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집위원으로 있는 [황해문화]가 통권 100호 발간 기념으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학술대회 제목은 


"통일과 평화 사이, '황해'에서 말한다"입니다. 


심포지엄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 주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aeul.org/main/BrenchPage.php?ref=main0601&BoardIDNo=5&ContentsIDNo=201&mode=view&PHPSESSID=1b612078a24c111da41a5cf4c88b369d




그리고 심포지엄 관련 기사는 아래 언론 기사를 참고하세요.


연합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625152945623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252051015&code=960201








통일과 평화사이, `황해`에서 말한다

* 황해문화통권100호 발간기념 국제심포지엄

* 일 시 : 2018년 6월 29일 (금)~30일 (토)

* 장 소 :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 6F

* 주 최 : 새얼문화재단  / 주관 : 계간 황해문화, 한국냉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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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토요판에 실린 콩고 출신 "난민 불인정자" 인터뷰 기사 


그리고 이 기사에 실린 여러 댓글들 ... 


http://v.media.daum.net/v/20180624102618125?rcmd=rn



한국이 얼마나 민족주의로서의 국민주의가 강한 나라인지 새삼 느끼게 되는 댓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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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주 2018-08-09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 안녕하세요. 박경주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무탈하신지요? <한국사회와 난민인권> 3강이 이제 20여일 남았네요. 괜찮으시다면 블로그에 홍보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http://nancen.org/1769?category=118726 강연을 벌써 2회차 진행하였는데요. 현재의 ‘상황성‘이 강연에 ‘긴급성‘ 내지는 ‘중요성‘을 더더욱 부여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참여하시는 동료시민분들의 분위기가 작년과는 사뭇다르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난민이슈 자체가 워낙 시민사회 내부에서도 ‘마이너‘한 이슈인지라,, 이 관심들이 언제 ˝꺼질지˝모르지만요^^;;

기획자로서 선생님의 강연을 통해 참여하시는 분들께 고민을 잇고 확장하는 계기를 드리고프네요. 너무 중요한 주제의 강연으로 함께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샘. 아! 그리고 저는 ˝국민이 먼저다˝라는 난민에 대한 반대집회의 구호를 보면서 <정치체에 대한 권리>의 ‘국민 우선에서 정치의 발명으로‘가 떠오르더라고요. 곱씹으며 읽고 있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강연 전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경주드림.

balmas 2018-08-10 00:45   좋아요 0 | URL
박경주 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강연회 홍보하겠습니다. :)
 

제주 예멘 난민 문제가 상당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련 기사들 가운데 오늘자 한겨레 토요판 기사를 링크해둔다. 


예멘서 온 7살 소녀는 도화지에 감옥을 그렸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0258.html


미투운동,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한 최저임금법 개정안과 더불어 예멘 난민 문제는 


국민주권을 표방하는 문재인 정권의 민주주의의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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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학술정책에 관한 한겨레 연속 기획 기사입니다.


지난 첫번째 기사는 인문한국 정책의 문제점에 관한 것이었고,


두번째 기사 제목은 "무탈한 '연구비 출납'만이 학술정책의 전부인가"입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49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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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48186.html


적절한 시점에 나온 뜻 깊은 기획 기사라고 평가할 만합니다.


인문학의 새 판을 어떻게 짜야 할지 깊은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좀 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비전 아래 인문학의 토대를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짧게는 지난 10여 년 동안, 길게는 지난 60여 년 동안의 한국 인문학과 인문학 정책에 대한 


포괄적인 반성 작업도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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