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 - 오늘 하루를 작은 인생으로 만드는 13가지 생각 연습
윌 파이 지음, 최은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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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알게 된 이웃 블로거님이 1000일 동안 한 "미라클 모닝"을 보고 뭔가 싶어서 

<미라클 모닝>이란 책을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미라클 모닝은 기상시간을 조금씩 당겨 그 시간에 

운동, 독서, 명상, 감사 일기 등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미라클 모닝으로 변화된 저자와 따라 하게 된 수많은 사람들의 글을 보며 

나도 따라 해보자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혼자 하게 되면 의지가 약해지기 쉬워서 미라클 모닝 단톡방에 들어가 

다른 사람의 인증 사진을 보며 저도 꾸준히 하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이 하는 감사일기를 전 다짐 일기로 대체해서 했는데, 

감사일기를 쓰게 되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행복한 일들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도대체 감사 일기가 뭐길래 이런 효과가 있는 걸까 궁금하던 차에,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을 읽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은 전체 4부로, 

'1장 긍정을 받아들이기, 2장 우리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3장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4장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5장 당신이라는 유일무이한 자아, 6장 내 마음의 주인 되기, 

7장 당신의 꿈은 당신이 꿈꿔야 이뤄진다, 8장 부정적인 자아 이해하기, 

9장 모든 고통에는 이유가 있다, 10장 모든 게 잘 되리라고 생각하라, 

11장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12장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13장 마음을 열면 오는 감사의 기적'입니다.


저자의 경험담이 나오고, '긍정 확언', '마음공부', '마음 훈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Thanks Diary'에 읽으며 발견한 작은 감사를 직접 써볼 수 있습니다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에는 좋은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무엇보다 뇌종양이라는 병을 앓으며 겪은 저자의 경험담이라 더욱 마음에 다가오네요. 

특히 '감사해야 감사할 일이 생긴다'라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란 말과 일맥상통해 보입니다. 

감사할 일이 생겨야만 감사하기보다 매일 보는 일상적인 일이라도 감사하게 되면 

더욱 감사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평소 무심히 지나가던 모든 일들에 감사의 의미를 담고 말하게 되면 

말하는 자신도, 듣는 상대방의 마음이 변하고, 행동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거나 어떤 일을 예상할 때 좋게 될지, 안 좋게 될지 우린 걱정부터 합니다. 

하지만 이런 쓸데없는 걱정보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라고 마음먹고 

그리 생각하면 쓸데없는 걱정 할 일은 줄고,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넓어져 

설사 나쁜 일이 생겨도 그 속에서 교훈을 찾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예전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 참고 희생하며 살았다고 하고, 또 그렇게 살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자식들은 그런 말을 듣거나 행동을 하는 부모님을 보며

 부모의 인생까지 책임져야 하는 부채감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 기운이 집안에 퍼지고, 

알게 모르게 자식에게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그러므로, 자식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원한다면 

'내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매일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 저자 월 파이씨는 

뇌종양 진단을 받고 방황하던 삶이 바뀌게 됩니다. 

예전처럼 불평과 후회로 살면 완쾌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죠. 

그때부터 저자는 절망 대신 희망을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뇌종양을 인생 최악의 불행이 아닌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로 생각을 바꾸기로 하고, 

병을 통해 삶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 처방전'을 스스로 작성하고 

매일 읽고 또 읽었답니다. 

작은 일에 감사하고 만족하다 보니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됐고, 

마침내 기적처럼 병마도 물리칠 수 있었대요. 

이런 기적을 이룬 저자는 삶의 태도를 바꾸는 방법으로 짧은 일기 쓰기와 명상을 강조합니다. 

짧은 일기 쓰기에 감사한 일 3개를 찾아 3줄로 쓰면 된다고 합니다. 

감사 일기 3줄을 쓰는 것만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니 

오늘부터 당장 써야겠습니다. 여러분께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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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 - A부터 Z까지 다 알려주는
조현우 지음 / 다온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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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부동산 관련 책들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파트가 주거 겸 투자로 괜찮겠다 싶어 관련 책들을 보았는데요, 

이제 40대 중반이 되어가니 매달 받는 월세가 제일 좋을 것 같아 

빌딩 투자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빌딩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에서 알려주는 빌딩 투자, 알아볼게요.



빌딩 투자든 주식 투자든, 사업 투자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입니다. 

본질을 제대로 보기 위해선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의문을 던지며 나만의 통찰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비판적 사고의 질문이란 현상에 의문을 던지는 것인데, 특히 투자에선 더더욱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지식과 관심이 있어야 어떤 현상에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좋은 의문이 생기려면 그 분야에 대해 배경지식을 갖춰야 하며, 

지식의 충돌만이 비판적 사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란 정부 정책, 세계경제, 상권 변화 등 예측이 불가능한 

복잡계의 영역이므로, 예측에 대한 자만은 금물입니다. 

끊임없이 정보를 습득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성공 여부는 그다음 운의 영역입니다. 

슈퍼 예측가들의 공통점은 운의 영역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정보를 업데이트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한 번의 실패로 파멸할 수 있는 테일리스크는 피하고, 

일반적인 리스크를 감수하며 수익을 높입니다.



부동산은 생산수단이 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생산수단이 되려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되어야 하죠. 

아파트나 빌라 재건축은 서울의 핵심부촌, 역세권 등 핵심지역이 아니면 어렵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는 서울의 핵심 지역이 아닌 이상 완전한 생산수단이 되기 어렵습니다. 

생산수단으로서의 강남 건물은 압도적으로 비쌉니다. 

그 이유는 현재 가치보다 미래 가치가 더 높게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강남은 지가 상승률이 임대 수익 상승률보다 높기 때문에 

임대 수익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아 보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수익률로 계산하면 안 되는 사례입니다.


빌딩 투자에서 꼭 봐야 할 공적장부는 등기부 등본,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원원입니다. 

등기부 등본과 주민 등록증을 통해 건물의 실제 소유주를 명확히 파악하고, 

건축물대장을 통해 위법건축물 여부 등을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토지이용계획 확인원을 통해 향후 건물의 개발 시 

토지이용에 제한이 있는지 따져보아야 합니다.


리모델링, 재건축 빌딩 매입 전 수익성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빌딩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으로, 노후된 건물의 리모델링 혹은 재건축이며, 

기존의 임차인을 명도하고 우량 임차인을 받아 시세에 맞춰 임대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건축, 리모델링처럼 큰돈을 들이지 않고, 건물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빌딩을 매입할 때에는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어도 문제가 없는 입지의 건물을 사야 합니다. 

매도시기는 그다음에 정해도 늦지 않아요. 입지가 좋지 않은데 

현재 공실이 없다면 지금이 바로 팔아야 할 시기입니다.

건물은 오래될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공실이 많아져요. 

입지가 좋은 건물의 경우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리모델링, 재건축을 통해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땅값이 꾸준히 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은 시간이 갈수록 건물 관리 비용만 더 들어가고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공실이 없고, 오래되지 않았을 때가 팔기 수월합니다.


빌딩 투자 시 내야 할 세금의 종류는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종합 소득세, 재산세, 

임대 소득 관련 부가가치세, 양도 소득세가 있습니다. 

처음엔 익숙지 않더라도 부동산 투자의 수익에서 세금은 꼭 내야 하는 것이기에 

자신이 투자할 건물의 세금이 어느 정도 나오게 될지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라도 건물주를 부러워합니다. 

그만큼 빌딩 구매 가격이 높고, 투자에 대한 효과도 큽니다. 

하지만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세금 기준도 높아져 

전반적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는 낮아지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여전히 인기가 있습니다. 

주거용 부동산은 손해 보는 일이 많지 않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투자했다가 

원금을 잃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아까운 내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 빌딩 투자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어떤 빌딩을 사야 하며, 정확한 시세를 알 수 있는 방법과 리모델링과 재건축하는 과정,

빌딩 투자 세금과 대출받기 위해 필요한 것들 등에 대해 

<빌딩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에서 자세히 알려줍니다. 

이 책으로 빌딩 투자에 대한 감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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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완성 - 매번 시작만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범용 지음 / 스마트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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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뭔가를 해내려고 하나 봐요. 

습관 관련 책들을 계속 읽으며 자극받고, 좋은 습관도 유지하고 있거든요. 

<습관의 완성>은 습관멘토 이범용 씨가 

500명의 사람들과 함께 한 기록들을 모아 분석해서 나온 책입니다. 

실제 사례들이 풍부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가 더욱 생깁니다. 그럼 내용을 볼게요.



<습관의 완성> 저자인 이범용 씨도 몇 년 전까지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1년에 책 한 권 읽지 않았고, 술과 담배에 일에 찌들려 살았으며, 

놀아달라는 아이들 말에 짜증을 냈대요. 

체중은 불어났고 집중력은 떨어졌으며 무기력과 짜증만 느는 가운데, 

자기계발 모임에 다니며 깨닫고 하루 10분 습관 3개를 실천해 왔습니다. 

그 결과 금연과 10kg 감량에 성공했으며, 

무기력에서 벗어나 회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습관홈트>를 출간하며 습관멘토로 자리 잡았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500명의 사람들과 함께 매일 습관을 해오며 

그중 몇몇 회원들의 실제 사례를 들었습니다. 

오늘 먹은 음식 2줄 쓰기를 꾸준히 해 16kg 감량에 성공한 40대, 

매일 드로잉 한 장 그리며 그림책 작가의 꿈을 꾸는 대학생, 

영어 한 문단 읽고 쓰기로 꿈을 찾아가는 경단녀 주부 등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하루 10분 습관 3개를 실천한 

대단한 사람들 이야기가 있습니다.



습관은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줍니다. 

루틴이 있는 사람은 감정의 기복이나 삶이 주는 좌절과 상처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아요.

할 일은 해놓고 쉬는 통제력을 길러줍니다. 

습관홈트의 원칙은 '매일 조금씩 올바르게'입니다. 

하루 10분 정도에 실천할 수 있을 만큼의 습관 3개를 작게 정하고, 

매일 100% 실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올바르게 실천해야 합니다.


변화는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새로운 습관이 필요한 이유는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죠. 

어제의 나와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먼저 시작이 쉬워야 하며, 꾸준해야 합니다. 습관홈트 원칙처럼요.


작심삼일 되는 대부분의 이유는 시간이 없거나 까먹어서입니다. 

사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이고, 다른 일보다 습관의 우선순위를 낮게 생각해서

미루다가 결국 안 하게 됩니다. 

그런데 작심삼일보다 더 심각한 습관 실패 이유는 초기가 지난 이후 60~90일 사이에 옵니다. 

그때 우리 뇌는 '나는 왜 힘들고 지겨운 습관을 실천해야 하는가?'라고 질문하는데 

여기에 답을 하지 못하면 계속할 이유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습관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고민해야 합니다. 

즉 나는 어떤 가치를 중시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그에 따른 변화를 고민해 습관을 정하게 되면 

그 행동을 오래 지속할 수 있고 성공하게 됩니다.



습관홈트의 원칙은 매일, 조금씩, 올바르게입니다. 

여기서 '올바르게' 실천한다는 의미는 바로 Select, Write, Appraise, Payback의 

S.W.A.P 기법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즉, 습관을 엄선하고 실천 결과를 기록하며 기록한 것을 평가한 뒤, 

수고한 나에게 보상하는 것입니다.


습관 목록은 하루 10분 안에 습관 3개를 할 수 있을 만큼 작게 정하고 

나의 개인적 또는 직업적 목표와 연결시키며 수치화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예로 기록 습관으로 하루 마감일기 3줄, 플래너 정리 5분, 

운동습관으로 줄넘기 10회, 팔굽혀펴기 5회, 

공부습관으로 책 2쪽 읽기, 영어 표현 1개 암기, 

건강관리 습관으로 비타민 2회 먹기, 물 1리터 마시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실천 결과를 기록해 습관 3가지 중 어떤 것을 했고, 또 안 했고, 

안 했을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씁니다. 

이렇게 매일 기록한 것을 모아 주간 리포트를 작성하는데 

나의 습관 성공률, 습관 실패 최대의 적을 넣고, 일주일 동안 잘한 점, 

반성할 점, 개선할 점, 새로운 다짐을 적습니다. 

단순히 습관 3개를 계속한다고 성장할 수 없습니다. 

목적의식 있는 습관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직업적 또는 개인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핵심 습관 3개를 엄선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목적의식 있는 연습'을 통해 성장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잘 살면 한 달이 잘 살게 되고, 일 년이 잘 살게 되며, 

인생 전체가 잘 살게 됩니다. 

오늘 하루를 잘 살려면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마무리할지 생각하면 됩니다. 

규칙적인 계획을 세우고 습관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 삶을 충실히 잘 살고 있다는 증거는 아닐까요. 

습관멘토 <습관의 완성>이 알려주는 작은 습관의 기적을 여러분도 경험해보세요. 

저도 당장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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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정철환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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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찾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 

알아두면 정말 쓸모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TV 프로그램에서도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서 

강의하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고, 저 또한 즐겨 보고 있어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또한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IT 기본상식들을 36년간 IT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설명합니다. 

그동안 저자는 우리나라 IT 산업의 발전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는데요,

최초의 PC 회사에서도 일했고, 국내 최대 IT 기업에서

다양한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답니다. 

벤처 열풍이 불었을 때 벤처기업들과 협업을 했으며, 

대학교 디지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다수의 잡지에 기고를 하고, 

책도 펴내 '해볼 건 다 해본 IT쟁이'입니다. 

IT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난 저자의 경험이 시야를 넓게 해 

많은 관점에서 IT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한번 볼게요.



빅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곳에 활용이 되는데요, 

하지만 빅데이터가 항상 진실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의 진실한 생각은 결국 구글의 검색어 분석 결과에 더 근접해있대요. 

구글의 검색은 익명으로 이루어지고, 개인적이며 무엇보다도 솔직하게 입력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기업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SNS 데이터가 중요한 대상으로 인식되지만, 

SNS가 솔직하지 않은 생각과 가식이 만연하다면 그 분석에 의존한 결과도 

다른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는 여성이 진출하기에 적합한 직업으로 알려져 있었어요.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사람도 여성이지요. 

게다가 여성의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과 맞는다고 여겨 

많은 여성들이 컴퓨터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했고, 

기업에서도 여성 프로그래머 전문 인력 특채 등 별도의 전형으로 

채용을 진행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많은 여성 프로그래머는 어디에 있나요?


IT 종사자들도 퇴직 후 걱정을 하는지 몰랐습니다. 

일반인들보다 기술이 있어서 어디에나 재취업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러나 IT 종사자들도 크게 다르지 않대요. 

보통 기술사나 감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개인 자격으로 일하거나, 컨설턴트로 일하거나,

IT 관련 기술서적을 출판하거나, 전문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는 길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미리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다가오는 법이죠.



인공지능, 모바일, 빅데이터 등 최근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소트프웨어가 중심이 되었어요. 하드웨어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이 핵심이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드웨어는 중국을 중심으로 제3세계와의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분야는 한번 우위를 점한 기업이 경쟁사가 따라잡는 것은 

하드웨어 기술을 따라가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렵습니다. 

삼성은 이런 면에서 한계를 느끼고, 자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해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그 시도는 좋았으나 개발자 개개인의 역량에서 원인을 찾은 것은 잘못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 PC 운영체제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90% 가까이가 MS 운영체제이며 

나머지는 미비합니다. 

이런 운영체제의 시장 독점 현상은 PC 초장기부터 정착되어왔어요. 

컴퓨터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의 확산, 랜섬웨어의 위협까지 대부분의 공격이 

윈도 운영체제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윈도 사용자들은 

이런 지속적인 위험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스마트폰 등장 초기는 다양한 운영체제가 있었으니 

곧 안드로이드 계열이 85%, iOS 계열이 14.7%로 시장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효율면에서 표준화되고 규격화된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일종의 과도한 지배는 특정한 위협에서 

한 번에 전체 시스템 또는 사회가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IT 분야도 종의 다양성을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인공지능이 진정으로 인류에 위협이 되는 상황은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기보다,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단일 인공지능 플랫폼이 사용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생산/전파/소비되는 디지털 시대도 10여 년이 지났습니다. 

최소한 40대 이상은 아날로그 시대를 거쳐왔기에 

옛 시절을 추억할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요즘 세대는 먼 훗날 어떻게 추억에 잠기게 될까요.


최근의 변화는 '4차 산업혁명', '공유경제', '인공지능'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은 사무직 노동자와 단순 노무자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며, 

공유경제는 기존에 기업이 지배하고 있는 시장과 상품과 매출에 

직접적인 위협을 다가올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자본과 기업의 측면에서 

신기술을 이용한 톱다운식 급격한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라면, 

공유경제는 개개인의 입장에서 신기술을 이용하는 보텀업식의 급격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공룡의 멸종으로 인해 포유류가 세상을 지배할 기회를 얻었듯이, 

공룡처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될 것인지, 

새로운 종으로 진화할 것인지 기업이나 개인 모두의 숙제가 되었습니다.




IT 기본상식,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은 

IT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암호화폐, 승차 공유, 한글 워드, 보안, 경영 예측 등 들어본 IT 용어도 있고,

CDO, CIO, CRM, UX, BYOD 등 처음 들어본 용어도 등장합니다. 

모르는 용어는 박스로 부가 설명을 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출퇴근길에 한꼭지씩 읽으면 좋을 분량이라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을 읽으면, IT 기본상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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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책방 여행기 - 서점을 그만두고 떠난
석류 지음 / 동아시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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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2017년까지 서점원으로 일한 저자는 

<서점에서 사랑한 도시>를 브런치에 연재했습니다. 

그 글을 모아 <전국 책방 여행기>로 나왔어요. 

이 책에 가고 싶고, 또 들리고 싶은 책방들이 들어있을까 생각하니 

얼른 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어요. 11개의 전국 책방 중에 2개를 소개하겠습니다.



<전국 책방 여행기>의 첫 서점은 서울의 "밤의서점"입니다. 

연희동에 있는 이 서점은 인스타그램, 브런치, 트위터의 온라인 공간도 함께 알려줍니다.

서울의 많은 서점 중에 이곳을 고른 이유는 저자가 방문할 때마다 

특유의 이름처럼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인터뷰를 요청했대요. 

'밤의 점장'과 '폭풍의 점장'의 친구 사이인 두 분이 "밤의서점"을 운영합니다. 

처음부터 서점을 오픈하려고 마음먹은 건 아니지만, 

운명처럼 서점을 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역시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서점은 인연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밤의서점"이라 지은 이유, 서가는 어떻게 구성하며, 

서가 배치와 인테리어 준비과정은 어땠는지, 

"밤의서점"만의 특색 있는 기획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얻었는지, 

서점 운영의 어려움과 "밤의서점" 온라인 공간 운영 까닭은 무엇이며, 

"밤의서점"만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서점 운영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인생에서 행운이 된 책 소개, 

"밤의서점"에 들린 사람에게 어떤 책을 추천할 것인지, 

대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서점이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이어집니다.

서점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그 동네 가보아야 할 명소와 

여행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에 관한 책까지 실려있습니다.


그렇게 인터뷰가 마치고,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곳을 산책하며 

한 곳의 책방 여행이 마무리됩니다.



부산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인 "인디고 서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서점에서 일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어떤 계기로 이곳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인디고 서원"의 실장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나도 책방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디고 서원"은 서점의 역할에서 그치지 않고 학원가로 유명한 이 동네에 
청소년들에게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한대요. 
더불어 채식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 잡지와 토론 프로그램, 토론회, 독서 캠프, 
북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전국 책방 여행기> 마지막에 '동네 책방에서 만난 보물 같은 책들' 소개와 

'여행하기 좋은 전국 동네 책방 33곳'을 소개합니다.




11곳의 전국 책방 지기들에게 '이상적인 서점'에 대한 답은 저마다 달랐습니다. 

역시 책을 사랑하고 책방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고 느꼈어요. 

'무언가 자기가 포기하고 있던 자그마한 부분들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곳', 

'책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시민들이 가득한 공간', 

'지역주민들이 지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 

'아이들이 많이 오는 서점', '편의점 가듯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 

'조용히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숨어들 수 있는 곳' 등 

책방이란 공간의 정의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책방 지기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서점으로 조금씩 변화되길 저도 바랍니다. 

앞으로 저도 그 공간을 SNS에 인증하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즐기기 위해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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