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스런 책이다. 유쾌하고. 약간 시니컬한 책들이 그렇듯이 은근히 정곡도 찌른다. 물론 그게 중요한 전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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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마음으로 쓴 책인것은 알겠다.

그런데 솔직하게 말해서, 요즘읽기엔 내용전개가 진부하고 ‘좋은생각‘이라는 예전의 정기발간물 느낌이 난다.

독자가 어떻게 읽느냐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쓰여진 글은 조금은 게으르게 쓰여진 글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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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김상욱 박사의 울림과 떨림을 읽은터라
그래 쉽게 쓰기가 이렇게나 어려운거였지 싶었다.

어딘지 미국적인? 머랄까 특유의 번거롭거나 따분한 설명조들이 있긴하다

그래도 읽어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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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나고 재미도 있지만
다수가 인스타그램에서 본 사진에 더 풀어써진 글이 붙은 정도이고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너무 많은 기대는 금물.
책?이라기보다는 반려동물 육아일기를 출판한 개념 정도겠다. 정식적인 것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비추, 밀란이의 이야기를 그래도 가벼운마음으로 한번 접해보고싶다는 분께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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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관한 이토록 깔끔하고 와닿는 설명은 처음인것같다. 무엇보다 cozy한 것을 좋아하는 김상욱 박사님이 쓴글이기에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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