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주보다 재미있는 세계 문화유산 100대 일화 재미있는 100대 시리즈
박현철 지음, 이유나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은 모두 가 보았답니다. 아차 화순 고인돌은 안가봤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갈거랍니다. 다른나라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중에도 만리장성,

자금성, 앙코르와트를 보고 왔었지요. 책으로 보는것보다 역시나 눈으로 직접

보는것이 문화유산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겠지만, 전 세계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볼 수는 없을것입니다.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말입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전 인류가 공동으로 지켜야 할 문화재인 세계문화유산은 지나온

인류의 역사를 생생히 담고 있습니다. '세계 일주보다 재미있는 세계문화유산

100대 일화'로 세계문화유산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책을 읽으면서 멋진 세계문화유산에 놀랐답니다. 100개에 대한 이미지,

담겨져 있는 이야기들, TV화면에서 가끔 보았던곳들을 책으로 보니 문화유산을

만든 사람들의 위대한 힘을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파라오의 시체를 묻은 무덤 이집트 피라미드의 내부는 미로처럼 만들고 함정과

비밀 문이 설치 되었다고 합니다. 피라미드 내부의 모습이 정말로 궁금해 지더군요.

 

  

페루의 마추픽추 역사 보호 지구는 직접가서 보고 싶어지더군요.

 

 

아이가 책을 다 읽고, 세계문화유산 보러 가자고 하면 어떻게 하죠.

아이들과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나라들을 더 다녀보고 싶어지기는 합니다.

세계문화유산 뿐만아니라 자연 유산, 복합 유산, 인류 무형 문화유산, 세계 기록

유산까지 더 많은 문화유산에 담겨져 있는 역사도 알아보고 싶어지더군요.

세계문화유산에 담겨져 있는 일화들은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역사책이 아닌 재미있는  역사책으로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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