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따우님이 추천할만한 책 써달라고 해서 오늘 쉬는터라 읽고 써야지 했더니..안보인다.오늘 그네타기를 나에게 보내줬던 사람이 잠시 책 내용중 일부를 알려달라고 해서찾았는데 안보인다.어딨지..내방에도 없고 책장에도 없고 누나방에도 없다.설마...문자를 찍었더니 역시나 누나네 집에 있단다.책을 가져갈 땐 제발;; 말좀 하고 가져가라;;언제 리뷰 쓴다냐..사실 한번 읽었는데 바로 안써서 다 까먹었다. 안보신 분은 꼭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