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 인체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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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을 보다보면 아이들이 읽기에 조금 어려운 부분을 볼 때가 많았습니다.

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와 함께라면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과학과

편하게 친해질 수 있을것 같아 보이더군요. 이번에는 인체에 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사람의 몸에서는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 인체'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것이랍니다.

 

 

더우면 땀이 왜 나는지, 추위는 여자가 더 강하다고 합니다. 물속에 오래 있으면

손이나 발이 쭈글쭈글 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맛있는 것을 보면

침이 고이게 되는지, 사람의 피가 왜 빨간색인지, 사람은 숨을 쉬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간지럼을 못참는 이유가 있을까요. 상처가 나면 얼마 안있으면 아물게

되는것도 궁금합니다. 손에 있는 지문이 있는이유는 뭘까요. 지문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고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범인을 잡는것에도 사용하기도 하죠.

 

 

오줌을 참으면 어떻게 되는지, 재채기나 기침은 왜 나올까요. 밤이 되면 잠을 자게

되죠. 비행기를 타거나, 차를 타거나, 배를 타거나 멀미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멀미는 왜 생기는 것인지, 방귀나 트림도 궁금해요. 사람이나 동물은 눈을 깜빡이는

이유도 알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정되는 것은, 피로하면 눈이 빨갛게 되는데...

바이러스 때문에 걸리는 감기, 슬플때나 기쁠때나 눈물은 납니다. 딸꾹질은 왜

하는지, 왜 추운 날 오줌이 더 자주 나오는 것일까요, 맛을 느끼는것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때가 있습니다. 키가 어떻게 자라는지,

밝은곳에 있다가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잠시 보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유가 궁금하지요. 피지선에 생긴 염증 여드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생활속 과학의 비밀을 알 수 있고,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자세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는

아이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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