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르츠실트가 들려주는 블랙홀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90
송은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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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심을 갖게된 아들 덕분에 저도 이번달은 우주 속으로 자주 여행을 가게 되네요.

ㅎㅎㅎ

가끔 이렇게 블랙홀에 빠지게 되는 상황이 나와서 그렇지....

도대체 몇번을 읽어보아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어렵네요.

저의 한계인가 봅니다.

 

슈바르츠실트란 이름이 검다 + 방패란 뜻으로 벌써 이름에서부터 블랙홀을 예견하게 되었다 하네요.

이제부터 이름을 지을때 잘 지어야겠어요. ㅎㅎㅎ

직접 눈으로 보지 않은 상황에서 저 우주에 관에 연구를 했었다는 것만 보아도 대단한 과학자들임에 틀림없네요.

뉴턴, 라플라스, 퀘이사의 상상속에서 발견하게된 블랙홀.

과학자들은 남달라야 하나 봅니다.

 

 

 

블랙홀 이야기책은 중, 고등 과정에 많이 등장하고 있네요.

퀘이사의 블랙홀 사고 수업은 계속이어집니다.

블랙홀은 투명인간처럼 눈으로 확인할수 없다하니 별이 공전을 하는 건 분명한데 그 주위에 또 다른 별이 보이지 않으면 그곳에 블랙홀이 있다 생각하라 하네요.
 

 

요렇게 만화로 다시한번 정리를 해주지 않았다면 저같이 머리나쁜 어린이는 더 이해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역시 그림이 함께 들어있어야 책을 읽기 편한것 같아요. ㅎㅎㅎ

빛의 파동과 진동까지 익히게 된 블랙홀.

이제까지 알려진 블랙홀은 진짜 블랙홀의 세발의 피만큼 이라한다.

앞으로의 더 위대한 과학자들이 나오길 기대해 보면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계속 읽어야겠어요.

울아들 넘 우주에 빠져서 블랙홀이 빠지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어서 지구로 돌아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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