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2013-07-19  

오늘 아침 김경의 "나는 항상 패배자에게 끌린다" 책을 읽다가 수전손택의 내용이 나와 검색 들어간 순간

파란여우의 뻥 매거진.......하하하

 

내가 아는 파란여우? 책을 내신 파란여우?

혼자 막 반가워하다 알라딘 들러 주섬주섬 이웃들을 돌아봅니다.

 

마태우스님은 얼마나 잘나가신지....이제는 아는척도 못할 먼 세계의 사람이 되었고,

우리의 큰언니 파란여우님도 너무나도 유명인이 되셨고.....

 

여튼 너무너무 혼자 반갑습니다. 잇힝!

 

잘 지내시고, 아프지 마시고, 또 들를게요~~

 
 
파란여우 2013-08-0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뽁스님. 답글이 넘 늦어서 죄송요.ㅜㅜ
워낙 서재관리에 부실하다보니 이제사...
전 잘 지내요. 그러니 당신도 잘 지내요.
밥 꼭꼭 씹어 잘 드시고, 씩씩하게.
고맙고 또 반가운 여름날 저녁
-언제나 똑같은 파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