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시는 아버지라는 것은 알았어요.그래서 아브라함은 그분을 믿었어요.
왕은 초콜릿 발사기를 몰고 가는 곳마다 초콜릿을 뿌리며 골목길을 구석구석 누비고 다녔어요. 농부들이 밖으로 뛰어나와 초콜릿을 가득가득 집어 갔어요. 에드윈 왕국 백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중 행사였지요.
"사랑하는 아가야, 여기 너의 백만이 있단다. 넌 그 하나하나마다 소원을 빌 수 있어."
핍킨이 가장 알고 싶은 건 바로 이거예요."백만은 얼마나 커요?"
근데요, 어제 클레어가 목욕할 때...글쎄, 발 씻는 걸 깜빡했지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