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라시옹 현대사상의 모험 5
장 보드리야르 지음, 하태환 옮김 / 민음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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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라시옹‘. 이 유명한 단어, 때문에 읽지 않아도 읽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책... 이런 현상 역시 시뮬라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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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송주의 - 우리시대의 지성 5-002 (구) 문지 스펙트럼 2
질 들뢰즈 지음, 김재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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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도 베르그손도 알고 싶다면... 번역자인 김재인 선생님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믿고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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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와 문학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클래식 17
레이먼드 월리엄스 지음, 박만준 옮김 / 지만지고전천줄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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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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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 교양인을 위한 구조주의 강의
우치다 타츠루 지음, 이경덕 옮김 / 갈라파고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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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 선생님이 그랬어요. 일본의 이론서 읽지 말라고. 너무 잘 풀어 놓아서 원전을 이해하는 수고를 들 수 있지만, 답지를 참고하며 문제를 푸는 느낌이라 결코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그런데 말이죠, 구조주의를 막연하게만 알고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 생각이 단단해진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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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3
알베르 카뮈 지음, 유호식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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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죽음과의 싸움에서 지는 것이다. 신에게 의지하며 구원을 기다리는 것보다 그 실패를 알면서 당당히 실패하는 일! 이것이 어쩌면 진정으로 신이 바라는 것이리라. 적어도 까뮈는 <페스트>에서 그렇게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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