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읽는데 오~래 걸렸다.너무 두꺼워서 책을결국은 분권을 해서 들고다니며 읽었는데이상하게 그런책이 있다.꽤나 참신하고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데도안읽히고 흡수가 안되서 늘어지는 책.사례와 연구결과를 계~속 일일이 열거하는 방식이라서 그랬을까. 근거는 충분했는데 매력이 없었다.공부는 잘하지만 친구하고싶지는 않은 사람같이돈은 많은데 끌리지는 않는 사람같이
중간도 채 못 읽었는데 읽어주기가 좀 힘이 든다.내가 책 읽은지 얼마 안되는 학생이거나 하면 몰라도이런 정도의 내용을 구지 책으로 다시 낼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책의 겉표지만 예쁘고 내용은 없는,,내용은 단어의 한자풀이해가며 이런 깊은 뜻이 있다~~라는 수준그저 좋은 말 좋은 뜻 대잔치인듯
좋다 좋은데...흠...
지금 젊은 작가의 문체와 생각을 엿보고싶어 선택한 책문체는 글쎄. 생각은 오호.
이 책이 15,000원을 하는 이유는책 안에 컬러로 옮겨놓은 방송화면때문은 아니겠지...너무 기초적인 경제학 이야기라 나로서는 책값이 컬러인쇄로만 쓰인 기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