지닌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 P338

주인공, 적대자, 단짝, 애정 상대에 관심을 기울여보자. 주인공에게는 완전한 아크가 주어질 테고, 적대자의 아크는 서브텍스트로서 반영하고 대조하는 역할을 한다. - P33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제지식이 돈이다
토리텔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필수 요소가 아낌 없이 담긴 경제 교과서! 주변에 선물하기도 너무 좋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제지식이 돈이다
토리텔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제기사를 볼 때 가장 쉬운 접근법은 '돈이 돌까?'라는 관점으로 평가해보는 것입니다. (p17)"



빈곤한 경제지식으로 여태껏 어떻게 살아온 걸까?



토리텔러 작가의 <경제지식이돈다>를 읽었다. 자본주의에서 '돈'은 어떤 의미인지 안다면 경제지식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



"부동산 초보가 챙겨야 할 가장 중요한 정보는 첫째, 정부 정책 및 발표(세금, 대출, 분양 관련, 개발 관련)입니다. (p122)"



주식, 부동산 등 사람마다 자신이 잘 하는 종목이 있을 것이다. 나는.. 아직은 모르겠다. 막연히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생각뿐...



.


"경제 초보라면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이렇게 움직이는지 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경제공부는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p22)"



제와 관련된 기본 상식부터 주식, 부동산, 보험, 재테크에 피요한 기초 테크닉 등 광범위하게 담겨있다. 보는 내내 이론도 부실, 실천은 제로라는 사실에 뜨끔했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보며 초보자를 벗어나야지!



'쉽게 읽히는 내 생에 첫 경제교과서'라는 소개다운 책이었다. 학창시절 경제 과목을 왜 선택하지 않았을까. 어릴 적부터 꾸준히 경제와 관련된 지식에 노출되는 것은 중요하다. 낯설기 때문에 우린 경제를 어렵고, 두렵다고 느끼는 걸지도 모른다.




'경제, 그거 먹는 건가요?' 종종 이런 생각이 드는 초보자라면 <경제 지식이 돈이다>가 도움이 될 것이다.

 







책만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경제를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 ‘내 해석‘을 단단히 하는 것입니다. 경제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중요한 요소가 각각 따로 움직이지 않고 연관되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 P27

금리와 경기의 관계는 외우려고 하지 말고 이런 상황이 되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머릿속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제는 공식대로 움직이기도 하지만 공식대로 움직이지 않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 P42

반도체 산업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기준에서 현재 압도적인 수준으로 큰 경제적, 산업적 영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 P194

카카오뱅크의 성장은 IT기술이 긍정적으로 적용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카카오뱅크 외에 토스도 상장을 준비하고 각종 페이서비스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 P211

젊을수록 보험에 넣는 금액은 최소한으로 하고 그만큼 여윳돈으로 종잣돈을 만들어 투자로 돌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 P26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