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셀프 트래블 - 호이안.후에, 2023-2024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33
김정숙 지음 / 상상출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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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다낭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다낭 셀프트래블』 최신판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다낭의 모든 즐길 거리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다.

여행사에서 1:1 컨설팅을 진행해온 저자의 노하우를 토대로

여행자들이 가장 원하는 정보들만 쏙쏙 골라 알차게 담았다.

다낭뿐만 아니라 호이안과 후에까지 모두 담은 『다낭 셀프트래블』 최신판은

각 지역을 연계하여 여행할 수 있는 루트를 소개해 효율적이고,

알아두면 유용한 베트남어와 각종 항공 정보를 수록해 초보 여행자들도 걱정 없이 떠날 수 있다.

믿음직스러운 『다낭 셀프트래블』과 함께 완벽한 여행을 준비해보자.

*

요새 이유를 모르겠는데 자꾸 아버지가

엄마랑 같이 해외여행을 한번 가는게 어떻겠냐며 권유를...ㅋㅋㅋ 하신다.

그 중 추천하는 곳 한군데가 바로 베트남이였는데

마침 이렇게 다낭 여행책을 리뷰 하게 되어서 오??? 라고 생각되었음ㅋ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코로나 19 대응 업데이트 된 정보가 수록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여행지의 경우 계속 계속 맛집이고 뭐고 다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도 자영업하는 가게가 많이 증발하지 않았는가 ㅠ

다른 나라라고 해서 뭐 상황이 훨씬 낫고 하진 않겠지 라는 생각... )








그리고 당연하게도... 식도락 여행이나 호캉스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이런거부터 눈에 들어옴^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만 봐도 넘 맛있겠다 싶고 ㅠㅠ 분짜랑 반쎄오 맛있겠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분짜먹고 싶어서 베트남음식점 갔는데

어쩌다보니 분짜 못 먹고 돌아왔다는 슬픈..이야기...






아 그리고 쇼핑!!! 쇼핑도 빠질 수 없지...

그 언젠가 예전에 홍콩 갔다가 쇼핑몰에서 살까말까 고민했던 잠옷이

돌아오고 나서 엄청나게 생각되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화가 있었다..

참 희한해... 근데 약간 해외갔을때 한두벌 정도는 기념될만한거 사오면 나름 추억되고 좋은 거 같다.

특히나 너무 흔한 디자인을 싫어하는 나로썬 더더욱ㅋ

여튼 여행간지 넘 오래되서 그런가 여행책 읽으면

헉 가고싶다 ㅜㅜ 놀러가고 싶다 ㅜㅜ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거 같다 ㅎㅎㅎ

여튼 눈으로 한 다낭여행...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ㅎㅎㅎㅎ

다낭여행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셀프트래블 다낭 추천드려요!!!

* 상상팸 13기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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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 & 골격 진단 패션 클래스 북 (부록: 자가진단 컬러시트 제공) - 나를 찾아가는 컬러 & 메이크업, 패션
김세련 지음 / 에듀웨이(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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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컬러 & 메이크업, 패션

퍼스널 컬러 & 골격 진단 패션 클래스 북!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매력을 깨닫고 연습하면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매일 입는 옷은 자신의 인생까지 바꾸게 하는 계기가 되고,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기보다는 옷 입기가 즐거워지게 됩니다.

본서의 퍼스널 컬러와 골격 진단의 목적은 어울리는 것을 단순히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들과 어울리지 않지만 좋아하는 것들도

어울리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이를 활용하여 옷을 입는 것에 고민하지 않고 자신만의 매력을 깨닫고

매일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나만의 행복한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퍼스널 컬러!

처음에 이 단어를 접하게 되었을 때는 엄청나게 신선한 충격이였다.

그동안 이 색이 잘 어울리고 저 색이 잘 어울리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나의 피부 톤 때문이였던가...!

하는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마냥 특정한 색상을 좋아만 한다고 해서 그걸 입어서는 안되는 구나 하는 슬픔도... ㅠㅠ

어쩐지 어떤 옷을 입을때에는 사람들이

얼굴 좋아보인다, 예뻐보인다, 얼굴이 확 산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다가도

나와 어울리지 않는 색상의 옷을 입으면

아파보인다 얼굴이 어두워보인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바로 다 퍼스널 컬러 때문이였다니! 신기했다.




그리고 또 미묘하게 비슷한 듯 하면서도 밝은 색과 중후한 색( 살짝 더 어두운 ) 으로 나뉘는데

나는 핑크가 잘 어울려! 라고 해서

핑크를 핫핑크와 베이비 핑크의 옷을 샀다고 치자.

그런데 핫핑크는 어울리는데 베이비 핑크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면 위처럼 여름 쿨톤과 겨울 쿨톤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에도 계속

쿨은 맞는데 여름인가 겨울인가 엄청 애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겨울인거 같기도 하고...? ( 아직도 애매해서 자신이 없고 ㅋㅋㅋ )




아무튼 이 책에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게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을 알고,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를 더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퍼스널 컬러와 골격 진단의 결과를 무조건적으로 맹신해서 전문가의 진단 후

기존의 옷이나 액세서리, 메이크업 제품들을 다 처분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의견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옷을 고르는 것에 도움은 되지만

반드시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고 한다.

퍼스널 컬러와 골격 진단의 목적이 어울리는 것을 단순히 알려주기에 그치지 않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들과 어울리지 않지만 좋아하는 것들도 어울리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이게 가장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된다.

항상 퍼스널 컬러에 맞춰서 옷이나 액세서리, 메이크업 제품들을 살 수 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 또한 언젠가부터 옷을 고를 때 어울리는 옷 보다도 좋아하는 옷을 우선적으로 고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옷 입기도 훨씬 행복해졌고, 선택의 폭도 많이 넓어졌다고 한다.

대신 단점을 부각시키는 스타일링 방법이나

어떻게 해서도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은 절대 고르지 않는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에게 진짜 어울리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런 아이템만은 반드시 피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옷을 고르고 입을 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그림과 사진을 통해 심플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발견하고, 매일 행복한 기분으로 옷을 입기를 바란다고 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절대로 피해야 하는 스타일은 무엇인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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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 -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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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가 들어도 삶이 편안해지지 않을까?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멀쩡하고 사회생활도 무난하게 한 것 같은데 이상하게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

그런데 병원에 가면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스몰토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조차 어려워하는 사람,

언어적ㆍ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취약해서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소외감과 불안감 같은 불안장애를 느끼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회피형 인간’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일본의 정신과 의사, 오카다 다카시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그레이존’ 인간 유형이라고 설명한다. ‘그레이존(gray zone)’은 말 그대로 경계 영역에 해당된다는 뜻으로

자폐증이나 ADHD, 아스퍼거, HSP 등 발달장애와 비슷한 증세가 있지만 장애라고 진단 내리기는 힘든 사람들을 말한다.

그레이존의 유형은 매우 폭넓다.

성인 ADHD 증세를 겪거나, 항상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성공했으면서도 마음이 뻥 뚫린 것처럼 공허함이 강하거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단 한 명도 없거나, 조그마한 소리에도 움찔움찔 놀라거나,

운동신경이 너무 둔해서 사선으로 걷는다거나 하는 등등 다양한 증세가 있다.

이 책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는 바로 이런 사람들, 딱히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적응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의 속마음과 인간관계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사회성과 관계력이 퇴화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출간 이후 단기간 내에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




회피형인간이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냈다고 한 사람이라 더욱 신뢰가 간달까...

여튼 제목만 봐도 맞아.. 난 왜이렇게 사는게 힘들까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사람들이라는 포커스에 맞춰서 책이 출간되었다.

최근에는 성인이 되고 나서야 자신이 ADHD였다는걸 알았다는 사람이 있다보니

혹시 나도 그런거 아닐까?

하는 걱정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이런경우에는 보통 지인들이 한번 병원에 가보는게 어떻겠냐 라고 제안한 경우와

스스로 생각했을때 발달장애인게 아닐까 하고 의심하면서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들의 경우 공통된 점은 오랜 시간동안 사는게 너무 힘들다 못해

삶이라는 것 자체에 왠지 모를 위화감 같은 것을 느꼈다는 것이다.

30대, 40대가 된 이후부터 오히려 사는게 더 버겁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러다가 혹시 그 원인이 발달장애 때문이라면, 치료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병원에 오는 것이라고 한다.

발달장애이든 아니든 그 어떤 경우라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려면 꼼꼼한 문진과

진찰, 발달검사 등이 필요하다고 한다. 더 정확하게 하려면 여러 차례에 걸쳐 진찰해보고

상태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어이없을 만큼 간단한 문진과 체크리스트로 이루어진

스크리닝 테스트만 하고, 제대로 된 검사를 하지 않은채 약을 처방하는 사례도 드물지 않다고 한다.

특히 ADHD의 경우가 그렇다는데,. 꼭 ADHD가 아니더라도 이런 증세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스크리닝 테스트만으로 확진을 내리면 절반 정도는 오진일 확률이 높다.

또 오랜시간동안 여러번에 걸쳐 검사를 받아봤는데 장애라고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레이존,

즉 회색 지대에 해당한다는 판정을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장애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다행이긴 하지만 당사자들의 반응은 좀 더 복잡하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진찰, 검사를 받고 문제를 해결하려 했는데

장애가 아니라고 하니 당황스럽게 되는 것이다.

대신 오히려 그레이존이 장애로 판정받은 사람들보다 더 심각하게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장애로 판정받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한 배려나 지원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거나 건강한 사람들과 대등하게 경쟁해야 하는 위치에 놓이기 쉽다.

또 그레이존은 하나 이상의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그에 거는 기대도 크다.

그래서 장애가 아니라고 해서 기분이 나아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높은 기대치에 눌려 더 괴로워하게 된다.

유아기나 학령기 초기에 그레이존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어린 시절의 그레이존 성향과 성인이 된 이후의 그레이존 성향은 약간 다르지만

실제로는 다 연결되어 있다. 이 둘을 연속된 시점으로 봐야 비로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될지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린이만을 위한 것도 성인만을 위한 것도 아닌,

모두에게 해당하는 그레이존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대표적으로 겉은 멀쩡한데 속은 너무 힘든 사람,

같은 행동을 고집하는 사람,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남들보다 몇 배 더 예민한 사람,

주위가 산만하고 정리를 못하는 사람 등등의 예시가 있다.

분명 성공한 것 같긴 한데 마음 한 구석이 뻥 뚫린 것 같은 느낌,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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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분파 승강기기능사 필기 - 최신 출제기준을 반영한 CBT시험대비 실전모의고사 수록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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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 기능사!

언젠가 동호회? 에서 만났던 지인이 승강기 관련 업무를 하고 있어서 업무에 대해서 대충이나마 들어본 적이 있다.

뭐 갈수록 고령화 사회가 되가고 있고,

건물도 많이 짓고 있고 하다보니 승강기의 설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 늘어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지상건물 보다는, 지하를 파서 지하2층 지하3층 이렇게 아래로 더 내려가는 건물도 많아지는 것 같다.

( 지상으로 층수를 올리는 것보다 그게 더 가격이 절감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

여튼 그렇기 때문에 승강기 기능사 자격증이 전망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승강기 기능사 시험 일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출처는 큐넷이고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만약 지금부터 준비하신다면 정기기능사 3회에 응시하게 되겠네요!








그런데 이제 책을 펼쳐보니 2014년 이후 승강기관련 법규가 바뀌었으며,

2019년 3월부터 승강기 안전관리법 및 승강기 부품 등의 안전인증, 승강기 검사기준이

전부, 또는 일부 개정되어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승강기 개론 및 일부 승강기 점검, 검사에 대한 과년도 문제를 학습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또 승강기 기능사는 다른 자격증에 비해 법령(법규) 관련 출제문항수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문제의 출제비율이 높은 편이며, 법령 공부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자체점검에 관한 문항수가 보통 3~5문항 정도 되고, 많을 경우 7문제까지도 출제된다고 하니

법령공부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2023 기분파 문제집은 전면개정된 법령을 토대로 문제집을 만들었기 때문에

걱정없이 공부하셔도 되는 문제집입니다.

특히나 본 교재를 구입한 수험생들을 위해 에듀웨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학하다가 모르는 것이나 부연설명이 필요한 경우 질의를 남겨두면 해당관련 전문가 선생님이

답변을 달아준다고 하니 참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교재에 수록하지 못한 기출문제들도 만나볼 수 있다니 좀 더 심도깊은 공부를 할 수 있겠네요!







아쉬운 점은 올컬러가 아니라는 점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다양한 문제와 중요도에 따라서 별표가 쳐져 있어서

별표갯수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승강기 기능사 필기의 경우, 충분히 독학으로 합격할 수 있다고 하니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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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없이 완벽한 사람은 없다 - 행복과 희망을 끌어당기는 감정 지침서
황근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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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희망을 끌어당기는 불안 극복 감정 지침서

지은이는 20여 년을 한 직장에 다니면서 희로애락을 함께한 선배들이 떠나는 뒷모습,

동료들의 승진 경쟁 뒤에 가려진 고통, 후배들이 새롭게 적응하면서 겪는 고민을 직접 듣고 경험하면서

인간에게 불안한 감정은 늘 함께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그래서 독자들이 인간에게 고민과 걱정은 늘 따라다니는 감정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인정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겪어본 적 없는 일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부터

불안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지은이가 겪은 상황과 경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간다.

모든 감정의 변화는 자신의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조금씩 변화해 나아갈 수 있는 대안을 찾아간다면,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 미래를 맞이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경우!! 공감하는 내용도 많고 소개하기에도 좋은 내용이 많아서 좋았다.

혹시 지금 힘들거나 불안한 사람들이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서 책을 약간 소개해본다.

이미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는 조언보다는 위로가 더 시급하다고 생각되어서...?

우리는 학창시절부터 생존경쟁을 몸소 체험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눈치가 자연스럽게 생겼다.

과거의 불쾌한 경험으로 불안이 만들어졌고,

다시 그 경험을 마주하기 싫은 마음이 불안감을 키우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실수가 발생 했을때 주변의 시선을 미리 예측해

걱정으로 변화시키고, 실패했다는 두려운 마음이 앞서서일 것이다.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 익숙하지 않아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내면이다.

그러니 실패했다고 자책하거나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인간은 당연히 실수할 수도 있고, 몸과 마음이 힘들면 불안할 수도 있다.

다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보면서 성취감을 느껴보고,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우선이다.

우리는 실수를 너무 가슴 깊이 묻어놓는 경향이 있다.

열정적으로 노력한 만큼 아쉬움도 크기 때문에 빨리 떨쳐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에 대한 믿음이 먼저 생겨났을 때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더 명확하게 보이는 법이다.

'나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봤을때,

망설임없이 예! 하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미 나 자신이 한계를 정해놓고 틀 안에서만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다면

자신감은 절대 밖으로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현대인의 정신 질환 중 1위는 불안장애라고 한다.

사실 우리가 느끼는 주변의 시선은 나의 내면에서 만들어낸 불안감으로부터 시작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일상에서 등 불안감의 시작은 어디에서나 존재할 수 있고,

그것들 중 내 생각, 내 뜻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을 것이다.

현재의 환경에는 과거의 습관과 마인드가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는게 힘들고 두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변화나 위기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게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의외로 주변에서는 나를 신경쓰는 시선이 별로 없다.

내가 만들어낸 불안감이라는 심리전에 스스로 휘말리지 않고, 현재를 그대로 받아드링면 된다.

나의 약점이 있다면 스스로 먼저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해서 기회가 왔을때

망설이지 않는 도전이 중요하다.

이미 지나가버린 실패에 마음쓰기 보다는 그동안 겪은 경험을 무기로 앞으로의 삶에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분명 희망이 다가올 것이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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