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장편 시리즈가 될것 같네요.

뤼팽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지만, 제대로 읽어본 기억이 없는것 같아요.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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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아르 2007-09-22 0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장편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도 짧은 것보다는 장편을 좋아합니다. 뤼팽 전집이 나왔네요. 아이들을 위한 줄여놓은 것들 밖에 없어서 원작 그대로 번역해놓은 것을 열심히 찾아다녔던 기억이 나는군요 ^^;;; 추리소설이라 소개되었지만, 스릴러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독서하시기 바랍니다.

보슬비 2007-09-22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편소설만큼이나 단편소설도 좋아해요^^ 장편소설을 읽다가 지루해지기도 해서 단편소설도 함께 읽거든요. 뤼팽전집은 시리즈라서 한번 도전해보려고요. 굉장히 많은 뤼팽이야기가 있다는것이 놀라워요. 과연 21권을 다 읽고도 매너리즘에 빠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지도 궁금하고요.

천밀항 2007-09-24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황금가지에서 나온 거로군요. 이건 작품이 빠져있고 번역도 실망스럽습니다. 뤼팽전집하면 대한민국에서 까치글방판이 대표적이죠. 모든 작품을 다 망라한 완결판이구요. 번역도 일인번역으로 훨씬 낫습니다.

보슬비 2007-09-24 0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황금가지와 까치글방이 비슷한 시기에 나온것 같아요. 어느것을 고를지 망설여졌지만 사정상 황금가지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비교해서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책사랑 2008-07-08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교때 문고판으로 한창 유행일때 밤새워가며 읽었는데 아들 녀석 사주고 다시 읽어보니 새록새록 재밌네요. 책이 깔끔하고 예뻐서 소장하기도 좋겠어요. 도전 성공 할거예요. 책이 잠을 못 자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