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신청한 희망도서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에코백 2개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어깨나갈뻔 한 이후로 혼자 대출하기 무리다 싶어, 차의 힘을 빌어 대출했어요. 그래도 도서관에서 주차장까지 들고가는데도 힘드네요.. ㅎㅎ

 

그중 몇권은 언젠가 읽고 싶을때 도서관에 검색해서 읽을수 있기 위해 신청한거니깐 이번에 다 읽지 않아도 되는 책들은  도서관에서 대충 훑어보고 대출하지 않았답니다.

 

살짝 보았을때, '이탈리아 할머니와 함께 요리를'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할머니가 손녀에게 전해주는 레시피 같아 정감있어 보였거든요.

 

 

 

 

 

 

  

 

 

 

 

 

3주동안 저를 즐겁게 해줄 책들입니다.~~~ ^-^

집에 있는 책도 읽어야하는데....ㅎㅎ

요즘 계속 만화만 읽다가 도서관에서 책 대출하면서 다시 균형이 돌아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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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17: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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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23: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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