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는 모습 찍을 수 있으려나...

 

 

오~ 좋아. 베란다 문 열고 가까이 왔는데도 자고 있다.

 

 

 

깔개로 쓰라고 옷을 넣어줬더니 먹다 남은 뼈를 싸놨네;

근데 웅크리고 있으니까 엄청 뚱뚱해 보인다. 거의 개돼지 수준인데;;

흉곽이 볼록 나온 특이체형이라...

 

 

깼냐? 그래도 오늘은 눈 감고 있는 사진 건졌다.

 

 

비멍사멍...

 

 

잠이 덜 깼는지 스르르 무너지는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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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3-07-26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모는 특히 눈이 크고 예뻐요.

무지개모모 2013-07-26 19:2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숲노래 2013-07-2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도 상자에서 놀기를 좋아하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종이상자라는 것도
나무에서 왔군요 @.@

무지개모모 2013-07-26 19:28   좋아요 0 | URL
개집을 사줄까 가족끼리 의논도 했지만
어머니께서 박스를 자주 바꿔주는 편이 더 위생적이라고 주장하셔서
계속 종이상자집에서 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