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웃다
마루야마 겐지 지음, 고재운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아지에 관한 에세이라 훈훈한 글을 기대했던것 같아요. 지금처럼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없을 당시라는것을 감안하며 읽었지만, 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누군가에 줘버리는 무책임함이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검은 차우차우와 저와의 짧은 인연을 생각해서 별 하나 추가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