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 세트 - 전3권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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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 지구, 인체, 우주 세트'를 아이들과 즐겁게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지구와 우주, 인체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게 되겠지요. 아이들의 생활과 자연속에서 만나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더 많은 궁금증도 여러가지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주와 자연에게는 어떤 규칙이 있다는것도, 사고력과 탐구심이 생겨날것 같습니다. 일상의 호기심에서 출발한 과학적 원리들이 우리 자신과 자연 그리고 우주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살아 있는 삶의 규칙이자 법칙이라는것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읽기에도 편하고, 쉽게 이해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과학 백과 세트 또한 아이들이 읽기에는 안성맞춤이더군요. 지구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면서 많은 현상들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 되었을 것이고, 넓은 우주공간에서의 과학적 원리와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하나하나 깨쳐나갈때 아이들은 과학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내 몸에서 나타나는 신기한 현상으로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해 졌습니다.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가면서 재미있게 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설명을 접하면서 과학의 원리와 이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어렵지 않게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과학을 공부할 때 어렵고 힘들게 생각하지 않고, 즐기면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나갈것 같고, 공부가 되는 시리즈 다음은 어떤것들이 나올지 많이 기다려집니다.  아이들에게 도움되는 더 많은 책들이 나올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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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 인체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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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을 보다보면 아이들이 읽기에 조금 어려운 부분을 볼 때가 많았습니다.

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와 함께라면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과학과

편하게 친해질 수 있을것 같아 보이더군요. 이번에는 인체에 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사람의 몸에서는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 인체'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것이랍니다.

 

 

더우면 땀이 왜 나는지, 추위는 여자가 더 강하다고 합니다. 물속에 오래 있으면

손이나 발이 쭈글쭈글 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맛있는 것을 보면

침이 고이게 되는지, 사람의 피가 왜 빨간색인지, 사람은 숨을 쉬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간지럼을 못참는 이유가 있을까요. 상처가 나면 얼마 안있으면 아물게

되는것도 궁금합니다. 손에 있는 지문이 있는이유는 뭘까요. 지문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고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범인을 잡는것에도 사용하기도 하죠.

 

 

오줌을 참으면 어떻게 되는지, 재채기나 기침은 왜 나올까요. 밤이 되면 잠을 자게

되죠. 비행기를 타거나, 차를 타거나, 배를 타거나 멀미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멀미는 왜 생기는 것인지, 방귀나 트림도 궁금해요. 사람이나 동물은 눈을 깜빡이는

이유도 알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정되는 것은, 피로하면 눈이 빨갛게 되는데...

바이러스 때문에 걸리는 감기, 슬플때나 기쁠때나 눈물은 납니다. 딸꾹질은 왜

하는지, 왜 추운 날 오줌이 더 자주 나오는 것일까요, 맛을 느끼는것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때가 있습니다. 키가 어떻게 자라는지,

밝은곳에 있다가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잠시 보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유가 궁금하지요. 피지선에 생긴 염증 여드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생활속 과학의 비밀을 알 수 있고,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자세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는

아이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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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맛있는 습관 1
이현정 지음, 천필연 그림 / 파란정원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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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하면 잔소리로만

들릴게 뻔하니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라는 책으로 어렸을때부터 좋은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말로만 하면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좋은 습관은 중요한 생활 습관입니다.

어떤 습관을 가졌느냐에 따라 외모, 성격, 성적, 직업까지 모든것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하는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미래를 바꾸는 마법의 습관과 우등생이 되는 마법의 습관을 보면서

아이들은 생활 습관을 마꾸는 마법을 쓰게 될 것입니다.

 

 

콕콕마녀와 함께 마법의 습관 속으로 아이들은 들어갈 수 있겠죠.

 

 

아이들이 꼭 바꿔야 할 습관들을 마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하고, 미루지 말고 바로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읽었던 책을 살펴보고, 일기를 살펴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고,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적어보기도 하고,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을 적어보면서 아이를 분석해 보면 아이가 어떤것부터 고쳐가야 할지 알게 되지

않을까요. 습관이란 오랫동안 되풀이하여 굳어진 행동이니 굳어지기 전에 바꾸게

된다면 즐겁게 좋은 습관을 갖게 되겠죠. 좋지 않은 습관이 좋은 습관으로 바뀐다면

아이의 모습이 멋지게 변하기도 할 것입니다. 습관을 바꾸는일이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좋은 습관을 들이기란

그리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아이가 못하더라도 엄마가 다시 알려주어야

하겠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사소한 습관들이 미래의 내가 어떻게

살고 있을것인가를 보여주여주게 될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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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주보다 재미있는 세계 문화유산 100대 일화 재미있는 100대 시리즈
박현철 지음, 이유나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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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은 모두 가 보았답니다. 아차 화순 고인돌은 안가봤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갈거랍니다. 다른나라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중에도 만리장성,

자금성, 앙코르와트를 보고 왔었지요. 책으로 보는것보다 역시나 눈으로 직접

보는것이 문화유산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겠지만, 전 세계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볼 수는 없을것입니다.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말입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전 인류가 공동으로 지켜야 할 문화재인 세계문화유산은 지나온

인류의 역사를 생생히 담고 있습니다. '세계 일주보다 재미있는 세계문화유산

100대 일화'로 세계문화유산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책을 읽으면서 멋진 세계문화유산에 놀랐답니다. 100개에 대한 이미지,

담겨져 있는 이야기들, TV화면에서 가끔 보았던곳들을 책으로 보니 문화유산을

만든 사람들의 위대한 힘을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파라오의 시체를 묻은 무덤 이집트 피라미드의 내부는 미로처럼 만들고 함정과

비밀 문이 설치 되었다고 합니다. 피라미드 내부의 모습이 정말로 궁금해 지더군요.

 

  

페루의 마추픽추 역사 보호 지구는 직접가서 보고 싶어지더군요.

 

 

아이가 책을 다 읽고, 세계문화유산 보러 가자고 하면 어떻게 하죠.

아이들과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나라들을 더 다녀보고 싶어지기는 합니다.

세계문화유산 뿐만아니라 자연 유산, 복합 유산, 인류 무형 문화유산, 세계 기록

유산까지 더 많은 문화유산에 담겨져 있는 역사도 알아보고 싶어지더군요.

세계문화유산에 담겨져 있는 일화들은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역사책이 아닌 재미있는  역사책으로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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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 우주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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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의 여행으로 떠나보기 위해서 만난 '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 우주'에서

우주에 대한 많은것들을 얻고 싶었습니다. 큰아이 처음 꿈이 우주비행사여서

눈에 더 들어오네요. 지금은 수학자로 바뀌었지만 언제 꿈은 바뀔지 모르니까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궁금증들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과학을

그져 어려운 과학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생활과 자연 속에서 쉽게 만나는

과학으로 받아들여서 아이들이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자연과 우주가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떠한 규칙이

있다는것도, 공부가 되는 시리즈로 만나보는 과학은 어렵지 않아요.

 

우주속으로 퐁당 빠져봅니다. 별빛은 무엇때문에 반짝이는지, 중력이 없는 우주에는

공기가 있을까 없을까, 우주가 생겨난 배경도 알수 있고, 빅뱅을 그린 가상도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별들이 모여있는 은하계는 어떤곳인가, 항성의 주위를 도는

행성과 행성의 주위를 도는 천체 위성, 태양을 중심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있는 태양계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별똥별은 정말 지구로

떨어지는걸까 정말 지구로 떨어진다면..., 우주로 가면 키가 커지는것은, 달에서는

체중이 줄어들고, 세계 최초의 우주 동물도 알 수 있답니다. 빛과 열을 품어내는

별은 일곱 색깔로 나뉘고, 어릴수록 온도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우주의 끝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태양이 없으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생명체가 사는 별이 왜 없는지, 어디엔가 생명체가 있는 별이 있지

않을까요. 생명체가 있는 별을 발견하면 어떻게 될까요. 블랙홀에 대한 궁금증,

가스와 먼지로 태어나는 별에 대해서도, 달 뜨는 시각이 매일매일 다르다는것도,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지구에서 태양까지 1억 5,000만

킬로미터라고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먼 거리인지도 가늠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지구와 다른 행성이 충돌할 가능성에 대해서,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별은 몇개나 되는지,

수많은 인공위성은 왜 부딪히지 않고 궤도를 돌고 있는지, 태양의 표면 온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흑점에 대해서 알아보는것을 끝으로 우주로의 여행이 끝납니다.

 

우주는 알수 없는 무한한 공간입니다. 그곳에서 발견하는 수많은것들을 배우는

아이들은 과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것입니다. 많은 이미지와 함께 읽는

책은 참 재미있네요.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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