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정석 - 일, 관계, 인생을 뒤바꾸는 대화의 기술
정흥수(흥버튼) 지음 / FIKA(피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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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로 많이 보고 배우고 있는데 이렇게 두번째 책을 출간하셔서 정말 기쁘고 추카드립니다.

흥버튼을 많이 눌러본 1인으로서 책을 여러번 보고 읽히고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경험한 대화를 예시로 내놓기도 하고 티비 프로그램 중에서 출연자가 나눈 대화를 분석하기도 하고, 유명한 책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이 나눈 대화에 대해서도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심리를 엿보고 대화 외면과 내면의 갭 차이를 들어 올바른 대화 방법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겉으로 들어나는 사실과 결과 중심의 대화 이끌어나가기보다 '사람'중심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자기 이야기를 늘어 놓는것 보다 상대의 이야기를 끌어 내는 대화법이 대화가 끊이지 않고 계속 할 수 있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한다. 질문도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질문의 목적을 잘 생각해서 질문을 받는 사람이 취조당하는 느낌이 들지 않게 자연스럽게 자신의 관심과 궁금증을 묻는 것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 원하는 관계가 유지되고 대화로 잘 풀어나갈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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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읽는 손자병법 - 손자병법에서 찾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
양현승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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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서 찾는 싸우지 않고 이기느 지혜

왜 수많은 리더들이 -손자병법-을 읽는것일까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30대를 위한 인생계책이다 .



이 책은 여러분이 <손자병법)을 알고 있다 또는 읽어 봤다로 끝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이 아니다.

(손자병법의 중요 문구와 수고럽지만 내가 직접 실천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같이 공유하며 여러분들이

살아가고 있는 치열한 삶 속에서 실천하고 원하는 바를 쪽 이루기바라며 썼다.

기준 출간된 <손자병법> 서적들은 종국 고문 또는 전점사례와 점목하여 작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 책들은 대부분 수십년간 동양 고전 분야를 연구한 전문가들께서 원문을 번역하신 내용들이다.



나는 그분들보다 고전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많이 한 것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한다. 그러나 사관학교 동기에게 <손자병법>

책을 선물로 받은 뒤 25년이 지난 지금가지 항상 가까이에 두고 읽으며 실천하고자 누구보다 노력했다.

그래셔 이 책은 (손자병법> 이콘서가 아닌 존 러스킨이 창조한 것처럼 내가 <손자병법)의 내용을 직접 실천하면서 겪

은 내용들이 담겨 있는 실천서이다

<손자병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무엇보다 강조한다. 우리가 무엇을 이루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경쟁자가 있다

누구나 바라고 원하는 것일수록 경쟁자는 많아지고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그런데, 그 상황 속에서 내가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을까

경쟁자가 쉼게 포기할까? 반대로 나라면 포기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그래서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것은 어딘가 모순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반대로 그 문장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승리자가 될 수 있다.



1장에서는 수많은 리더들이 (손자병법)을 읽은 이유에 대해서 기술했다.

<손자병법)은 2,500여 년 전에 서로 간의 영토를 쌔고 쌔기며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수많은 전쟁을 거치

면서 작성된 고전이다. 수많은 왕과 장군들은 이기기 위해서 전쟁을 했지만 전쟁 후에 남은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폐허로 변한 도시들이었다. 상처뿐인 영광인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승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손자병법)은 그들에게 필독서였을 것이다. 그때뿐이겠는가? 지금 세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빌 게이츠와

같은 리더들 역시 자신의 회사가 최소의 희생으로 최대의 효과를 언기 위해 <손자병법)을 필독서로 읽고 있다.

그들은 싸우기 전에 이떠한 준비를 해야 하며, 어쩔 수 없이 경쟁하게 경우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그 비법을 깨달은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비법은 꼭 세계적인 리더들에게만 보이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과 나 역시 찾고실천할 수 있다.

2장은 지금 삶이 힘들고 이럽다고 스스로를 패배자라고 생각하기보다 <손자병법)을 읽고 송리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현재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 자존감을 높여야 하며 기본에 충실하다 보면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었다.

3장은 지금 여러분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 익숙함에 취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강조했다. <손자병법)에서는 경쟁자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경쟁자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하며, 내게 유리한 기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함을 언급했다. 특히, 눈앞에 보이는

사사로운 이익에만 급급할 경우 소중한 것을 놓칠 수 있다고도 했다.

4장 <손자병법)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들을 정리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가와 상대방의 진짜 마음을 읽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손에 무기를 쥐고 있기보다 때로는 무기를 버리고 악수를 할 수도 있어야 하며 내 앞에 있는

장애물들에 걸려 넘어지기보다 숭리의 디담톨로 만들 수 있는 지혜도 포합되어 있다.

그리고 경쟁자가 나의 의도를 알아차릴 수 없도록 하는 방법과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지혜 등도 제시했다.

5장은 '승리는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친해야 인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내가 잘 해낼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치열하게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무작정 속도만 높이기보다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제대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또한, 경쟁자가 항상 내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닌 서로 시너지 효과를 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나 역시

한층 발전한다는 부분도 언급했다

이 책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고둥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성인이 된 딸을 위해 쓴 것도 있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20~30대 사회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다음과 같은 마음 때문이었다.

첫 번째는 전쟁터와 같은 사회생활을 하기 전에 <손자병법>을 한번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힘들 때 쉽게 좌절하지 않고 실력을 키워 경잼자와의 숭부에서 정정당당하게 승리를

할 수 있는 지혜를 갓추기를 바랐다. 두 번째는 내가 군인으로 생활하면서 겪은 경험을 <손자병법> 문구들과 연계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싶있다. 나에게 있어서 수십 년간의 군생활은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달은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수친 권에서 반 권 님게 책을 읽고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했던 리더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손자병법)을 읽고 필독서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였던 빌 게이츠는 <손자병법)을 단순히 필녹서로 꼼았을 뿐 아니라 "오늘날 나를 만든 것

은 <손자병법)"이라고 자서전에서 언급했다. 마크 저커버그도 읽었던 많은 고전 중에서도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손자

병법을 참고한다고 했으며, 마오쩌둥 역시 죽는 순간까지 <손자병법)을 침상에 두었다고 한다.

일본뿐 아니라 세계적인 IT 재벌 손의는 <손자병법)을 읽고 사업에 적용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자신만의 '제곱법칙'을

만들어 활용했다. 손자의 '손'과 손정의의 '손'을 곱했다는 의미인 '제곱법칙'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한자 25개를

정한 뒤 그 의미에 맞게 전략을 세우고 회사 경영을 해서 성공한 것이다.

위 리더들뿐 아니라 제너럴 일렉트릭, 시몬스, 하이얼 같은 세계적인 회사의 대표들도 (손자병법)을 철저히 연구해서 경

영의 해법을 찾았다. 그렇다면 왜 세계적인 리더들이 (손자병법) 최고의 책이라고 언급하는것일까?는 것도 알겠다.

그런테 왜 모두에게 소중한 인생의 송부처에서 누구는 승리하고 다른 누군가는 실패하는 것일까?

그것은 나를 바라보는 시선과 상대방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같다고 생각하는 인식에 그 출발점이 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바리볼 때 성공한 멋진 모습, 즉 90점에서 95점 정도로 뵈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상대방은 나를 바라볼 때 현재의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즉 60점에서 많이 줘야 70점 정도를 줄 것이다.

'나를 그렇게밖에 생각하지않는다고?',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나는 내가 제일 잘알아.

다른 사람들 눈 의식할 필요 없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누가 얼마나 빨리 이 바라보는 인식 차이를 인정하고

본질에 접근하는가가 중요하다. 그래야 나 스스로 그 점수 차이를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할 수 있다.

인정하지 않고 내가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실패하는 그 누군가가 되는 것이다.

<손자병법)에서도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리더가 실패하게 되는 5가지에 대해 언급했다.

<손자병법> 내용들은 책의 명성과 달리 멋지고 화려한 내용만을 기술하고 있지 않다.

오허려 리더들이라면 한 번석 저지를 수 있는 실수들을 구체적으로 꼭 짚어서 알려준다.

경쟁자와 실력이 비슷한데도 명예욕에 가득 차서 무리하게 승부를 거는 리더들도 있고,

무리하게 추진하다 보니 위압적이거나 자주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엄무를 할 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제대로 결심을 내리지 않고 주저해서 구성원들 간의 신뢰가 약해지고

분열될 수 있다. 또한, 결정적인 순간에 전 구성원이 역람을 집중해야 하는테 리더가 개인을 더 빚낼 수 있는 업무에 치중하다

조직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있다.

세계적인 리더들 역시 이러한 문구들을 읽으며<손자병법)> 을 주저 없이 필독서로 꼽았을 것이다.

(손자병법)에서도 결심하고 행동하기로 했으면 약간 미흡한 점이 있어도 과감하게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했다.

고민하고 결심하고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이 나에게는 전투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너무 오래 고민하면 안 된다.

고민하지 않고 무작정 행동에 옮기는 것도 문제지만, 고민만 하고 결정은 하지 못해 행동해야 할 시기를 놓치는 것은 전투에서

패배할 뿐이다.

조심스럽지만 여러분들의 인생은 아직 망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치얼하게 살고 있다면 그 자체로도 충분

히 가치 있는 일이고 존중받을 만하다. 다만, 나처럼 세월이 지난 뒤 반성하지 않으려면 잠간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을 멈춘

뒤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떨지 권해보고 싶다.

하면 할수록 내게 손해가 되는 일은 없는지.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가 없는지 살펴보고 그런 일들은 과감

하게 출여보자. 낭장은 금전적으로 손해인 것 같지만 결국 멀리보면 여러분에게 물리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큰 도움

이 된 것이다. 여러분의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서른에읽는손자병법

#서른 #손자병법 #지혜 #유나리치

#미래북 #인생 #양현승 #작가님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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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 - 사회심리학의 고전!1895년 초판본 완역! 탑픽 고전 3
귀스타브 르 봉 지음, 김수영 옮김 / 탑픽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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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의 행동. 대중 심리학 .파시즘 등에 대한 모든 연구는 이책으로 시작하면됩니다.

책속에 군중들을 파악하고 심리를 알아가면서 사회심리학 영업에서 다시한번 큰 영향력을 끼친책을 보고 알아가고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군중의 요구사항은 더욱 명백해지고 있다. 현 사회를 철저히 파괴해서 문땡 이진에 모는 인간집단이 살던 방식인 원시공산사회로 되돌려놓겠다는 것이다. 군중음 노동시간을 제한하고, 광산과 철도, 공장, 토지를 공용칭수하고, 모는

재화를 공평하게 나누고, 민중제급을 위해 모든 상위계급을 타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군중은 이성적 사고에는 소질이 기의 없지만 행동력은 굉장히 뛰어나다. 단체를 조직하게 되면서 그 힘이 막강해졌다.




따라서 이제 갓 태어난 이념이 오래된 교리가 지닌 힘, 즉논쟁의 여지가 없는 전제적인 최고 컨한을 거머쥐게 될 듯 보인다.말하자면, 군중의 신성한 권리가 왕의 신성한 권리를 대체하는 것이다.

군중은 홀로 있는 개인보다 항상 지적으로 열중하지만, 감정과 여기서 시작된 행동을 놓고 보면 상황에 따라서

최선도 최악도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모든 것은 군중이 어떤 암시를 받느냐에 달렸다. 바로 이 점이 군중을 범죄의 관점에서만 연구한 심리학자들이 전혀 깨닫지 못한 부분이다. 분명 군중은 이따 금 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그만큼 영웅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신앙이나 사상의 송리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바치고, 영광과 명예에 열광하고,

이교도를 신의 무덤으로 떨어트리기 위해 십자군전쟁에 뛰어들고, 1793년처럼 조국 프랑스를 지키려고 빵과 무기도 없이 싸운 주인공은 이 영웅다운 군중이었다. 미처 자신도 모르게 나온 영웅주의가 분명하지만, 바로 이 영웅주의가 역사를 만들었다.



냉정하리만치 이성적인 위대한 행동만을 민족의 공적으로 돌려야 했다면 세계역사에 기록된 공로는 아주 드물었을 것이다. 프랑스 대혁명의 잔인하고 무질서하며 가후한 측면에경악한 덴은 이 위대한 위대한 시기의 시기의 영웅들이 그저 본능에 빠져 미쳐 날뛰는 광폭한야다. 프랑스 대혁명의 폭럭성과 학살, 만인 무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프랑스 대혁명의 선동 옥구, 모든 군주를 상대로 던진 선전포고는 대혁명이군중의 마음에 새로운 종교적 신념으로 깃드는 과정이었다고 보아야 제대론 이해할 수있다.

대혁명,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 중교전쟁, 종교재판, 공포정치는 모두 종교적 감정에 사로잠혀서 이 새로운 신념을 거스르는 사람들을 무력으로 무자비하게 살살이 찾아내려던 군중이 완성했다. 중교재판은 자신의 믿음이 움다고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이 행동에 나선 방식이었다. 다른 방법을 썼더라면 진정으로 믿는 자들이 아니었을것이다.

지금까지 언급한 사건들과 유사한 대혼란은 군중의 정신이 충동질해야만 가능하다. 모는 컨력을 틀어쥐 극악한 전제군주도 그런 격변을 일으킬 수 없다. 성 바르물로베오 축일의 대학살을 왕 혼자서 저질렀다고 보는 역사학자들은 왕의 심리는 물론 군중심리도 모른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다. 그런 격법은 우직 군중의 영혼만이 불러올수있다. 가장 강력한 군주의 절대 권력도 고작 걱변 시기를 당기거나 늦출 수있을 뿐이다.

군중심리는 다른 분야에도 적용된다.



군중심리를 알면 이해할 수 없었던 수많은 역사와 경제현상을 명쾌하게 해석할 수 있다.

가장 무어난 현대 역사학자인 이폴리트 텐(Hyppolye Adolphe Tine, 1828-93)이 이따금 대혁명의 사건들을 그토록 불완전하게 이해한 건 그가 단 한번도 군중심리를 연구할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 점을 내가 입증할 때가 있을 것이다. 텐은 이 까다로운 시대를 연구하는 데 박물학자들의 기술적 방법을 길잡이로 삼았다. 하지만 박물학자들이 연구하는 현상에서 정신적 힘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역사의 진정한 원동력을 구성하는것은 바로 이 힘인테 말이다.

실용적인 측면만 고려하더라도 군중심리는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순수한 호기심에서라도 시도할 가치가 중분하다.

인간 행동의 동기를 더듬어가는 작업은 광물이나 식물 하나의 특성을 알아내는 일만큼이나 홍미롭다.

군중심리와 관련헤 우리가 진행해온 연구는 그동안 조사한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 및 정리한 정도라서, 시사적인 관접만울 제공할 터이다. 다른 학자들이 끈기 있게 이 작업을 이어주길 바란다. 우리는 오늘, 지급까지 이무도 손대지 않은 땅에 꽃기만 할 것이다.

지도자의 행동 방법: 확언, 반복, 전염

군중을 부추거서 기께이 목숨 걸고 왕궁을약탈하거나 요새 혹은 장벽을 지키게 하는 둥 행동에 나서게 하려면,

빠른 암시로 군중애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 그러려면 군중은 상황에 놓었을 때 이미 암시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이야 하고, 특히 군중을 홀리는 지도지는 내가뷰에서 위엄'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자질을 갓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주의 이론 같은 사상이나 신념을 군중의 마음에 새겨줄 때는 지도자들이 다른 방법을 쓴다.

그들은 주로 확언과 반복, 전염이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쓴다. 이 방법은 서서히 작용하지만,효과는 매우 오래간다.

모든 이성적 추론과 증거를 배제한 순수하고 단순한 학언은 군중의 영혼에 사상을 심을 수 있는 학실한 방법 중하나다.

확언은 간략할수록, 종기와 논증의 홈적이 없을수록 강력한 권한울 획특한다. 모든 시대의 경전과 법전도 항상 단순한

확언으로 쓰였다. 정치적 신념을 용호해야 허는 정치인들, 광고로 제품을 알려야 하는 기업가들은 학연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확언도 동일한 표현으로 끊입없이 반복뇌어야만 실제로 영향력을 발휘한다.

내 기억이 맞는다면, 오직 반복만이 중요한 수사법이라고 한 인물이 바로 나폴레옹이다 .확언된 대상이 반복을 통해 군중의 영혼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으면 군중은 결국 이 대상을 증명된 진실로 받아들인다.

정신에도 반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높은 식견을 갖춘 사람의 는점을 고려하면 반복이 군중에게 미칠 영향력을 쉽게 가능할 수 있다.

반복되는 대상은 행동의 동기를 만들어내는 무의식의 깊숙한 곳으로 파고드는데, 반복의 힘은 여기서 나온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누가 확언을 반복했는지는 잊어버리고, 결국 그 주장을 믿게 된다.

광고의 놀라운 힘도 바로 여기에 있다.

초콜릿 X가 최고의 초콜릿이라고 쓰인 문장을 백 번 혹은 천 번 읽다 보면, 여러 곳에서 같은 말이 자꾸만 들리는 듯하고, 결국 그 말을 사실로 믿게 된다. 밀가루 가 고질병에 시달리는 위대한 인물을 고쳤다는 광고를 천 번씀 듣다 보면,

비슷한 병에 걸렸을 때 그 밀가루를 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A는 지독한 불한당이고 B는 아주 정직한 사람이라는 기사를 실은 신문을 매일 읽으면, 두 인물을 정반대로 묘사하는 다른 신문을 읽지 않는 한그 기사를 기정사실로 믿게 된다.

확언과 반복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데, 두 힘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다.

여태껏 문명은 결단코 군중이 아닌 특권계층의 지식인들이 세우고 이끌어왔다. 군중한테는 파괴하는 힘만 있을 뿐이다. 군중이 지배하면 야단과 미개의 시기를 의미할 따름이다. 문명은 정해진 규칙과 규율, 본능에서 이성으로

넘어가는 이행,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지명, 높은 수준의 교양을 전제로 출발한다. 하지만 이런 전제는 군중이 결코 실행할 수 없는 조건이다. 군중은 유일하게 파괴의 힘만 지니고 있어, 쇠약한 육신이나 시체를 부패하게 만드는 세균처럼 활동한다.

문명이라는 구조물이 노후했을 때, 그것을 파괴하는 건 언제나 군중이다.

이제야 비로소 군중의 주된 역할이 드리나고, 아주 잠깐이지만 수(#)의 철학이 유일한 역사철학처럼 보인다.

우리 서구 문명도 마찬가지일까? 걱정되지만, 여전히 알 수 없다. 어쨌거나 우리는 군중이 군립하더라도 체념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선견지명이 없는 지배 세력이 군중을 견제할 만한 장벽을 차례로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우리가 군중을 놓고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정작 군중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군중과는 거리가 먼 전문 심리학자들도

여전히 군중에 대해 무지할뿐더러, 군중이 저지를 수도 있는 범죄의 관점에서만 군중을 다루었다. 분명사악한 군중은 존재한다.

이책은 집단속에 인간이 하는 행동의 실체를 부각시키면서 르봉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모두가 직시하기를 꺼리는 현상을 우리앞에 내어놓았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군중심리 #대중 #군중 #심리학

#탑픽 #출판사 #리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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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
차경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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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 ]

오늘은 <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차경수, 정유나, 송현숙, 도선영, 이계원, 김선희님이 함께 지은 책으로 모든 사람이 콘텐츠로 삶았다.

책에서는 많은 사례들로 현대사회의 각 종 정신질환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치료후 결과도 알려주었다.

책에서는 치유는 나의 몫이여, 다른사람과의 다름을 인정하자 라고 하였다.

나의 몸과 마음은 누가 다스릴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자면 정답은 결국 자신이 될 수밖에 없다. 아픔을 느끼고 다스리고 회복시킬 수 있는 사람도 결국은 자신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나를 바로 알고, 나는 나임을 인정하고, 언제 아픈지, 언제 기쁜지 자신의 몸의 소리에 귀 기울임이 필요하다. 소통강사 김창옥님의 "여기까지 잘 왔다"의 말속에는 인생의 모든 감정이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되어 강의를 들으면서 모두 자신에게 많은 대화를 하면서 함께 울먹이는 모습을 보았다. 요즘 강의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라'는 내용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

아플 때는 아픈 자신을 빨리 발견하고 빠른 치료와 더불어 자신을 위로하고, 잘할 때는 크게 칭찬하고, 억울하거나 힘들 때는 소리 내어 울기도 하면서 내면의 자신을 발산해야 아픔이 쌓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해소되지 않고 우울감이 계속된다면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상처는 우리가 모르는 내면의 문제일 수도 있기에 근본적인 문제를 직시하고 맞서 해결해야 하기에 심리전문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같은 한 가지 사실을 가지고도 서로 다르게 느끼고 지적하며 살아가고 있다.

끝없이 밀려오는 주변의 스트레스, 사건 사고, 주변인들의 죽음, 병마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고통들... 괴로움과 슬픔과 아픔속에서 자신을 꿋꿋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유행가 가사 중의 일부이지만, 자주 되뇌는 말이기도 하다.

자신도 모르는 수많은 자신이 우리 안에 살고 있기에 우리는 갈등하고 고민하면서 방항을 못 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부터 내 모습 그대로 인정해 주자. 내가 아프다면 아픔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지금 경제적인 부를 이루고 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리는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를 생각해 본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오늘을 살고 달려가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혹시 나보다는 남의 이목에 초점을 두고 살고 있지 않은지, 나의 꿈과는 전혀 다른 일명 '착한아이증후군에 빠져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일이다.

누군가는 신체적 아픔뿐만 아니라 정신적 아픔과 슬픔, 마음의 고통이 인생의 긴 여정에서의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라고 하였는데, 이에 동감한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상처받고 아픈 우리들이 살아갈 수 있는 힘, 그것은 우선 자신을 알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타고난 나의 유전적 소인과 일상의 생활 모습과 습관들을 거울을 보듯 들여다보고 새로운 나를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것이다. 아프고 상처받은 다른 사람의 모습 역시 인정하고 위로하면서 합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하겠다. 우리는 모두 아픈 상처를 가진 나약한 존재들이기에..

마음의 자기치유력, 어떻게 만들어질까?

우리의 몸과 마음속에는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의사가 있다고 한다. 항상성이란 비단 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마음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 있어서는 스스로의 마음을 조절하고 치유할수 없는 경우가 있기에 많은사건,

사고들이 생기고, 심지어는 인륜을 무시한 어마무시한 일들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묻지 마' 범죄가 만연되고 있다.

현재 사회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서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신드롬을 만들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젊은이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인간은 꿈이 없이는 살 수 없다. 꿈이 있으면 하루를 시작할 의미가 있고, 하루를 상쾌하고 기분좋게 열 수 있으리라.

그런 의미에서유전자 검사는 다름의 미학을 통한 나를 알 수 있는 통로가 되지 않을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고 나갈수 있는 나침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는 사람이 다 같은 편하고 좋은 일을 한다면 세상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시장에서 좌판을 깔고 콩나물 등의 나물을 놓고 판매하는 분과 고가의 귀금속을 팔아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는 분과 비교하면서 생각한 적이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다름'이었음을 깨달았다. 전자는 성실함에 가치를 두고 작은 것에 만족하고, 후자는 큰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더 많은 투자와 더 많은 손실에 대한 통 큰 감수가 필요한 것이다. 두 경우의 타고난 성격과 삶에 대한 가치관은 다르다는 것을 살면서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그런 면에서 유전자 검사는 내가 평소에 느끼던 나의 모습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해주고 그것을 기초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행복할 수 있는 것, 나의 삶에 몰두할 수 있는 것으로 가치관을 세우고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만이라도 자신을 알기 위해 유전자 검사에 관심을 가지고 일생에 한 번은 검사할 것을 권한다. 이제는 차분히 나 자신의 내면음 바라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호르몬 검사의 균형을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짜증날 때 좋은 영양소를 추천한다면, 되도록 자연에서 나오는 채소나 과일을 먹을 것을 권하고 싶다. 그리나 에진과 간은 영양소를 함유하지 못하고 필수 영양소는 우리 몸에서 생성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신경전달에 필요한 칼슘과 흥분을 진정시키는 마그네슘, 짜증을 해소하고 자율신경을 정돈하여 즐거운 마음을 갖게 하는 트립토판과 이를 합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피리독신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6, 비타민C 등이 함유된 건강식품이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균형 있는 식단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차류로 가바(GABA) 또는 허브티로 카모마일 등도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단것과 카페인은 되도록 피하고 균형잠헌 식사를 통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수면시간을 재점검하고 늘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운동을 생활화함이 필요하다. 당신의 나이가 몇살이든 관계없이 지금 이 순간부터 실행하자. 실행하고자 하는 당신에게 부록에서는 매일 실시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실행하고 생활화하기 바란다. 삶의 연장선 속에서 많은 순간 자신을 돌아보고 파음의 평정심을 가져야 할 수도 있기에, 그러한 순간에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작가는 표명했다.

마음과몸의 문제가 따로 있지 않음을 깨닫고

우리 몸의 조화로운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 비결!

우리 주변에는 병명을 모르고 계속 아픔을 호소하며 오늘도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 너무도 많다. 이런 경우 기능의학의 한 부분을 의학적, 영양학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해결된 사례가 많았기에 이책에 담게 되었다고 한다.

상담 결과 마음의 병인 듯 했지만 실제는 몸의 문제였고, 몸의 문제인 줄 알았지만 마음의 문제였던 사례가있었다. 본인의 문제인줄 알았지만 다른 가족의 문제임을 알게되기도 하며, 때로는현재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과거의 성장과정에서의 문제임을 알게 되는 사례도 많았다.

따라서 제시된 다양한 심리상담 사례가이책을 읽는 분들의 삶에 많은 부분의 이해도를 높일수 있기를 희망한다. 전문가의 상담 사례이지만,

이를 나의 경우에 비추어 시도해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장에는 스스로 실천해 볼 수 있는 셀프 코칭법도 제시해 놓았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실천하기를 권한다는 의미에서다.

책속의 다양한 사례를 읽어보다가 계속 자신과 매칭하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이 어떤점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아주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된어 주위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좋은책 잘 읽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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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레인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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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출신 일레인의 커리어 수업

커리어 변화구를 만드는 6가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

커리어에 변화구를 만든사람들

세상에는 스스로 커리어에 변화구를 만들며 파괴적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처음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저력을 드러낸다. 사람들은 이들의 시작보다는 끝, 즉 역주행, 뒷심, 마판 뒤짐기, 역전을 기억한다.



제도권에서 벗어나야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였지만 어느순간 갑자기 성장하는 케이스를 우리는 파괴적 혁신이라 부른다. 보통의성

장은 완만한 직선 형태인테, 파괴적 혁신은 비약적 성장을 보인다. 두 총류의 성장은 시작점이 같다. 파괴적 성장은 오

히려 낮은 성과를 내며 지지부진하다가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터진다. 이때를 기준으로 성장에 가속도가 붙는다.





결국 보통의 성장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커리어에는 결핍와 저항이 필요하다

세상에는 파괴적 성장으로 성공을 경험한 이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다. 하지만 후자의 사람들 또한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은 아니다. 그들은 아직 그 기회를 만나지 못한 것일 뿐이다.

자, 어떤 사람이 성장할 수있을까? 꼭 필요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결핍이다. "아니, 심장을 해야 한다면 모든 것이

충족돼야 하는 거 아니야? 왜 결핍이 필요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도 외부적

으로도 결핍이 필요하다.

그에게 매번 사업을 세팅합 때

어떠한 원동력을 가지고 일하느나고 물었다. 그는 토스와 트레바리에서 패일 거철당했지만 인센가는 필 것이라고 믿으며

' 거절하는 마음'으로 일했다고 한다. 우리는 그것을 기업가정신ntepenuek,이라고 부른다. 여러 번 거절을 당하다

보면 결국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거철을 거질하고 "이렇게 계속 거절당하다니, 곧 되겠구나! 끝이 멀지 않았어!"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도전했다. 그 집중력과 끈기가 남들과 다른 기업가 정신을 보여준다. 결국 토스는 은행과 제도권의

수많은 거절 후에 BK기업은행 영업이 성공하면서 지금 우리가 아는 토스가 됐다.

꾸준하게 도전해야 한다

커리어에 변화구를 만드는 사람은 늦게 시작해도 꾸준하게 도전한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창업가나 창업

멤버가 아니라도 신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하룻밤의 성공이지만 그 성공이 5천 번째밤에 일어나니 4999번의 밤을 어떻게 비틸 수 있을까 싶있다.

하지만 한수업을 5분으로 쪼개서 즐기는 것치림 작게 하루하루를 즐기다보면 4천 999번의 밤이 지나갈 것이다.

라이언은 자신의 말처럼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았다. 매일매일 일도 열심허 하고 딸도 낳았으며 휴가도 즐기고

가끔 온라인 동창회에 나와 스타트업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짧은 시간들의 행복을 쌓아가며 스타트업의 유니콘을 만들어냈다.

비범한 사람을 주위에 두어야 한다

지금 당신 주변을 살퍼보아라. 모두 안 된다고 할 때 된다고 말하는 사람, 한 번만 더 해보자고 격려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다면 당신 또한 비범한 사람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만약 될 것 같은 일도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 어차피 해봤자 실패할 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면 나의

인간관계를 한번 돌아봐야할 것이다.

아이템을 제안하고 그것을 평가해 분사하는 과정을 말한다.




IG유플러스에서 내 첫 번째 멘티었던 S님도 일마 건 입사 동기들과 사내 벤처를 제안했고 좋은 평가를 받아 분사를

결정 받았다. S님에게 어떻게 창업 벤비를 모았냐고 질문했더니. 신입사원 때부터 유독 자기와 잘 맞는 사람들이 있있고,

알고 보니 그들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강해, 자연스럽게 사내 벤처를 하자는 애기로 대동단결했다는 것이다.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은 같은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서로 끌리는경우가 많다.

단돈 5천만 원으로 다터자르트를 창엄해 15년 뒤 에스티로더에 2조 원에 매각한 M&A계의 신화 이진욱 님도 늘 새로

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싼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서 영감을 받고 동기를 얻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나는 수많은 신사업을 육성하며 그 일에 열성적으로 매달리는 이들을 만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나의 신사업을 열심히 계속하려는 팀원들이 있고그 팀원과 발을 맞취함께하는 리더가 있다.

그 사람들에게 "무엇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나요?"라고 물어보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어쩌다보니 이렇게 하고 있어요" .라는 답을 듣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모두의 내부에는 저항의 마음이 자리 잡고 있다.편안할 때는 그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조용히 숨을 고르고

있다. 그런 저함이라는 놈은 무었인가가 부족한 때,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고 말하며 스물스물 올라온다. 그 순간이 바로

돈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할 때다. 인정과 지원이 부족해야한다 .외부적으로는 인정과 지원이 부족할 때 저항이 나타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으면 더 잘할 수 있다. 반면,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이 저항이라는 마음이 올

라와서 나의 성장을 돕는다. 남들이 나를 무시할 때, 내가 실패할 것이라 생각할 때, 그때가 최적의 타이밍이다.

나는 인간반이 타인의 인점과 지원이 부족할 때 욱하고 일어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보동의 몸체는 어편 외

부의 힘이 한방향으로 밀면 그대로 밀린다. 하지만 사람만이 어떤 외부의 힘이 한 방향이 맞는다고.

당신은 그 정도 수준이라고 무시할 때, 불끈하고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러니 이 힘이 발현됐다면 반갑게 맞이해 성장으로 연결시 키면 된다.

지금까지 한번도 욱하기나 지항한 적이 없다면 당신의 내부적인 환경과 외부적인 환경이 너무 편안하고 만족스럽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보자.

우리 모두 익숙한 입무를 하는 짓을 좋아한다. 하지만 우리가 잘하는 업무만 헤시는 성장할 수 없다. 그리고 회사는 우리

가 잘하는 협무보다는 새로운 동력을 가지고 울 수 있는 무도 하지 않으려고 했던 힘는 일'을 할 사람을 구하고 있다.

이때 손을 들고 나가 그 사업을 진행하고 성공하라. 실패해도 괜찮다. 어차피 가만히 있다고 실패가 아닌 것은 아니다.

이미 도전하지 않은 것으로 실패한 것이다. 그러니 모두가 기피하는 일, 모두가 힘들어하는 일을 하라. 그럼 회사는 당신에

게 어면 방식으로든 고마움을 표현할 것이다.

지금 당신 주변을 살펴보라. 회사에서 꼭 해야 하는데,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일, 그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회사를

바꾸고 당신이 성장할 기회다. 니는 사내 강의를 진행하면서 (마인드셋)이라는 책을 자주 강조한다. 이 책에 따르면 마인

드셋에는 두 가지 중류가 있는데, 하나는 고정 마인드셋이고. 또 하나는 성장 마인드셋이다. 고정 마인드셋은 실패 확률이

적은 쉬운 일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마인드셋이다. 성장 마인드셋은 성공은 보장되지 않지만 생소한 일을 시도해 보는 마

인드셋이다.

저자는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특별한 특징을 발견하는데, 그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힘을 갖고 있는 것이었다.

어느 날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수천번은 넘어지고 또 일어나기를 반복해야 그리던 꿈이 성큼

다가올 것이다. 성장하기를 원하는가? 그럼 당신의 회복탄력성을 믿고, 세게, 그리고 빠르게 넘어져라. 그래야 성장할

수있다.

마법이 일어나는 일 예시

-일정이 촉박한일.

-이익이 났은 일,

-성공하더라도 업적을 인정받기 어려운 일

-사람들이 피하는 사람과일하는 일

-분쟁과 갈등이 있는 일,

-조정이 필요한일

커리어 변화구를 만드는 6가지 방법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성장할수 있는 모든 노하우를 펼쳐낸 책이라

읽고 다시 읽고 싶습니다. 일에 끌려다니지 말고 이끌고 가려면 꼭 읽어봐야할 책 .추천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좋은책 읽고 또 다시 정독 여러번 해서 제껄로 만들고 싶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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