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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야 2013-05-09 19:04   좋아요 0 | URL
(3명)반가운 강연소식이네요. 선생님의 생각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직접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게도 오기를 바래봅니다.

다독술이 답이다 2013-05-10 09:42   좋아요 0 | URL
정말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커간다는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어쩜 ~~하면서 밑줄을 그으며 다시 읽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정상 비록 참석은 못하지만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10042020 2013-05-10 10:33   좋아요 0 | URL
(2명) 선생님 책 제목처럼 아이가 커 가면서 저도 커 가고 있는 걸 느낍니다. 강연 꼭 가고 싶네요. ^^

garden 2013-05-10 10:37   좋아요 0 | URL
(1명)40대 중반을 넘어 다섯살 아이와 살다보니 '아이와 함께 자라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앞으로 겪게될 많은 일들에 지혜를 구합니다.

anone 2013-05-10 11:10   좋아요 0 | URL
7살, 4살 두 아들을 둔 워킹맘이랍니다. 결혼과 육아, 그리고 쉼 없이 달려온 나의 일까지. 정말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는 아이가 함께 저도 자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많았답니다. 서 천석선생님의 신간 책 제목처럼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공감 하는 말 입니다. 책을 아직 구입해서 읽어보지는 못 했지만 이번 달 마지막날 기회가 되어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된다면 오전에 반차를 내서라도 꼭 가고 프네요. 집도 마침 은평문화예술회관이 가까운 은평구 구민이다보니 왠지 더... 끌리는데요. 점점 아이들도 커가고 저도 요즘 정말 지치는 요즘 이라 살짝 슬럼프에 빠져 있답니다. 아침에 두 아이 손을 잡고 달리기로 시작하는 아침풍경. 큰아이는 유치원 차 시간 맞추어 보내고 작은아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저는 지하철역을 향해 다시 질주.~ 일을 하면서 이렇게 아이를 키우는게 맞는 건지. 아빠도 어깨가 모겁겠지만 우리네 엄마들의 삶도 무진장 힘들구나.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며 즐겁고 행복함을 느끼며 웃을때도 있고 부모가 지쳐 힘들때 아이들에게도 그런 모습이 비추어 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울때도 있답니다. 내가 부모가 되었다는 건 정말 커다란 축복이자 아이와 함께 계속 공부하며 같이 나가야할 친구 같은 존재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저에게.. 뭔가 일상에서 벗어나 따끔한 한마디 그리고 고마운 코멘트가 되어줄 것 이라 기대하면서 근무 시간중에 짬을 내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 이 서준, 서찬 맘_윤 희경 -

anone 2013-05-10 11:12   좋아요 0 | URL
위에 글을 남긴 맘 입니다. 참여 인원 적는 거를 깜빡. 남편과 함께 같이 가고픕니다. 5월에 사용할 반차를 하나 남겨 두겠습니다. 부탁드려요~

hur76 2013-05-10 12:21   좋아요 0 | URL
(2명) 아이와 부모의 관계... 정말 어렵고 늘 공부해야하는거 같아요... 좋은 강연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현이마미 2013-05-10 14:11   좋아요 0 | URL
(2명)저는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자 싱글맘입니다. 일하는 엄마로서 미안하고, 혼자 두몫을 해야되니 여간 벅찬게 때로는 짜증도 많이 나고, 미안하기도 하고, 조바심도 나기도 합니다.

여러 육아서는 보면 엄마는 정말 완벽해야 하고, 강해야 하고, 아이앞에서 흐트러지면 안되고, 수시로 끓어오르는 분노를 조절해야되는 어찌 보면 이런 수도생활이 없는 듯 싶은데

선생님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와 힘들 얻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직접듣고 싶네요 다행이 저희 동네에서 하시니 꼭 듣고 싶습니다.

룰루랄라 2013-05-10 22:30   좋아요 0 | URL
(1명)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서천석 선생님의 책과 방송을 들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가까운 곳에 오신다니 직접 하시는 말씀으로 듣고 싶네요
참석 꼭 시켜주세요^^

너울지기 2013-05-10 23:06   좋아요 0 | URL
(1명)여성시대에서 샘의 속 시원한 해답을 청취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직접 뵙고 싶네요

우리별13호 2013-05-11 04:31   좋아요 0 | URL
서천석선생님 정말 완전 제 멘토이신데..ㅜㅜ 강연을 하신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직접 가서 많은 걸 얻어가고 싶네요!!!

수린짱 2013-05-11 17:51   좋아요 0 | URL
딸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간후 우리모녀는하루하루 넘 힘드네요 선생님 강연을 듣고 많은 도움 받고 싶어요
꼭 가고싶네요

까꿍 2013-05-14 11:44   좋아요 0 | URL
아이들 교육에 대한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 포함 총 3명이 함께 가고자 합니다~!

hykong 2013-05-15 00:1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좋은사람이 좋은 부모가 된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리아스 2013-05-15 04:08   좋아요 0 | URL
(단독)아빱니다. 궁금한 게 너무 많아서....

agbead 2013-05-15 11:11   좋아요 0 | URL
(1명)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osworld3 2013-05-15 15:00   좋아요 0 | URL
아이를 키우며 답답할 때마다, 책임감에 버거울 때마다 트위터에서 만나는 선생님의 글을 새기고 맘 속으로 되내어 보기도 했었습니다. 직접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반갑네요. 조만간 사춘기에 접어들 아들과 다섯 살 딸 아이를 키우는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강연 듣고 싶습니다.

2013-05-15 2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manamarang 2013-05-16 10:06   좋아요 0 | URL
(1명)작년 학교 부근에 살던 제가 도서관에서 육아서를 탐독하던 중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를 읽고 뭔가 육아서의 다른 세계를 맡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잔잔하지만 저에게는 큰 파장을 준 책이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며 아이의 감정을 드러다 보지 않았던 저에게 많은 위안과 힘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지난 해의 그 파장이 고스란이 가슴한켠에 있어서인지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는 정말로 밑줄을 끄고 싶어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을 만나러갈 준비는 되었습니다.

mimiari 2013-05-20 12:36   좋아요 0 | URL
(참여인원1명) 출산을 앞두고 요즘 육아와 교육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꼭 당첨되어서 지혜를 얻어가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영지네 2013-05-20 12:53   좋아요 0 | URL
(1명) 매일 오전 11시 보내주시는 글을 보며 아이를 존중하는 선생님의 깊이와 저의 완고함을 깨우쳐주는 평온한 힘에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3돌을 앞두고 육아 슬럼프에 젖어 있는 제게 서천석 선생님의 강의가 돌파구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게끔 도와줄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길 소망합니다.
부디 제게도 강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닿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하나나무 2013-05-20 20:05   좋아요 0 | URL
<1명>서천석 선생님의 트위터를 팔로우해서 정독한지 꽤 되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어른이 되는 것들 느끼고 있어요. 그만큼 부족함도.. 거기에서 오는 좌절도 많이 느끼는 가운데 선생님의 말씀이 큰 위안과 힘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mucalian 2013-05-21 11:28   좋아요 0 | URL
[1인] 서천석 선생님의 강의가 많네요. 창비에서 주최하는 강연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

비로그인 2013-05-22 03:01   좋아요 0 | URL
송파구청 강의 참석 못해서 다시 듣고 싶습니다.(1명)

사춘기로 접어든 아이와 엄마의 병치레로 죽음을 걱정하는 딸아이를 둔 철없는 엄마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제 과거 기억이 양육에 영향을 끼침에 두렵습니다.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희망별이맘 2013-05-28 11:11   좋아요 0 | URL
(2인) 전 초등 2학년생 5살 3살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들 키운다는게 정말 공부도 마니 필요하고 또 아이마음을 다독이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경청해주고 마니 인 내를 해야 하는데 제가 그렇지를
못하네요 기회가 되면 꼭한번 강의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