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웃습니다.
곡우님네 막둥이 은서~부르기도 좋고, 나이들어도 우아하고, 언니랑 돌림자도 맞으니 정말 이쁜 이름이네요~
심사숙고하셨으니 아이도 잘 건강하게 클겁니다~
저희 남동생네도 부부가 머리터지게 공부하더니 여러가지 이름중에 골라달라고 조언을 부탁하더군요~
한문공부 좀 하셨다는 저희 큰아버지까지 동원해서 사주팔자에다가 획수까지 세어보고@@;
또 아무리 뜻이 좋아도 괜히 정안가는 발음이 있지 않습니까? 저랑 엄마도 좀 참견했습니다ㅋ
엄청 고민해서 결정된 쌍둥이들 이름입니다^^ 딸 쌍둥이입니다~
언니는 다영茶英 동생은 수영修英
차마시는 걸 이름으로? 했더니 그 유명한 다모에 쓰이는것도 모르냐고 아빠가 딸이름에 많이 쓰인다고 하시네요^^;
빼어나고 뛰어난 아이도 좋지만 열심히 노력해나가는 아이가 더 좋을듯 싶다고 하시네요~
남동생네 부부 마음에 든다니 참 우여곡절끝에 이름짓기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던 조카가 운좋게도? 저랑 같은 토끼띠라서 참 기대되고 설레이는 꽃 피어나는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