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 질문하고 토론하고 연대하는 ‘프랑스 아이’의 성장비결
목수정 지음 / 생각정원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른 나라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궁금했다. 같은 엄마 입장으로 쓴 이 책이 그 궁금증을 해결해줬다.내게는 5점이었는데 1점을 깎았다.

이분이 말하는 ˝경쟁하지 않는˝ 이란 말에 동의할 수 없다.

이 분은 한국에서 돈을 번다.프랑스에서 돈을 쓴다. 그렇기에 한국에서는 경쟁하고 프랑스에서 대접받는다. 개인 시점을 보편적인 관점으로 확대시키면 안 된다.프랑스 또한 말과 형식이 바꼈을 뿐 분명 계급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 책 안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었다.그랑제꼴..축하합니다.잘합니다.1순위에서 10순위로 배정되는 고등학교..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yureka01 2018-08-07 09: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한국에서도 돈을 쓰면 대접 잘 받습니다^^..

책한엄마 2018-08-07 09:10   좋아요 0 | URL
오~정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