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란 사랑이 잘렸을 때(거부당했을 때) 흘리는 진액이다. Anger is the fluid that love bleeds when it gets cut.-C.S.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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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 훈련 -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영성 훈련 입문서
서정오 기획, 영성 연구회 평상 지음, 이강학 책임편집 / 두란노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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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으십시오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큰소리로 읽으십시오
-유진 피터슨의 성경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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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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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구슬 안의 오로라처럼 아름다운 SF소설.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데도 행성 연작은 사람들에게 특정한 종류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류드밀라의 행성을 볼 때 사람들은 무언가 놓고 온 것, 아주 오래되고 아득한 것, 떠나온 것을 떠올렸다.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그리워하는지 모르면서도 눈물을 흘렸다. 평론가들은 류드밀라의 작품이 어디에도 없는 세계를 묘사해내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에 존재하는 세계를 자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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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잔상들
장혜령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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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연인이 사랑의 공모를 폐기할 때, 그 사랑은 어디로 가는 걸까? 사랑이 한 사람의 내면의 문제에 관계된다면 그것은 영혼과 같은 것일까, 아니면 기억과 같은 것일까? 그러나 사랑은 실로 육체 멊이 불가능한 것일 텐데, 사랑하는 이들의 육체가 사라지게 될 때 그 사랑은 여전히 여기 머무르게 될까?(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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