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모션 -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석학들이 나눈 ‘마음 치유력’에 대한 대화
달라이 라마.존 카밧진 지음, 다니엘 골먼 엮음, 김선희 옮김 / 판미동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달라이 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달라이 라마의 생각을 느껴보고 이해하고 싶었다.
책 "힐링 이모션"은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석학들의 대화를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
총 6부로 되어 있어 각각의 주제에 대해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석학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나도 평소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생각, 문장, 단어들이 나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았다.

석학들의 생각뿐 아니라
다른 종교의 입장을 알 수 있는 문장도 나와 있어
새로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주고 받는 대화 속에서
나는 달라이 라마의 진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를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닌,
다른 사람과 같음을 인식하는 생각을 갖는 자세 
나도 배워야겠다.


제 2 장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몸에 미치는 영향편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감정은 우리의 면역체계, 건강 그리고 시험성적까지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감정에 따라 건강상태에 변화를 보이니
항상  명심하며 살아야한다.
 

책 안에는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아서 

열심히 머릿속으로 기억하려고 애쓴다.


트라우마를 해결하는 현대 심리 치료 방법이 설명되어 

다시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좋았다.

그 후에

달라이라마는 티베트인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지 않음을 이야기한다.

서양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많이 고통스러워한다.




티베트인들 중에는 그런 충격적인 경험 때문에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이들이 정말로 드뭅니다. p143



남인도 승가 대학에서 공부하는 승려들 중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을 보이는 이는 매우 드뭅니다. p143


어머니와 함께 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놀라워 하셨다.

나 또한 이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생각들을 잘 정리되어 우리나라에도 도입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명상, 특히 마음챙김 명상은 커다란 효과가 있습니다. p268


 

내적인 균형감이 훨씬 커지고 낮은 자존감 같은 문제는 사라집니다. p269


제 9 장 자존감이 낮으면서 이기적일 수 있을까? 편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명상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명상에 도전하여 쓸모 없는 생각을 흘려보내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p271를 읽으면서

국가별 "자존감"에 대하는 생각이 다름을 배울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그들은 보통 자아에 대한 과장된 이미지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자존감이 낮습니다. p275


사례를 통해 자존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항상 옳다고 생각은 잘못된 것임을..

오히려 더욱 자기 자신을 알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들었다.






신경과학, 심리학, 철학, 면역학과 신경과학, 의학, 실험생리학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모인

제3회 마음과 생명 학회에서 대담을 책 " 힐링 이모션"으로 

내가 마치 대담하는 장소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1987년 제1회부터 제 11회를 이루기까지 많은 학자와 전문가 그리고 달라이 라마

앞서가는 모임

진취적인 모임을 바라보며

나또한 한 분야에 머무는게 아닌

다양한 분야의 사람과 만나 상호작용을 하며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힐링 이모션"을 읽으면서

내 직업에 연관성이 있어 더욱 마음에 와닿은 것 같다.

여러 생각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고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내 직업에서 경력을 더 쌓아

전문적인 사람이 되어

다시금 책 "힐링 이모션"을 읽을 예정이다.


그리고

책 "힐링 이모션"을 읽음을 토대로 

직업 속에서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판미동"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나는 왜 화도 제대로 못 낼까?"
제목에서 내 자신을 보는것 같았다.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은 힘들고 어려운 숙제다.

그러하기에 책을 읽음으로써
내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면서
나침반을 선사하고 싶었다.

작가 고코로야 진노스케
이십여년 동안 대기업 운송회사에서 일하며
그 후 심리 상담사가 되어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빛이 되는 사람이 되었다.
그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책에서는 43가지 법칙을 알려준다.

책 한장 한장 넘기면서
마음을 울리며
내 생각, 행동이 일치한게 보이면
참으로 부끄러웠다.

책을 읽음으로써
내 자신 행동과 생각이 잘못됨을 알고
소개한 법칙을 따라하며
배우고 몸에 익히도록 노력했다.


책 한장 한장 넘기면서
p51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 세 가지 편이 나온다.
세 가지 아래 
각각 법칙을 소개하며
따라 익히면
삶에 빛이 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상대방의 단점을 직접적으로 지적하거나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다. p106


이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항상 누군가와 대화에서 나는 어떤 방식으로 말을 해왔는지
생각해보고 문장을 다시금 읽어본다.
나의 잘못된 말로 인해 
상대방은 상처를 입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본다.
문장을 기억하면서 잊지 말아야겠다.




책 "나는 왜 화도 제대로 못 낼까?"
읽음으로써
다시금 내 인생을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주어진 법칙 내에서 마음 깊숙히
이해하며 기억하려했다.

나의 인간관계, 삶에서
밝은 빛이 보이길 기원하며
잊지 말고 기억하자.





"문화 충전 200%카페"를 통해 성림원북스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청춘의 브랜드 - ‘핸인핸버거’ 오건 대표가 전하는 젊음의 도전과 창업
오건 지음 / 밥북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군가의 머릿속에 들어가서 읽는듯 했다.
마치 다양한 이야기가 한 가득 들어 있는 상상의 나라

작기 오건의 삶과 현실 그리고 과거를 알수 있었던 시간

단순히 창업의 비결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2016년에 있었던 일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며
시간 흐름을 책을 통해 알게해주며
다양한 문학 작품들이 나와
알고 있던, 몰랐던 작품들을 읽어보며
작가와 함께 공감하는 기회
고마웠다.
그리고 책을 통해 "청춘" 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본다.

우리가 무엇이 두려워 도전하는게 어려운지
작가 오건의 젊은 시절 용기가
다시금 부러웠다.

아직 젊은 나이기에 도전하는 생각 잊지 말고 살아야겠다.


책 한장 한장 넘기면서
마음에 와닿게해준 문장이 있다.
고민하고 포기할까 찰라에 이 문장을 읽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지금 하려는 일, 조금 늦어서, 조금 느려서 걱정하고 있다면. 그만둘 때가 아닌, 더 믿어야 할 때라는 뜻입니다. 

늘 그랬듯 겨울 다음엔 봄입니다. 누가 뭐래도 봄은 옵니다. p69



또한, 장이 끝나면 파란색으로 문장이 적혀진게 있다.

그 속에서 오건 대표의 삶의 철학이 담겨져 있어 감탄하면서 읽을수 있었다.



청춘시기에 방황보다
직접  몸을 부딪치며 얻는게
좋음을 왜 몰랐을까?

책 곳곳에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며
작가 오건의 생각은 참으로 진실되며 목표의식이 뚜렷해보였다.


돈을 벌기 위한 게 아닌
진심으로 손님 한 분, 한 분 소중히 대하는
사업을 무리하게
시대 흐름에 발 담그는 게 아닌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서울 갈 기회가 생긴다면

"핸인핸버거"에 방문해서 오건 대표를 만나고 싶다.







"밥북"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포그래픽, 다빈치 - 그래픽으로 읽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포그래픽 시리즈
앤드류 커크 지음, 박성진 옮김 / 큐리어스(Qrious)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책 "인포그래픽 다빈치" 
제목 만으로도 
우리가 평소에 읽었던 위인전과 다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싶어 읽고 싶었다.


책 한장 한장 읽으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작품이야기, 삶, 생각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 
평소에 알고 있는 것보다
자세히 아니
깊게 알수 있게 해준 책 "인포그래픽 다빈치" 

비밀이야기를 알게 되는 듯한 기분
그의 숨겨진 이야기
그래서 그가 그린 작품, 작성한 글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


p75  최후의 만찬편에서
몰랐던 내용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어머니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드리니
와! 하시면서
감탄과 함께 몰랐다고 하시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됨을 고마워하셨다.


다른 책과 달리
다양한 그림, 표, 일대기 등을 통해
손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인물을 더욱 깊게 알수 있는 계기가 된다.

다른 사람과 비교를
글로 나열된게 아닌 
손쉽게 숫자와 도식으로 알려주니
금새 알 수 있어
기억하기 쉽고 외우기도 좋다. 


p80 모나리자 편을 읽으면서
그림에 대한 이야기, 뒷이야기까지를 알 수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모나리자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 한가지
책을 통해 안 사실이 있지만
서평에는 쓰지 않는다.
책을 읽음으로써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깊게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포그래픽 시리즈를 통해
위대한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
깊게, 자세하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알 수 있기에
우리 현 시대에 맞는 아니
앞서가는 책이다.


인포그래픽 시리즈가 출간된다면
주저 없이 나는 구입해서 읽을 것이다.






"문화 충전 200%카페"를 통해 큐리어스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령군, 망국의 요화
임나경 지음 / 밥북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일들을 책을 통해 다시금 깨워쳐 보자.
소설속, 역사 속이 아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그 자체
우리의 삶에서 발생한 그 자체

책 ˝진령군, 망국의 요화˝를 읽어보고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다시금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