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얇고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더 길었다면 지루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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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부서진 마음에게 전하는 말
허지원 지음 / 홍익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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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슴으로 쓴 글이란 이런거구나.

적절히 건조하고 거리감이 있는 톤의 말들이 가볍게 소화가 되면서도, 아 어떤 부븐들은 저자가 하나하나 저작하여 깨끗하고 맑게 소화된 것을 전해주는 것 같은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문장들이 있다.

현대에 맞는 심리학 서적이다. 자신의 우울, 불안, 자존감, 인생의 의미 등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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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놓고 내렸다ㅠㅠ
역시 내가 좋아하는 김환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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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이라면부정적인 편이었는데
내 경험을 다시 돌아보고 패키지의 좋은면을 되짚어보게했다. 오..가볍게 전달되는 그녀의 말때문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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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적인 그림
우지현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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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스스로도 ‘새삼스러운 얘기지만‘이라는 표현을 자주 썼듯이, 독자인 나도 이 책의 문장과 생각들이 새삼스럽다고 생각한다. 수록된 그림들이 아니었다면 존재자체가 새삼스러운 책이었을 것이다.
독자들이 책 구입에 쓰는 돈을 좀 귀하게 여겨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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