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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 어린이 무대 <무적의 삼총사> 초대 문의 및 예매-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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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16: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2 17: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cuba971 2015-07-03 10:17   좋아요 0 | URL
메르스 여파 때문에 여름방학이 짧아 졌다고 투덜 거리는 초등 2학년생 아들 아빱니다. 고향이 강원도라 어릴적에는 산으로 들로 뛰어 다니면 놀았는데 우리 집 조그만 녀석은 아파트의 조그만 놀이터에 한정이 되어 노는 것을 보며 얼른 고향 강원도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학창시절엔 연극도 많이 보러 다니고 했었는데, 삶에 찌들린 요즘은 영 기회가 생기질 않습니다. 아들 녀석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5-07-03 1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ponin 2015-07-03 11:38   좋아요 0 | URL
여름방학이 끝나면 일때문에 멀리 멕시코로 떠나는 아빠와 2학년 딸에게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싶네요. 원래 이런 신청 거의 안하는데, 이번엔 바램을 실어봅니다.

초록버드나무 2015-07-03 14:45   좋아요 0 | URL
`학전`이란 이름을 듣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거기서 아동극도 하네요. ^^
전통있고 믿을만한 극단에서 하는 연극이라서 더 기대가 됩니다.
너무 얌전해서 친구 사귀기 쉽지 않은 초등 1학년 아들래미와 같이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이 연극을 보고 친구 관계에 대해, 또 학교 폭력에 대해 함꼐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백합어린이 작은도서관 2015-07-03 16:51   좋아요 0 | URL
혜화동을 지나다가 포스터를 본 기억이 있는데 이벤트를 하니 저도 모르게 신청하게 되었어요 초등학생이 된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 아직 연극이란 새로운 분야을 소개해 준적이 없는데..학생이 되더니 어른들은 몰라요 라는 노래를 입에 달고 사네요 ㅎㅎㅎ
혹 기회가 되면 재밌게 보겠습니다.

반지반지 2015-07-04 13:10   좋아요 0 | URL
학전 공연이란 글씨에 눈이 번쩍~ 어린이 연극도 있군요. 기대됩니다.
요즘 친구들 좋아하고 뮤지컬배우가 꿈인 제딸과 함께 보고 싶네요.
멋진 방학선물이 될듯해요~~~^^

가을바람 2015-07-04 17:21   좋아요 0 | URL
학전에서 했던 `고추장 떡볶이` 연극을 본 적 있어요. 인상적이었는지 아이는 지금도 그 얘기를 하더군요. <무적의 삼총사>가 벌이는 모험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오래오래 아이의 마음에 남아 있을만큼 재미있는 연극이겠지요. 똘똘 뭉친 세 아이들의 멋진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아지 2015-07-04 22:26   좋아요 0 | URL
열한살 딸아이와 함께 보고 싶네요. 점점 엄마아빠보다 친구를 찾는 때가 되었어요. 친구 관계에 고민하고 또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딸아이의 마음을 한 뼘쯤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무척 기대됩니다.

wesing0616 2015-07-05 13:13   좋아요 0 | URL
언니 오빠가 학전에서 <고추장 떡볶이>를 관람 할때 우리 막내는 로비에서 언니 오빠가 나오기를 기다렸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이제 우리 막내도 학전에서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꼭 그안으로 들어가 공연을 관람하는
추억을 쌓게 하고 싶어요

kacd412 2015-07-07 09:35   좋아요 0 | URL
고추장 떡뽁이 그리고 유령친구 저희 아이와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꼭 당첨이 되어 아이와 함께 또다른 추억과 성장을 경험 하고 싶습니다 너무 기대되는 학전 어린이 무대내요^^

강단이 2015-07-07 20:25   좋아요 0 | URL
5학년 딸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친구관계에서 항상 고민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요...멋진 여름방학 선물이 될거 같아요!!!

2015-07-07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hufsogi 2015-07-08 05:41   좋아요 0 | URL
2학년 아들래미에게 보여주고 싶은 연극이네요. 1학년때는 산만한듯 하여 고민이었는데
2학년때는 친구관계 때문에 고민.... 어제도 친구 엄마랑 아이에 대해서 얘기 하다가 화딱지가 훅~~ 나더라구요.
아이들은 나름 자신들끼리 치유의 힘이 있을텐데....
암튼 신청 꾹~

석이마미 2015-07-08 07:04   좋아요 0 | URL
아직은 공부보다는 놀고싶고, 책보다는 친구가 좋은 2학년 아들이랍니다.
작년 1학년 여름방학때는 엄마도 초보 학부형이었던지라, 어찌 보낼지 몰라서 시간만 허비한 듯해요.
이번 방학때는 연극도 자주보고, 도서관으로 바다로 실컷 놀아보려합니다.
아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고 싶어요 ~~ !!!

보리와임금님 2015-07-08 09:38   좋아요 0 | URL
초4, 초2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그동안 <고추장떡볶이><분홍병사><슈퍼맨처럼> 등 너무 좋았구요...수준 높은 어린이 연극을 꾸준히 해주시는 극단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아이들의 재미만을 위해 기획한 공연들은 아이들도 재미없는 줄 알더라구요. 학전 어린이 연극!! 오래오래 공연하시길 바래요.^^

magictoy 2015-07-09 11:04   좋아요 0 | URL
이제 초등학교1학년과 4학년의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톰소여의 모험을 잘때 읽어주었는데 아이들은 그 모험을 아주 좋아하네요..한달이상 걸린 읽어주기였는데 아이들은 항상 기대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이 연극이 아이들에게 또 다른 모험을 하게 해줄것 같습니다. 기대합니다. 그래서 신청을 합니다.

zunee 2015-07-09 12:39   좋아요 0 | URL
곧 방학을 맞게될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아이 올 방학은 사정상 멀리 갈 수 없는데 연극을 한번 보여 주고 싶네요. 멋진 선물이 될거 같네요^^

pada 2015-07-09 14:50   좋아요 0 | URL
큰애때는 수도권 살아서 연극을 보여줬었는데 시골와서 태어난 울 셋째와 넷째는 소극장 한번을 못갔네요.
초등학교 5학년 2학년인데 말이죠..
특히 사회성 떨어지는 셋째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직장맘이라 제대로 데리고 다니지도 못하는데 당첨되면 휴가내서 데리고 갈려구요~

그냥저냥 2015-07-10 01:31   좋아요 0 | URL
엄마의 잔소리가 악소리가 안되도록 초딩 5,아들과 밀당하며 사네요. 아들과 기분좋게 공연보고 싶습니다.

nrchang 2015-07-10 21:45   좋아요 0 | URL
우리반 예쁜 아이들과 보고 싶습니다.^^ 정말 예쁜 아이들이거든요~

2015-07-11 2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ainanna75 2015-07-12 20:22   좋아요 0 | URL
4학년인데...친구들문제, 학교문제.아이 마음에 와 닿으면서 참 재미있을것 같아요.

2015-07-13 0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초록물고기 2015-07-13 08:58   좋아요 0 | URL
학전의 공연 명불허전이죠...아이들에게 좋은 경방학 선물이 될 듯합니다.

2015-07-13 1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사랑 2015-07-13 14:21   좋아요 0 | URL
우리 딸 4학년인데 꼭 함께 보고 싶습니다. ^^

2015-07-13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3 1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석이마미 2015-07-13 20:44   좋아요 0 | URL
방학을 맞은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외동아이로 자라면서 학교 친구들과 부딪힘이 많아 고민이랍니다.
책 읽고, 연극보면서 한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민스토리 2015-07-14 13:33   좋아요 0 | URL
어젯 밤에도 놀고 싶다는 아들을 호되게 혼냈습니다.
놀고 싶을때 놀수는 없다고요...요즘 아이들에게 놀이는 그야말로 가장 달콤한 휴식인데...
시간이 맞지 않아 친구들과 놀수도 없는 우리 아이들의 현실이 씁쓸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놀고 싶을때 놀수는 없다는 논리로 아이를 다그쳤던 저를 반성하며
조심스럽게 신청해 봅니다.
우리 아들이랑 꼭 같이 보고 싶네요

행복한 엄마 2015-07-15 14:10   좋아요 0 | URL
곧 있으면 여름방학인데 우리딸과 같이 보고싶습니다. 무적의 삼총사라는 제목을 보니 친한 친구 세명 꼭 삼총사에 나오는 것처럼 영웅 놀이 하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 재밌을 것 같아요. 친한 친구랑 다퉈서 한 달 넘게 말도 안한다는데 이 작품을 보고 좀 위로를 받았으면 하면서 신청을 합니다.

슝슝 2015-07-15 14:23   좋아요 0 | URL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11살, 8살 아이들과 함께 보러가고 싶습니다! 학전어린이연극은 2번 정도 봤던 것 같던데, 매번 마음껏 웃고 왔던 기억입니다. 무더위를 시원한 웃음으로 날려버릴 수 있게, 아이들 데리고 대학로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우유 2015-07-16 09:16   좋아요 0 | URL
오랫만에 아들과 대학로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3.5춘기 외동아들 참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와 함께 있는 지금이 참 행복합니다
손 잡고 갈께요
아들 친구까지 3명 신청합니다.

라온 2015-07-16 09:31   좋아요 0 | URL
정말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많죠. 하지만 때론 이유없는 짜증에 출근길이 도 힘드네요. 툴툴 딸과 함께 방학기념 보고 싶네요. 2장 신청드려요

raul74 2015-07-16 15:00   좋아요 0 | URL
아이에게 책도 사주고 공연까지 본다면 정말 좋은 아빠가 되겠네요! 좋은아빠가 될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여행자 2015-07-17 17:03   좋아요 0 | URL
요즘 초등학생인 큰 아이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엄마가 해줄 건 없니?˝ 대답이 없습니다. 힘들어하는 어깨가 묵직하니 안쓰럽습니다. 점점 커가니 친구들과 사이에서도 힘들어하네요. 때리는 폭력만이 폭력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우리 아이에겐 일방적인 요구에 거절하는 용기가 있었는데, 막상 돌아오는건 무리에서 제일 서열높은 아이의 차별이었습니다. 친한 아이들 무리에서 버티기 힘들어하는 아이 땜에 속상해 울었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아이가 아니니 기다려보자는 답변뿐이었습니다. 막상 이런 일이 생기니 아이들은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서로 밀어내기 바쁘더라구요. 그 일이 있은 후 아이에겐 짜증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동생때문에 힘들어요. 제랑 같이 다니기 싫어요.˝ 언제부턴가 자매 사이가 많이 틀어져버렸습니다. 드디어 학년이 바뀌고 반이 바뀌니 아이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처럼 활발하게 잘 어울려 놀더라구요. 애 둘다 27일 방학이라 다행히 멋진 선물이 될 거 같아 신청합니다. 학전 어린이 무대라 기대됩니다. 똘똘 뭉친 초딩 셋이 중딩을 이긴다니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란 무엇인지 일깨워줄수 있는 멋진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무적의 삼총사>대박나세요~

창고지기 2015-07-20 14:27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요즘 부쩍 친구와의 약속이 많아지고 있는 걸 보면서 많이 컸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또래 아이들이 많이 공감하면서 볼만한 공연일 듯 하네요. 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구나, 하는 기대와 함께 이벤트 신청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windyuni 2015-07-20 19:37   좋아요 0 | URL
고추장 떡볶이부터 슈퍼맨까지 학전 매니아인 울 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방학을 맞아 울 아이랑 데이트도 하고,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도 보고~~~꼭 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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