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의 호아킴 데 포사다와 한국 독자와의 첫번째 만남!
알라딘 독자분들 40분을 초대해 오마이뉴스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정을 확인하셔서(3월 2일 오후 4시~5시) 참석이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호아킴 데 포사다 강연 신청일을 2월 26일로 연장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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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2009-02-23 16:26   좋아요 0 | URL
멀어도 꼭 갈꺼에요. 비행기타고 가서 듣는것보다는 훨씬 경제적이니깐~~

마르센 2009-02-23 18:13   좋아요 0 | URL
절제하지 못하는 무의미한 술자리들. 내가 해야할거를 포기하고 가지만

돌아오는건 잠시나마의 즐거움들밖에 얻지 못합니다 ~

queen0628 2009-02-23 21:57   좋아요 0 | URL
꼭 가고싶어요.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첫번째 한국 방문이라니 기대되네요!

2009-02-24 06: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4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4 1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FreeCat 2009-02-24 11:53   좋아요 0 | URL
저의 마시멜로는 여행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도토리 2009-02-24 13:28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정말 가슴으로 읽은 책이었습니다. 저자를 만날 수 있다면 더 큰 영광이겠어요.
010-4176-8880

2009-02-24 1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브리엘장 2009-02-24 14:11   좋아요 0 | URL
저는 3년 전에 이책을 읽었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남았는네요~~
저자를 볼수 있다면 정말로 다시 한번 저의 마시멜로를 참아 볼수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보고 싶은 저자 왔다니 꼭 참석 하고 싶어요~~^^

보고파 2009-02-24 15:21   좋아요 0 | URL
최근들어 글자도 가물가물..중년의 초입으로 접어든 시기에 삶의 희망과 의미로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싶습니다.

오드리양 2009-02-24 16:25   좋아요 0 | URL
저만의 마시멜로는 입맛입니다!
매일 다이어트를 계획하면서도 사그라들지 않는 입맛때문에 슬프고도 맛있는 식사를 계속할수밖에 없죠.
ㅜ.ㅠ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지....아직도 저에겐 험난하기만 하네요~
이 자리에 꼭 참석하고 싶어요~~~^^

2009-02-24 18: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끄적끄적 2009-02-24 18:53   좋아요 0 | URL
나의 마시멜로는 게으름입니다. 계속해서 일찍일어나기에 도전하며
좀 더 자구... 내일하지 뭐~ 영어공부하려 맘먹고도 좀 있다하지 뭐
이러다가 벌써 30대중반이되었네요
이 책을 읽을땐 그래 꼭 해내자. 그래놓고는 맛있는 마시멜로를 홀딱 먹어버리네요
집에서도 가깝네요. 혹 본인이 동시통역해야하는건가요?

ARi 2009-02-24 20:09   좋아요 0 | URL
"내일의 성공을 위해 오늘 난 무엇을 할 것인가.."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 문구가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았습니다.
도대체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
저의 마시멜로는 노력하지 않음(게으름) 입니다. 항상 노력하지 않으면서 제 환경만을 탓했던 적이 많거든요.
그리고 남들을 부러워하기도 했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마시멜로를 먹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계속 노력하지 않는 마시멜로를 먹고 있답니다.
저자를 만나면
다시 한번 제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을 수 있겠끔,
쉽게 마시멜로를 먹던 조나단이 어느 새 멋진 청년이 되었던 것처럼
저 또한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정말 참석하고 싶습니다!!

아는여자 2009-02-24 21:03   좋아요 0 | URL
마시멜로 2권도 읽어보려던 참이었습니다
뭔가 나를 새롭게 변화시킬 계기를 찾고 있었거든요
저의 마시멜로는 '미루기'네요
지금 꼭 안해도 나중에 해도 되지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좀더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싶어요
시간이 되니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예진 2009-02-24 21:06   좋아요 0 | URL
달콤한 마시멜로의 유혹에서 살아왔던 지난 시간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마시멜로를 아낄 줄 아는 마음을 가지게 됬습니다.
어쩌면 경제계획을 바꾸게 해준 이 책이 너무 고마워요^^

그래서 꼭!! 강연을 듣고 싶어요~^^

soundsusan 2009-02-24 21:08   좋아요 0 | URL
대학에 들어온 후, 앞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전공이 나에게 맞는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내 꿈은 무엇인지...등등이요.. 그러더중 우연히 알게된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나서, 그 많던 생각들이 조금씩 정리가 되고,
성급하게 느꼈던 것들을 조금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관점을 갖고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확고한 꿈을 정하지 못했지만, 좀 더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우리나라를 위한 사람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징어맘 2009-02-24 21:41   좋아요 0 | URL
저의 마시멜로는 스스로에 대한 관대함입니다..다른사람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면서 자신에게는 관대한 모습들을 고치려고 마시멜로를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마시멜로를 계속 먹고있습니다~저자를 만나면서 마시멜로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군요^^꼭 참석하고싶습니다

마음지기 2009-02-24 22:04   좋아요 0 | URL
저의 마시멜로는 "두려움"입니다. 사실 두려움이 맛있지는 않다는 점에서 달콤한 마시멜로와는 상당히 다른 성격을 갖죠. 하지만 습관적으로 자꾸 먹게 되더군요. 그런 점에서는 맛있는 마시멜로와 비슷하지 않을지...^^; 어떤 새로운 것을 향해 도전하려고 할 때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 두려움들이 제 마시멜로입니다. 저자를 만나서 마시멜로를 먹지 않는 방법을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Stephany 2009-02-24 22:15   좋아요 0 | URL
저의 마시멜로는 컴퓨터랍니다. 매일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습관적으로 마우스를 잡고 있는 무례한 손이란,,ㅎㅎ
2년 전 처음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었을 때부터 저자를 한번 꼭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삼아 저를 바꿔볼 요량으로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꼭 한번 직접 만나뵙고 얘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gfriend 2009-02-24 22:27   좋아요 0 | URL
저의 마시멜로는 '아침잠' 입니다. 아침형 인간과는 거리가 먼.. 하루를 상쾌하고 길게 시작하지 못하고 달콤한 아침잠에 빠져 소중한 나의 젊은시기의 시간들을 낭비하고 있네요. 저자는 어떤말을 들려줄지 궁금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paul1045 2009-02-24 23:31   좋아요 0 | URL
저의마시멜로는모든것에대한불만입니다딱히뭔지모를...마음의여유를가지고싶은데쉽지않네요가능할까요

카프카 2009-02-25 01:05   좋아요 0 | URL
"차선"
저의 마시멜로는 바로 최선이 아닌 "차선책, plan B"입니다.

얼뜻 보면 잘 드러나지 않기에 계속하여 저지르는 마시멜로입니다.
꽤 열심히 살고 있구나 싶지만 실은 정말 원하던 상황 또는 정말 이루고자 했던 결과는 슬쩍 뒤로 감춰 버리고
'뭐 이것도 나쁘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차선을 택하곤 하는,
마시멜로를 먹어 버리는 마음 속 어린 아이의 모습을 이만 탈피하는데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dasom531 2009-02-25 01:30   좋아요 0 | URL
저의 마시멜로는 "인터넷서핑" 입니다..

일단 공부의 목적으로 인강을 듣고 신문을 보려고 컴퓨터를 켜면 여기저기에서 저를 유혹하는 헤드라인 기사들 때문에 이기지 못하고 클릭을 하고 맙니다..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클릭을 하다보면.. 처음에 하려고 했던 것들은 저~만치 밀려 있습니다. ㅡ.ㅡ;;

도서관에서 마시멜로 책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렸고 너무 좋아서 선물로두 했구요..
그리구 전 이제 원서를 사서 다시 보고 있답니다...
처음 마시멜로 책을 읽었을 때처럼 "아하!! 이번엔 참아봐야지!!" 하면서 다시 읽고 있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시멜로를 참기는 저에게 참으로 힘이들어요..
이책의 저자인 Joachim de Posada를 직접 만나뵙고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o^


해바라기 2009-02-25 09:49   좋아요 0 | URL
나의 마시멜로는 공부랍니다.
허겁지겁 먹지 않고, 차곡 차곡 쌓아간다면 정말 더 많은 마시멜로를 얻을수 있는데...
잘되지 않네요..
저의 멘토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를 직접 만난다는건 상상도 못해봤는데요..
정말 꼭 만나고 싶어요..
이번에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데.. 정말 좋은 추억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빠삐용 2009-02-25 09:58   좋아요 0 | URL
마시멜로는 각자마다 다르겠지요, 저에게는 아마도 "시간관리"가 아닐까요...
시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 중요성에 압도 당하는 듯한 현상이...
처음에 마시멜로라는 책이 워낙 인기가 있다고 해서, 오히려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지만, 책을 접하고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공감했던 책의 저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니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기회를 통해서 한발 더 여유로운 '자아 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qlsspdlqj 2009-02-25 11:55   좋아요 0 | URL
꼭 가고 싶습니다 !
책을 처음 접하던 그 때의 그 기분 다시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

2009-02-25 1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violet 2009-02-25 12:43   좋아요 0 | URL
눈 앞의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쌓아 둘수 있는 것은
꼭 하고 싶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맘과 다르게 흘러가는 현실이라는 생각에 속상해 하며,
그래서 나의 꿈이 그저 무모한 발상은 아닐까라는 불안감을 느끼고 안된다는 생각을 갖기도 하지요.
하지만 반복되는 그런 흔들림 속에서도 결국 제 꿈은 무너지지 않을 거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믿어주는 마음이라는 마시멜로를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이라는 흔들림과 싸우며 자신감과 노력으로 하나씩 얻어지는 이 마시멜로가 쌓여 큰 행복으로서 마주하기를 바라며 오늘도 하나의 마시멜로를 얻기위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공주맘 2009-02-25 13:16   좋아요 0 | URL
아직 마시멜로를 만나지 못했습니다.아니 참지 못하고 먹은 사람이네요.이책을 읽고 안 먹으려 노력하나 그 달콤함에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아직도 먹고 있습니다^^호아킴을 직접 뵙고 싶네요.영어 연습해야하나^^

희동구리 2009-02-25 13:21   좋아요 0 | URL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흑흑 ㅠㅠ

엘스 2009-02-25 14:12   좋아요 0 | URL
좋은 기회에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되는것은 행운이네요.
시간과 기회가 맞아떨어지네요. 결과를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빛의하루 2009-02-25 15:01   좋아요 0 | URL
저의 마시멜로는 게으름- 스스로와의 타협이 아닐까 싶어요.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기회네요-

dreamco77 2009-02-25 15:27   좋아요 0 | URL
달콤한 마시멜로!! 그건 정말 끊기 힘든 유혹이다!!!유혹과 타협하지 않으려면..정말 소중한 목표와 삶에 대한 방향을 뚜렷이 인지하고..매일 한걸음..아니 한뼘이라도 나아지고 있는 나를 발견해야 한다!!그런의미에서 저자는 마음속깊이 변화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보험회사 팀장으로 백권도 넘게 사람들과 고객들에게 선물했던 감동을 직접 느끼고 싶네요!!!

rebeccashin 2009-02-25 19:4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대안학교교사입니다.청소년을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를 직접 만나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9-02-25 22:15   좋아요 0 | URL
나의 마시멜로우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또 하나의 자극을 얻고 싶습니다^^

2009-02-26 0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고지내자 2009-02-26 12:30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합니다. 꼭 한번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백승빈 2009-02-26 15:45   좋아요 0 | URL
때론 절제하지 못하는 맛있는 음식,엄마들과 무의미한 수다, 쏟아지는 잠이 나의 마시멜로 인것 같습니다.
전 당첨되면 결석 절대 안하는 배움에 목마른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1년에 50여권 이상 독서하는 42살 아줌마에요.

jeosy 2009-02-26 16:42   좋아요 0 | URL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포사다.. 꼭 가고싶습니다.

공주맘 2009-02-26 20:20   좋아요 0 | URL
오늘 발표인데 연락이 안와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약간 기분 상했는데, 오늘까지 접수, 내일 발표라고 밑에 공고했네요.휴~~ 당첨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