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레터
이와이 슌지 지음, 문승준 옮김 / 하빌리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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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 소설로 러브 레터와 비슷한 전개를 보여주지만 전작에 비해 살짝 아쉬움이 남는 소설이었습니다.
얇은 두께의 책이라 영화와 소설은 디테일에서 큰 차이는 없겠다싶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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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허 아이즈
사라 핀보로 지음, 김지원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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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에 이르러서야 알게 되는 파격적인
진실 때문에 집요한 사랑의 관계를 상상할수록 역겨웠다.

*넷플릭스에 드라마로 올라왔지만 드라마는 여주의 인종이 바뀌었다.
pc가 묻은 느낌이.....
여하 간에 소설 못지않게 드라마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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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을 발로 찬 소녀 밀레니엄 (문학동네) 3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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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포의 섹션이 행한 짓거리가 한국의 정치 검사들이나 국정원들과 다르지 않아 많이 놀랐다.
여하간 밀레니엄을 읽으면서 이명박근혜 무리들의 부패가 많이 떠올랐다.
어느 나라든 정치적인 커넥션은 비슷한것인가싶다.
작가분이 돌아가셔서 이 후의 이야기가 아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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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성당 이야기
밀로시 우르반 지음, 정보라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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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마음에 들지 않아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스런 역사를 돌이키고 싶어하는 욕망은 이해는 하나
실제로 그것을 작금에 재현한다면 그것이 유토피아가 될 수 있을까?
괴랄한 엔딩에 머리가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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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다산책방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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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와 순문학 사이를 적절히 조율하면서 재미까지 갖춘 작가의 필력을 기억하고 있어서
‘실업자‘까지 읽게 되었다. (넷플이 이 소설을 드라마화 했으므로 영상을 보기 전 읽었음.)
상상했던 스토리는 아니여서 살짝 실망(?)했지만
더 실망한 것은 오타가 너무 많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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