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번디시가 들려주는 물질의 특성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24
김경은 지음 / 자음과모음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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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과학을 배우면서 기초적으로 배워야 할것이 물질의 특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초6학년인 딸이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다고 말하고 중2인 아들이 물질의 성질과 그 변화에 대해 외워야 할것이 많다는 것을 보니 먼저 물질에 대해 잘 알다면 과학 쉽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 하네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를 읽으면서 참으로 제가 모르는 과학자가 많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네요. ㅠ.ㅠ 
 

초등 연계와 중등 연계가 이렇게 나오지만 초등과 중등 전 학년 모두 연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학적인 만큼 수학과도 연계되어 더욱더 관심이 가는 책이다.
 

과학시리즈는 세세한 설명과 더 많은 지식은 이렇게 과학자의 비밀노트란 제목하에 요점을 정리해 주어서 한눈에 쏙 들어온다.
 

물질은 이렇게 여러 분야로 분리된다. 어려운듯 하지만 잘 이해 한다면 쉽게 구별할수 있을 것이다. 물질의 구성하는 성분 물질이 한종로이면 순물질, 두 종류 이상이면 혼합물. 순물질을 구성하는 성분 원소가 한 종류이면 홑원소 물질, 두 종류 이상이면 화합물이라 한다. 
 

물질의 특성을 공부한다면 녹는점, 어는점, 끓는점과 밀도, 부피, 용해도를 빼놓을수 없을 것입니다.

혼합물의 경우 분리하는 방법 또한 알아두어야 한다. 과학실험을 하면서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더욱더 재미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화학하면 어렵다 생각되지만 학교나 기회가 닿을때마다 과학실험을 할수 있다면 더욱더 흥미롭고 더없이 재미있는 것이 화학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이젠 물질의 특성을 읽고 과학에 대해 더 재미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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