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 일까? 공포소설이 읽고 싶었는데, 단편집 모음이라서 선택했어요.
탑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세 처녀의 피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왠지 비오는날 잘 어울릴것 같아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