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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aholic 2012-09-13 08:4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2012-09-13 16: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1212778r 2012-09-13 21:1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고등학교시절 <밤을 노래한다>를 읽고 팬이 되었고,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김연수 작가님 낭독회에서 다시 한번 그 느낌을 받고 싶어요!

오야부웅 2012-09-13 23:47   좋아요 0 | URL
너무너무 좋아하던 작가님이었는데 알라딘 덕분에 '지지 않는다는 말'출간기념 작가와의 만남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그때 조만간 또 보게 될꺼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금방 뵐 기회가 생길 줄은 몰랐네요.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 책도 알라딘에서 발견하자마자 바로 구입해서 읽었어요. 이번에도 작가님의 즐겁고 진솔한 이야기 듣고 싶고 낭독도 기대하겠습니다~

부메랑 2012-09-14 08:44   좋아요 0 | URL
책사고 신청하면 안되는거 같아서 안사고 신청했는데 결국 샀습니다. 안사고 못기다리겠어서;;;;

궤도에서이탈한소행성 2012-09-14 09:20   좋아요 0 | URL
[2명] 파도가 바람의 일이라면... 을 표지만 보았을 때는 어렴풋이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그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은과 희재의 이야기를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었는데 저의이야기와 김연수 작가님의 이야기가 같은지 확인하고 싶어요!

少幼 2012-09-14 22:59   좋아요 0 | URL
국어교육과에서 임용시험 공부를 하는 스무여섯살 학생입니다. 임용시험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마음이 불안한데, 김연수 작가님과의 만남과 문학과의 만남을 통해 작은 여유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그런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요 2012-09-16 16:44   좋아요 0 | URL
[2명]작가님의 신작을 알라딘을 통해 젤 먼저 예약구매하고선 책장을 펼치기는 무척 망설였습니다. 여는 순간 그 이후 몇시간은 나를 잃어버린 채 작가님의 문장에 빠져 정처없이 흘러가 버릴까봐요. 그리고 그 흐름이 지나가버리면 이내 아쉬워 또다른 신작에 목매여 할 제 모습이 연상되기에..그러나 못참고 출근길에 열어버린 소설을 읽어가느라 지하철 몇정거장을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서가는 지하철에서 제 입가엔 미소가 멈추지 않더군요. 이런 경험은 몇 번이고 있어도 즐겁습니다. 비록 회사에 지각을 하긴 하겠지만 그 쯤이야. 뭐. 작가님의 낭독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도 그와 같이 순간 멈추어버린 시간 속에 바람과 별과 달만 흘러가는 황홀함이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 그리고 저..작가님을 따라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이제 주기적으로 뛰는 러너가 되었습니다. 함께 달리는 사람끼리 마음을 나누고픈 생각 절실합니다!!!

비로그인 2012-09-16 20:47   좋아요 0 | URL
(2명) 모두가 사랑하는 김연수 작가님의 음성으로 작가님의 작품에 대해, 작품을 듣는 것은 어디에서나 누릴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작가님의 낭독의 밤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salange000 2012-09-17 15:33   좋아요 0 | URL
[2인] 작가 김연수님을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작가님 덕에 소설 읽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직접 뵙고 그의 낭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왔으면 하는 바람에 수줍게 신청합니다^^

pollyana 2012-09-17 17:00   좋아요 0 | URL
1인. 김연수 작가님은 진짜 인기가 많아서 봽고 싶은 데도 신청할 때마다 당첨이 안 되네요.... 이번엔 꼭 봬어 신작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wanderer 2012-09-17 23:18   좋아요 0 | URL
김연수 작가님 넘 좋아하는 팬인데 매번 만날 기회를 놓치네요 ㅠㅠ이번은 행운이 따르리라 믿어봅니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재밌게 읽었는데 마지막에 조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만나뵙고 여쭤보고 싶어요 :-)

rhanseok 2012-09-18 00:20   좋아요 0 | URL
[2명]작가님의 신작이 나오고 못 뵈어 궁금한데...파마도 하시고~연수 작가님의 조용한 목소리로 낭독 함게 느끼고 싶네요^^

2012-09-18 0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daco 2012-09-18 13:11   좋아요 0 | URL
[2명] 김연수 작가님 작품은 모두 읽고있습니다. 직접 낭독하시는 자리에 참석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왕마담 2012-09-18 15:41   좋아요 0 | URL
[2명] 방송계에 유느님이 있다면, 저에게는 연수느님이십니다. 이 분의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이야기를 이런 문체로 풀다니.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쓰는 것인지. 따로 이 분의 블로그를 찾아들어가 이 분이 쓰신 사적인 글들을 읽고서는 이번에는 사람에게 반했습니다. 나름 연수느님의 팬이라면 팬인 저에게 이 분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petal 2012-09-18 18:19   좋아요 0 | URL
[2명] 둘째가라면 서러운 광팬입니다. 작가와의 만남 등 여러 검색어를 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한번 꼭 실물을 알현하고픈 이 맘을 아실런지...ㅠㅜ 능글맞은 영화감독으로 나온 '하하하'도 수차례 돌려봤다면 믿으시련지요.흑. 소설집, 각종 문학상집, 장편, 단편을 막론하고 모두 소유하고 있어요. 부디 당첨되기를 ,ㅠㅜ

겨울사과 2012-09-18 18:24   좋아요 0 | URL
[2인] 김연수 작가님 작품을 참 좋아해서, 그동안 낭독회 신청도 여러번 했었는데. 어쩜 그리 한번뵙기가 힘들던지요 ㅠㅠ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자음과 모음 까페에서 진행되니, 왠지 모를 기대감을 안고 다시 한번 신청해봅니다!^^

고도 2012-09-19 00:05   좋아요 0 | URL
[2인] 김연수 작가님 너무 좋아합니다. 김연수 작가님을 모르는 남자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요. 알려줄래요.

togawa 2012-09-19 13:54   좋아요 0 | URL
[2명]김연수 작가님의 작품을 최근에 접하게 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많이 읽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modin0 2012-09-19 20:25   좋아요 0 | URL
(1명) 낭독회를 하시는군요. 김연수 작가님 책 한 권 두 권 찾아 읽고 모으게 되네요. 신간이 나오는 군요. 낭독회 가서 한번 뵙고 싶습니다.

Bona 2012-09-19 23:29   좋아요 0 | URL
[1명] 김연수 작가님의 소설과 에세이, 그리고 네이버 카페에 연재하시는 '소설가의 일'을 챙겨 읽어오면서 작가님을 한번도 뵙진 못 했지만 어딘지 모를 가까운 익숙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글은 한 번 읽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읽고 또 읽고 다시 읽고 두고 읽고 되새겨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런 제(저를 비롯한 애독자들의) 마음을 어찌도 그리 잘 꿰뚫고, 한 권의 되새김질이 끝나갈 때 즈음을 맞춰 이렇게 새 책을 옛다- 하고 내어주시는지요. 참 고맙고 존경합니다. 부끄럽지만 아직 수박의 겉도 다 둘러보지 못 한 애벌래 국문학도인 저, 용기내어 신청합니다. 마음으로만이 아니라 진정 작가님을 가까운 거리에서 뵙고 작가님의 생각을 듣고 배울 수 있다면! 아.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있겠습니다. (부디..)

오즈 2012-09-20 11:06   좋아요 0 | URL
[2인] 김연수 작가님 작품은 빠짐없이 읽었어요. 이번 신간 역시 주말에 아껴 읽을 예정! 작가님 낭독회에 매번 기회가 닿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꼭! 작가님이 직접 읽어주시는 문장들을 눈에, 마음에 담고 싶습니다 :)

2012-09-20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쪼아앵 2012-09-20 13:54   좋아요 0 | URL
[2명]김연수 작가님의 글은 제 마음 속에 파도를 일렁이게 합니다. 살랑이는 가을 밤, 김연수 작가님의 낭독을 들으며 작가님의 글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낮달 2012-09-20 15:13   좋아요 0 | URL
[1명] 김연수 작가님 소설도 좋아하고, 이번 지지않는다는 말, 에세이도 정말 공감하며 읽었어요. 작가님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번 장편도 이제 구입해서 읽어야겠어요. 참석하게 되면, 달리기에 관련된 질물도 하고싶어요~ 저도 올해 초부터 달리기 시작한 초보 러너라서 글 외적인 부분에서도 궁금한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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