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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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 2008-08-18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잘 안 되었어요. 침묵주간,처럼 말을 아끼는 시간이 있어요. 주기적으로. 요 근래가 그랬어요. 님의 인사가 너무 반가웠는데, 나에게 한 약속이 있어서, 꾹 참고 있었어요. 그러다 님의 편지를 잃어버리고 말았네요. 혹, 노여움을 가지고 계신 건 아닌가 싶어서, 부랴부랴 달려왔어요.

비가 옵니다. 이렇게 여름이 끝나나 싶어서, 반가우면서도 어쩐지 아쉽고 그래요. 건강하시지요? 건재하시지요? 늘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superfrog 2008-08-14  

아니, 여흔님.
이렇게 뜬금없어도 되는 겁니까!
한여름 잘 나고 계신거죠?^^
여흔님도 반갑지만, 그분, 그분 말예요.!
두 분이서만 행복하시지 말고 저희랑도 놀아주세요ㅎㅎ

여흔님 댁의 싱그러운 녀석들은 잘 자라고 있나요..?

 
 
 


파란여우 2006-02-03  

알고 있었어요
이미지 사진이 바뀌고 나서 곧, 뭔가 글이 올라오겠구나 기다렸건만.... 모르는줄 알았죠? 다 알아요. 괜히 여운줄 아세요? (알면서도 모른척의 명수인데..호호호^^) 내일이 입춘이랍니다. 봄이 오나봐요. 그리고 쑥시러우셔도 방명록에 답글좀 달아 주세요. 인사하는 사람의 성의를 봐서라도^^
 
 
 


파란여우 2005-08-14  

잘 계신거죠?
가끔 님이 올려 주시던 아름다운 사진과 시 한구절 또는 멜로디 한 소절이 그리워집니다. 무심한 양반..... 성하염열의 계절입니다. 잘 계신거죠?
 
 
 


superfrog 2004-12-30  

금붕업니다..
방금 전 냉열사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왔는데, 여흔님 서재 방명록에 냉열사님 한가위 인사가 있네요..^^ 예전에 한창 님들과 얘기 나눌 때 많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알라딘 서재분들과의 우정이 무엇보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한 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울 만큼만 바쁜 한해,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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