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요시키 [아르슬란 전기]스페셜박스 세트7권

아직 작가가 집필중인 소설이라 미완.

[은하영웅전설] [창룡전]으로 판타지 소설의 전설을 만들어놓은 다나카요시키의 또다른 작품이죠.

완결은 아니지만, 이미 열혈팬들은 많이 보셨을듯해요.  재 집필 한다고하니 예정된 시한내에 완결되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 이지만 만화로도 출간중 이네요.  완결 되는 것을 느긋하게 기다릴수있다면 멋진 일러로 소설과  또다른 맛을 보는것도 좋죠~





 

 

[태양을 삼킨 꽃]해연  전3권

신이 되고자 했으나 퇴짜~당하고 인간 여성 슈리아로 다시 태어나 부족한 점이 뭔가를 찾으려 본인의 일에도  냉정을 유지한채  오로지 제3자처럼 시종일관 관찰자적 입장으로 사물을 대하는 아마르잔 환생 이야기.   

절대자의 위치로 모든것을 가졌지만, 완벽하지는 않은 아마르잔.  그가  미모의 여성으로 환생해 완벽한 포장을 한채 수많은 추종자를 거느리지만 여전히 보물좋아하고 탐욕을 내려놓지 않는점이 왠지 귀엽던데, 그 많은 분량이 3권으로 압축되어 좀 아쉬운 소설. 

 

J사이트 연재되다가 이북으로 먼저 출간되기도 했던 글을 이제는 종이책으로 다시금 만나 봅니다.  뿔미디어 필 브랜드 기존 다른 책을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달달한 로맨스는 아니고요 판타지적 요소가 더욱 강한 소설입니다.

e북 으로 전 9권  먼저 출간되어 이미 읽으신분들도 많을듯 해요.   추천 마구 날립니다.

새소식이 궁금하여 작가님 블로그에 갔더니 많은 축전과 웹툰이 있어서 재미있게 잘~보고 왔어요.   팬들이 실력이 좋은데요~

 




 박슬기[태화] 전3권

이번에는 동양 판타지의 세계로~     

수많은 아류작과 재창작물을 낚으던 <선녀와 나뭇꾼> 설화가 작가님의 펜 아래 어찌 탄생할지 .

 

전작으로 고대신화를 바탕에둔  [데메테르의 딸] 이 있죠.

 

[태화]는 오래전 타 사이트에서 연재되고 꾸준히 출간 썰~만 나돌다가 드디어 발행되었군요.     전자책보다 종이의 촉감을 느끼며 읽는걸  좋아하기에 내내 기다렸는데 아주 반가운 소식이예요.

내심 기대했던 박스본은 아니지만 초판 한정 특전이 가득하니 반갑게 예약 눌러요~  

궁금한게 외전은 어찌되는지... ?

그나저나 이번 구매에 예약책 출간이 각각이라 부분배송 받아야겠네요.  

 

 




 

 김신형 [아홉 번째 하늘]

이전에 eBook 으로 나왔던 글을 종이책으로 출간한 소설.

무궁한 판타지의 세계에 절대 빠질수 없는 신화같은 이야기로 천년의 세월 용이 되려는 이무기의 이야기.

기담을 좋아해서 거의 빼놓지 않고 읽었는데 ,  작가님의 글 중에 또다른 판타지로 [청호]가 기억에 남아요.   기존의 용 전설인 [월광]과는 어떻게 다른 이야기가 나올지...

 

****  판타지 마니아는 기다립니다.

 

십이국기는 왜 아직도 예판 소식이 없는지~ 3권 나오고  출간 속도가 늦어지네요.   괜히 불안하게 시리...   

어차피 이미 다 읽은 내용 이지만,  새로 추가된 일러스트와 부록 특전 때문에 구매하고 있으니 완결될때까지 꾸준히 출간 해주셔야 함 ! ! !

 

요즘 N사이트에 윤현승[하얀늑대들] 외전이 연재되고 있는데, 이 기회에 하얀 늑대들 개정판이 나왔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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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5-01-09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화 외전 --
궁금해서 출판사 홈피에 가보니, 2015년 3월중에 출간 예정이라고 안내 되네요. 그리고,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태화 외전 출간시 박스 제작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언급 했는데, 그럴경우 본편 3권 + 외전 수납가능한 박스 라는데 꼭 제작되면 좋겠군요.

태양을 삼킨 꽃 ---
기존에 나와있던 이북이 9권인데 어떻게 종이책으로 3권으로 압축했을까 했는데, 외전에서 많이 차이가 나네요. 이북에 있는 외전들 중에 7권에 있는 외전이 수록되고 그 이외 많이 생략되었고, 종이책에서 새로운 외전이 추가되었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작가님 (해연) 블로그 gogo ~

별이랑 2015-01-19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양을 삼킨 꽃 --
판타지 좋아해서 3권이 아쉬울 정도예요. 큰 갈등도 없고 음모도 없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좋아서 별점도 많이 주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있더라구요.
초월자 중 1인자라는 아마르잔 이라면서 9권 분량이 3권으로 요약되서 그런지 그의 능력을 보여주는 전투씬이 없는것도 아쉽고 슈리아가 한번쯤 큰 위기를 맞이하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너무도 냉정하고 무표정한 자뻑 슈리아와 오로지 슈리아 바라기가 되어버린 렌카이저.
약방 감초처럼 등장해주는 블러디나이트의 사연이 궁금해지고, 엉뚱함으로 웃음을 줘서 마구 애정이 생겨나는 슈리아의 절대 천적. 괴생물체. 천방지축.인간을 데이지형 인간과 그 외 인간 형으로 분류시켜버린 데이지. 그들 모두 개성적이라 좋았어요.

2세들 이야기로 연작 구상중이라 하니 다시 그들을 만나볼수 있길 바래요.

눈부심으로 읽을때 불편함만 없다면, eBook 챙겨보고 싶네요. 종이책에서 빠진내용들이 다시 또 궁금해져서...
 
카카오 씨앗
이화 지음 / 신영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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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능프로에서 맷돌에 갈아 드립커피 마시던데, 귀여운 우리 여주는 커피를 절구에 콩콩 빻아 드립으로 내려마시네요. 사소한 일상속에 차근차근 쌓이는 예쁜 글이라서 이들의 데이트 길을 저도 모르게 따라 밟으면서 읽었어요. 저는 쥬키퍼보다 훨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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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의 마녀 2 - 완결
정지원 지음 / 가하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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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놓지 못하고 재미있게 읽은 판타지예요. 후속 시리즈도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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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의 마녀 1
정지원 지음 / 가하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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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판타지라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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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11 - 앨리시제이션 터닝, J Novel
카와하라 레키 지음, 김완 옮김, abec 그림 / 서울문화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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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에 푹 젖어 봤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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