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는 순간 너무 좋다는 느낌이...


아 멋있어라;;


성룡보다 홍금보보다 왠지 난 원표가 좋았다:)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연예인 중에 이쁘다고 말했던 배우. 니콜 키드먼...너무 이쁘다+_+;
[저어 위에 수애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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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관심 있는 세 배우중 가장 눈여겨지는 건 역시 미스터 빈.
볼드보트 경으로 나온다니!!꽤 기대가 되는걸...
해리 포터는 주인공들의 성장 때문에 어찌 될지 난감;






























살짝 살짝 호빗을 만들거라 예감했지만 이젠 구체적이게 되버린건가^^
이안 멕켈런의 간달프도 무조건 찬성!:) 그럼 킹콩 다음에 호빗인건가~~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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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1-30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 3편은 이투마마의 감속 알폰소 쿠아론이 감독이라고 해서.. 더욱더 기대중.

▶◀소굼 2004-01-31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처 서점을 뒤져보세요^^;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오는 영화로만 알고 있었다.
오늘 점심전까지.
경찰서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티비에 사건 종료되고 분위기 잡는 시간이었는데 오오; 거기 나온 경찰?형사가..존 쿠색 이었네!! 아 주름도 없고 말랑말랑 젊은 존 쿠색이다:)
같이 점심 먹던 사람들은 아무 말없다. 나만 혼자 '오오 존쿠색이다'라고 떠들었을 뿐...
스티븐 부세미도 나온다. 뭐 이아저씨야  그 당시에 여기저기 자주 보였으니까. 다만 이름을 몰랐지;
에 나쁜 놈;이 존 말코비치인가?사실 얼굴을 모르겠네;

존 말코비치 되기
에서도 존 쿠색이 나왔다는 군.[방금 알라딘 검색결과]
항상 본다본다 해놓고 못본 영화중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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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1-2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흠... 상품넣기.. DVD는 사진 깨진다. 책은 괜찮은데;;;

▶◀소굼 2004-01-29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잘되네요:)
 

드디어 개봉날짜가 나왔구나. 미국에서 개봉날짜인거 같긴 하지만.

스타워즈 원작 개봉 28주년인 2005년 5월 25일에 개봉 예정이랜다.


나는 스타워즈 시리즈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물론 본 시리즈.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가 개봉했을 때, 우리나라도 미국도 한참 떠들썩 했지만, 스타워즈 시리즈는 미국인의 정서에 맞는 영화라는 둥 그런 얘기만 들리고, 기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엄청 화려한 효과 어쩌구 할때도, 무지막지 홍보를 때릴때도, 나탈리 포트만이 나온다는 사실이 조금 호기심을 끌었을까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었다.


그리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이 개봉할때도,

여전히 엄청난 홍보의 홍수속에, 대박일꺼다, 잼나다- 이런 입소문에도,

뭐 난 1편도 안봤는데 2편은 더더욱 관심없다-라며 여전히 무심했었다.


그러던 어느날...2002년 후반쯤이었을까.

무심코 티비채널을 돌리는데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이 하고 있었다.

흐응~하면서 잠시 보다 틀까-했는데,

이럴수가...너무 재미있는 것이다!!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그저 티비 채널 틀다가 눈이 고정된 것 뿐인데!!

결국, 잠시 보다 틀까-했던 것이, 티비 앞에서 눈길을 뗄 줄 모르고 끝까지 보고 말았다.


아니 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왜 그간 편견을 갖고 보지 않았을까라며 무릎을 치며 후회하고,

잽싸게 달려가서 클론의 습격 2편 비디오를 빌려다 보았다.

아...2편도 어찌나 재밌는지...성장한 아나킨 역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또 얼마나 잘생겼던가!!

1편의 그 애기랑 사귀다니, 아미달라 여왕 엉큼이~라며 혼자 부끄러워하고. ㅎㅎ


2편을 보고 나선 인터넷을 배회하며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기사와 글들을 읽으며 날밤을 새고 했다.

에피소드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

심지어 스타워즈 본 시리즈들에 대한 기사와 글들도 하나하나 읽으며,

주연 조연 캐릭터들 소개와 배우 인터뷰도 보면서 혼자 고개를 끄덕끄덕 감동하고.

스타워즈 시리즈는 에피소드 3으로써 마무리 된다- 라는 글을 보고,

와...에피소드 3이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라며 두근거려했으나,

뭐 이런저런 후반작업을 거쳐 2005년쯤이나 개봉할라나?? 란 글을 보고 아연실색해지다.


2005년이라니...그때는 정말 2005년이란 오지 않을 줄만 알았다.

너무 느린거 아냐?? 무슨 후반작업을 그렇게 오래 하냐구요~ 어서 개봉해달라구요~~

-라고 울부짖었으나...

세월의 흐름이란 놀랍다...

그때는 미쳤어, 3년을 어떻게 기다려~라며 울부짖으며 시름의 나날을 보냈건만...

심지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2005년이, 벌써 내년이다. 헉! 무섭기조차 하군.


지금은 에피소드 시리즈가 가물가물 하기 조차 하지만,

2005년 개봉 날짜가 나왔음에도 광분하지는 않았지만,

아...하며 뭔가 가슴속에서 잊었던 열정이 살짝 피어오르는거 같다.

지금까지 케이블과 비디오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를 본 나지만,

아마 마지막 에피소드 3은 극장에서 보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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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2004-01-29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2005년이에요?
요샌...정말로 영화들이 기다림과 인내심을 배우게 하네요.. ^^;;
반지의 제왕도 3년여에 걸쳐 드뎌 다 봤잖아요...
해리포터도 그렇고.... 아~~~ 스타워즈...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가 넘 띄엄띄엄 나오니깐..조금 감질나기도 해요

▶◀소굼 2004-01-29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2005년..스타워즈 에피소드는 3년마다 나와요:)
 


 

 

 

 

 

 

 

 

 

베니스의 어떤 천장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집.
치수를 재며 표시를 하더니 갑자기 그림에 색칠을 한다.
아니, 그림을 훔쳐가는 것이 아니었나?그러더니 펑-
위에서 내려오는 커다란 금고. 물의 도시 베니스답게 집의 아래엔 운하가 흐르고
있어서 배를 대기시킨 상태에서 무사히 금고를 catch.
2층인지 3층이 되는 집에서 금고가 빠져나올만한 크기의 구멍을 폭파시켜서 빼낸거다.
총 한번 안쏘고 탈취해내는 그들.

이렇게 끝나면 싱겁겠지?리더였던 어떤 늙은 아저씨가 죽어버리고 다시금
그들은 그 금고안에 들어있던 금괴를 찾기위해 아저씨의 딸과 손을 잡는데...
아 그아가씨는 연예인 손태영과 닮은게 아니던가.손태영이 수술을 했다고 하니
그쪽이 모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님 그쪽도 수술이라면 뭐- -;
여튼 그 아버지의 그 딸답게 솜씨는 최고.

참,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소품이 있다면 단연 미니.
차 이름이 '미니'인데 이름대로 작지만 잽싸게 달린다.
귀엽기도 하고...한국엔 몇 대 없다고 하던데...
얼마나 할까;;뉴비틀보단 싸겠지?;;
[뉴비틀을 좋아했는데 이게 더 좋아지기 시작;]
여튼 개조된 미니는 종횡무진!

이 영화는 아무 생각없이 보면 되겠다. 시간죽이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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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2004-01-29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미니..넘넘..탐나는 차죠?
이 영화는 거의 이 차를 위해 만들어진듯 하더군요.

▶◀소굼 2004-01-29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택시의 푸조, 이탈리안잡의 미니. 영화이후에 매출이 올랐을거에요 그쵸?:)
한국엔 이제 마티즈밖에 경차가 안팔린다고 하더군요. 다른 건 다 생산중단. '모닝'이라는 기아차던가는 2008년쯤에나 경차가 된다고 하고...경차시장이 많이 움츠러 들었어요. IMF시절엔 그렇게 잘 나가던 것들이...금새 잊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