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하고 분노의 찬 우리나라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행진 찬가를 우석훈 작가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생각이 든다. 자, 일독하고 앞으로 내일, 내년이 아닌 10,20년뒤의 우리 미래를 위한 삶을 준비하자!
우연히 접하게 일본어 사법시스템. 특히 검찰의 국책수사라 불리는 정치검사의 활약에 대한 폐해와 이를 인간의 존엄과 신념을 통해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게 끝까지 쓰고 그려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문제점이 요즘 사회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만큼 우리 역시 이런한 고발 형식의 소설과 만화가 더 많아져 개혁의 의식이 전국민적으로 크게 확대대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가 정치경제 불황 밎 미일 외교대참사까지 이어져, 구한말이후 가장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지금, 20년간 경기불황의 터널을 돌파하고, JAL의 재건까지 멋지게 성공한 이나모리 회장의 또다른 가르침을 읽게 되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다. 우리 국민이 IMF를 금모으기를 통해 극복했듯이, 위기시에는 각자가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없음을 설파하며 그 어느때 보다 단합해야 함에 큰 공감을 갖는다. 각자도생은 아비규환에서 벌어지는 현상이자, 개인레벨의 생존 방법이지, 조직이나 팀은 역시 공동협력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튼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책을 읽고자 한다면, 카르마 경영과 함께 이 책을 꼭 추천한다!
대단원의 막을 향해 치닫는 유우키 마모르의 법정 투쟁드라마, 안토니오 이노키의 출연에 반갑기도 하고 놀랍지만 우리나라 김일선수의 말년을 이야기 들으면서 씁쓸한 마음 역시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