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Volkswagen 2013-07-19  

오늘 아침 김경의 "나는 항상 패배자에게 끌린다" 책을 읽다가 수전손택의 내용이 나와 검색 들어간 순간

파란여우의 뻥 매거진.......하하하

 

내가 아는 파란여우? 책을 내신 파란여우?

혼자 막 반가워하다 알라딘 들러 주섬주섬 이웃들을 돌아봅니다.

 

마태우스님은 얼마나 잘나가신지....이제는 아는척도 못할 먼 세계의 사람이 되었고,

우리의 큰언니 파란여우님도 너무나도 유명인이 되셨고.....

 

여튼 너무너무 혼자 반갑습니다. 잇힝!

 

잘 지내시고, 아프지 마시고, 또 들를게요~~

 
 
파란여우 2013-08-0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뽁스님. 답글이 넘 늦어서 죄송요.ㅜㅜ
워낙 서재관리에 부실하다보니 이제사...
전 잘 지내요. 그러니 당신도 잘 지내요.
밥 꼭꼭 씹어 잘 드시고, 씩씩하게.
고맙고 또 반가운 여름날 저녁
-언제나 똑같은 파란여우-
 


가을산 2010-11-23  

아니, 무슨 일이.......      철푸덕......    ㅡ,ㅡ

 
 
 


비로그인 2010-11-20  

저도 알라딘 서재를 닫습니다. 
재미가 없습니다(책 읽는 걸 쉬고 있으므로).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파란여우님과 달팽이님과의 따뜻한 대화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히, 평안하시기를. 파란여우님 


 
 
 


잉크냄새 2010-11-18  

오랜만에 들어와 흔적없이 마실다니다 문득 이별과 마주하게 되네요. 

가고 오지 않는 것은 없으니 그저 생각나면 스치듯 인사하는 바람처럼 

가만히 다녀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전 어차피 다른 곳에 글을 쓰고 할 일도 없으니 가끔 이곳에서 문득 

눈인사나 나누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불성실한 알라디너지만 이곳에 쭈욱 머물게 될 잉크가 -

 
 
 


아영엄마 2010-11-13  

제가 알고 지내온 정든 이가 또 한 분, 이 공간을 떠나시는군요.    

어느 곳이 되었든 그 곳에서도 잘 지내실 거라 여기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나이들어 갈수록 더 중요해지는!!)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