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브람스 : 현악 사중주 전곡, 오중주, 육중주
DG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내겐 너무 안들리는 현악4중주... Op.51, Op.67은 다시 들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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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Radu Lupu - 브람스 : 2개의 랩소디, 3개의 간주곡, 피아노 소곡 (Brahms : 2 Rhapsodies Op.79, Three Intermezzos Op.117, Piano Pieces Op.118 & Op.119)(CD)
Radu Lupu / IUM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유투브에서 우연히 예브게니 키신이 연주하는 브람스 인터메쪼 Op.118 2곡을 처음 들었다. 얼굴을 싸쥐고 울었다.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습격을 당한 것이다. 어떤 음악은 이리도 맹렬히 돌진해버리는가. 겹겹이 접어둔 속을 송곳처럼 파고드는가. 여러 연주자를 찾아보았는데 이 사람 것이 들을 만하다. 베토벤 소나타 때문에 빌헬름 켐프를 신뢰했으나 브람스와는 영 안 맞는 것 같다. 너무 빠르기도 하거니와 브람스의 내밀한 속내를 도무지 사려깊게 헤아리지를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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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브람스 : 피아노 협주곡 Op.15, Op.83, 7개의 판타지 Op. 116 [2CD] - DG Originals
브람스 (Johannes Brahms) 작곡, 유진 요훔 (Eugen Jochum) 지휘, / DG / 1998년 5월
평점 :
품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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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브람스 : 피아노 삼중주 1,2번
DG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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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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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슈만. 시인의 사랑
나성인 지음 / 풍월당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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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도 모르고 좋다며 듣다가 문득 가사가 궁금해져 찾아보게 된 책. 거의 <시인의 사랑>에 대한 해부도에 가깝다. "예술가곡은 진정성을 추구하는 예술이므로 그 의미를 모르고 음악만 듣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시와 해설을 읽고, 원문과 번역을 참조하여 음악을 들어보시기를 권한다." 모든 음악을 매사에 안일하게 듣는 쪽이었는데 반성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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