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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OPo 2013-02-01 12:23   좋아요 0 | URL
내인생의 한마디 2탄이 비로소 나왔네요... 꼭 만나고 싶은 강연입니다. 초대해주세요.

Skymin 2013-02-02 17:13   좋아요 0 | URL
정호승선생님의 시와 산문으로 지친 마음을 힐링받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직접 뵙고 강연을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글자로만 보던 선생님의 말씀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싶습니다.

나의르미 2013-02-03 22:50   좋아요 0 | URL
처음으로 시집을 사서 읽었던 시인... 현실적이면서도 읽고 있으면 다독임이 느껴져서 자꾸만 찾게 되는 시들이 많았어요. 힘이 되어준 한마디 읽고 공부하면서 짬짬이 마음 풀었는데, 이번에는 용기로군요. 책 기대됩니다. 직접 이야기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저자 강연회 신청합니다. (2인)

분홍하마 2013-02-03 22:59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시절 책과 거리를 두던 때였죠, 정호승 작가님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는 제목에 끌려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정호승 작가님의 책들을 가까이 두기 시작하면서 시와 책이 좋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저는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뭇치게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는 말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견뎌왔습니다. 이번에 꼭 작가님을 뵈어 "네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를 또 마음속에 새기고 싶습니다.

다다미 2013-02-04 09:51   좋아요 0 | URL
시에 대해선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저로서 시와의 진실한 만남을 위해 작가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남이 허락만 된다면 대구에서 바로 달려갈렵니다.

책과산책 2013-02-04 11:56   좋아요 0 | URL
집 책꽂이에 시인의 시집은 다른 책과 따로 꽂아둡니다.
시를 쓰는 그 감성과 상처를 가진 시인들을 그 어떤 문인보다 존경하기 때문이니다.
그런 의미에서 상처도 많고, 시인이 견디기 힘든 현실과 환상을 묵묵히 지나온 정호승 시인의
고백들이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전작 '힘이 되어주는 ...' 도 감사히 잘 읽었는데,
이번 '용기가 되는' 의 그의 고백들은 기회가 되면 직접 듣고 싶네요.

vincent 2013-02-04 16:27   좋아요 0 | URL
오늘쯤 받아볼 예정인데, 날씨탓에 연기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글로만 만나던 선생님을 직접 뵙고 싶은 마음에 신청해 봅니다.


클라라 2013-02-05 11:53   좋아요 0 | URL
시로만 만나뵈온 정호승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뵙고 싶습니다~~~

코제트 2013-02-05 12:46   좋아요 0 | URL
[1명]예전 한참 힘든 시절, 박항률 선생님 그림이 곁들어진 모 수필집에서 잔잔한 감동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늘바라기 2013-02-05 13:25   좋아요 0 | URL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면, 누군가를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님과의 시간을 통해 다시 힘껏 용기를 얻어 다시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고 싶습니다.

815dmswl 2013-02-05 14:05   좋아요 0 | URL
정호승작가팬입니다 꼭용기얻고싶네요 1인신청합니당 그날휴가라꼭 가고파요

ansakade 2013-02-05 16:17   좋아요 0 | URL

힘이 되는 친구와 정호승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뵙고 싶습니다

dhrgml7731 2013-02-05 22:16   좋아요 0 | URL
정호승 시인의 '슬픔이 기쁨에게'와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요즘은 '외로우니까 사람이다'가 그렇게 와닿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고독하고 외롭고 세상의 짐을 나혼자 떠안을것 같을때 정호승 시인을 뵈면 큰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꼭 만나뵙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kms6374 2013-02-05 23:17   좋아요 0 | URL
나이가 들면서 더욱 가슴에 와닿는 선생님의 글입니다.
언니와 함께 선생님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네요.(2명)

여르민 2013-02-06 02:58   좋아요 0 | URL
시를 좋아하는 대학생으로서 정호승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희망을 찾곤 합니다
선생님의 힘이 되는 말씀 듣고 싶습니다. 응모 신청합니다. 1인 입니다

먹고살고사랑하고 2013-02-06 23:39   좋아요 0 | URL
정호승 시인의 용기가 되는 한마디 꼭!! 뵙고 듣고 싶어요. 1인신청합니다.

vk1000 2013-02-07 22:03   좋아요 0 | URL
(1명): 정호승 시인님의 팬 입니다. 정호승 시인님의 책을 읽어보면 위로와 감동을 줍니다 (울지말고 꽃을 보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내 인생에서 힘이 되어주는 한 마디) (항아리) 등 이런 책들을 읽어보면 많은 감동과 위로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 여운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작은수 2013-02-08 00:53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대림미술관 전시 같이 보려고 대전서 여고 때 친구가 와요
조금 늦게 내려가라고 하고 같이 강의 들으려 해요
강의 듣고 나면 평안한 마음으로 친구가 기차 타겠죠

류자 2013-02-08 01:06   좋아요 0 | URL
(2명)

저는 시를 잘 읽지 않았었습니다. 제친구가 정호승 시인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책을 추천해줬어요.
에세이나 소설 같은 책들은 많이 읽었었는데, 시는 왠지 저한테 와닿지 않았었거든요. 뭔가 이건 똑똑한 사람만 읽는거다. 이런생각이 있었는데. 정호스 시인의 시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으니까 어느샌가 뭔가 마음이 웅클웅클하더라구요.
마음에 와닿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그 뒤로 시를 읽으려고 많이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친구가 정호승 시인의 팬인데 한번 같이 뵙고 싶네요. 물론 저도 뵙고 싶구요
뵙고서 정호승님의 시를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화 2013-02-08 10:28   좋아요 0 | URL
정호승 시인님과 만남을 통해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 2인 신청합니다.

파란샌님 2013-02-09 20:52   좋아요 0 | URL
1. 정호승 시인님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는 시를 요즘 들어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차오를 수록 마음속 한 켠에는 공허함이 커지고 쉽게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창 고민이 많고 힘든 시기인 20대 중반이 되니까 더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로움의 크기만큼 공허해진 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정호승 시인님의 시를 더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다 외롭습니다.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극복하고 웃으며 지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저는 외로움에 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따금 외로움이 찾아올 때 전보다 그 외로움을 떨쳐버리기가 힘듭니다. 이번에 출간된 정호승 시인님의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를 통해서 그리고 정호승 시인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제게 외로움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용기가 필요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 때마다 용기가 없어 주저하고 마는 제게.. 한 가닥 희망을 주시면 안될까요? 정호승 시인님과의 만남을 학수고대 하는 독자로부터.

유정현서맘 2013-02-12 12:1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어느덧 제 남편이 50이 넘어 어깨에 짊어진 짐이 많아 편해질만도 한데, 벗어 나지를 못하고 있네요.
정호승 시인님과 만나 그 무거운 짐들을 잠시 뒤로 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부부를 꼭 초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wahrheit1995 2013-02-13 09:1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한때는 참으로 여성스러웠는데 허필두와 살다보니 한없이 거칠어져,
깡패적 자아를 가진 아내가 되어 버린 '현재의 법적인 아내' 이경자가
몇 주일 전부터 정호승 선생님 책을 사달라고 했는데 오늘에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할 20대에는 시보다는 사회과학 서적과 소설을 가까이하여
거의 시를 읽지 않다가 나이 서른이 넘어서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니 시가 들어왔습니다.
직접 시를 쓸만한 시적 감성이 없는지라 인터넷이 일반화 되기 전에는
마음에 드는 시집에서 시를 일일이 입력하여 마음에 드는 여성들에게 나누어주던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부끄러웠던 30대 초반의 시절에는.

아내에게 요즘 감동을 줄 선물을 잘 찾지 못했습ㄴ다.
아이엄마와 함께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제게도 그런 행운이 주어지기를 고대해봅니다.

셀리* 2013-02-13 11:14   좋아요 0 | URL
정호승님의 작품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제 인생에 있어 용기가 되어줄 한 마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인 거 같습니다.
부디 좋은 자리를 통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 공유하는 자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박세은 2013-02-13 15:2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올해고삼이된학생입니다
사실제가 정호승시인님을 직접만날기회가있었는데
학교랑 학원시간때문에 참석하지못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꼭만나뵙고싶습니다

페리페티 2013-02-13 20:53   좋아요 0 | URL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더라도 언제나 마음속으로 정호승시인을 응원하고 있던 학생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대학교 졸업반인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항상 정호승시인의 시와 소설과 함께 했습니다. '항아리'를 읽고 이런 글을 쓰겠다 다짐했던 그 때부터,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고백하고 싶었던 '첫눈 오는날 만나자', 그리고 당장 취업에 급급해 하고싶은 것을 잊고 살았던 요즘 다시 시를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미안하다'까지. 최근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살았던 시인의 이름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며 느끼고 싶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친구 한명과 함께 하고 싶네요.

2013-02-13 2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별그림자 2013-02-13 23:26   좋아요 0 | URL
정호승 시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니 기대됩니다.^^ 용기를 선물로 주시는 자리라니 더욱 가보고 싶습니다. 기회 주시면 열일 제쳐두고 꼭 참석할게요^^!!!

소링 2013-02-14 00:27   좋아요 0 | URL
얼마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잠못이룰때면 정호승시인님의 시를 찾아 읽고있습니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를 비롯하여 이번에 나온 신간까지 저에게 묵묵히 힘을 주는 정호승시인님을 직접 만나고 싶습니다.
이제 막 20대 청춘을 달리고 있는 저에게 힘든일이 밑거름이 된다는, 그런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를 눈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하루를 만들어주세요. 2인신청합니다.

독서 2013-02-14 09:51   좋아요 0 | URL
지난 해 모신문사에 시인이 쓴 칼럼을 오려 가족들이 자주 접하는 장소에 두고 묵상했습니다.내가 느끼는 감동만큼 가족들이 느꼈는지는 모르지만 일주일에 한번 울림이 있는 시인의 글을 만남으로 행복했었습니다.청소년 자녀가 둘인지라 세 자리를 얻고 싶은데 두 장 주시면 저는 밖에서라도 기다리겠습니다. 메마른 아이들의 마음에 영혼의 울림을 선물하고 싶네요. 경쟁으로 몰려야 할 새 학기 시작하기 전에-.

vivid051 2013-02-14 09:5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프로젝트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네요.

2013-02-14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wonjaek 2013-02-14 15:25   좋아요 0 | URL
정호승 시인님의 시와 글을 참 좋아합니다 ^^ 따듯함이 묻어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즐거웠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현실을 다시 한 번 직시 할 수 있게 되더군요 ^^
기다렸던 책의 출판인만큼 ^^ 꼭 가서 뵙고 용기를 얻고 싶으네요 ^^
2명 신청합니다 ^^

하늘바람별시 2013-02-15 10:10   좋아요 0 | URL
1명, 저는 국어국문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아, 정말 좋아하는 정호승 시인님. 예전에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를 읽고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한 분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문학작품 창작을 즐깁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타고난 감각이나 능력이 있는 걸까요. 선생님들, 혹은 다른 지인들께 보여주면 항상 혹평을 듣습니다. 그때마다 풀이 죽고 모든 것을 놔버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저에게 정호승 시인님과의 만남은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꼭 한 번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mucalian 2013-02-15 15:22   좋아요 0 | URL
[2명] 정호승 시인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날아라병아리 2013-02-15 20:32   좋아요 0 | URL
저는 정호승님을 꼭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어렸을 적 꿈이 작가였는데, 지금은 그 길도 없이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정호승님을 만나서 좋은 얘기듣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하하 2013-02-16 16:49   좋아요 0 | URL
제 삶의 용기가 될 수 있는 시 한편을 마음 속에 담아가고 싶습니다. 시가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신 정호승 시인님의 따뜻한 이야기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게도 주어졌으면 합니다~

2013-02-16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추 2013-02-16 22:4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우주거북 2013-02-18 08:56   좋아요 0 | URL
2명 정호승 선생님 실제로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Michelle 2013-02-18 09:54   좋아요 0 | URL
멋진 말, 좋은 말 많이 보고 듣고 있는 요즘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는 희노애락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유독 저의 고통은 더 크고 힘들어 보이는 걸까요? 작가님과의 만남이 저에게 2013년 봄날의 시작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해서 신청합니다.

2013-02-18 15: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ric 2013-02-18 16:44   좋아요 0 | URL
(2명)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정호승 작가님을 뵙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건강문제로 많이 우울해하고 있어서 기분전환과 희망을 주기위해서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ifrom 2013-02-18 17:04   좋아요 0 | URL
평소 정호승시인의 시를 많이 접하면서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금번 만남에 참석 기회를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참석 1명)

앤셜리 2013-02-18 21:3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시를 사랑하는 시가 점점 더 많이 읽혔으면 어떤 힘이되는 시간이 될지 기대됩니다

ddanggut 2013-02-19 11:13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할 수 있길 바랍니다.

루시퍼 2013-02-19 20:47   좋아요 0 | URL
(참석2명)
신청이 하루가 늦었네요...
시인님의 <봄길> 이라는 시를 아주 좋아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산문집 내셨는데..
구입은 했지만 아직 읽지는 못했습니다
밀린 책을 읽느라 ㅡㅡ;;
꼭! 작가님의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의 멍든 가슴이 따뜻하게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