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의 그림책 보림 창작 그림책
배봉기 지음, 오승민 그림 / 보림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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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의 그림책

배봉기 글 / 오승민 그림
보림

명희는 아빠가 술 마시고 오면 오버하고 엄마를 때려요.  그리고 엄마가 5살 때 준 그림책은 곰 이야기예요.  그 책그림 중에 곰이 목욕탕에서 나와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장면을 제일 좋아해요.   수십 번, 수백 번은 봤거든요.  그래서 보다가 아이가 부럽다고, 곰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곰이 나왔어요.  그래서 엄마, 아빠를 찾곤 집으로 오는 헤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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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 웅진 푸른교실 6 웅진 푸른교실 6
김선희 지음, 이상권 그림 / 웅진주니어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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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김선희 글 / 이상권 그림
웅진주니어 푸른교실 6

민재는 현아가 좋아한다는 솟대를 몰라요.  (난 솟대 아는데...쩝쩝...)  솟대는 옛날 사람들이 솟대한테 소원을 빌면 하늘로 전해진다고 믿었데요.  또, 나무로 만든 새 모양의 신이예요.  근데 민재는 현아 때문에 군인아저씨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고아가 될 뻔했다고 화를 내죠.  하지만 우는 것을 보게 되요.  또 동생 다솜이는 심하게 아프데요.  또, 나뭇가지를 보고 솟대를 만들어서 주고는 빨리 가버리죠. (어디로 갔는지??)  그리곤 현아의 소원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답니다.  또 다솜이의 가슴에 난 수술 자국을 보곤 놀라서 자신의 손 끝에 난 상처와 비교하는데, 비교도 안되서 다솜이도 솟대를 만들어 주죠~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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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뉴욕의 발자취 - 미국 여행이 준 선물 3
델린다 엘루지-자콥 지음, 고선일 옮김, 리자 로즈 사진 / 아롬주니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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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뉴욕의 발자취

델린다 엘루지-자콥 글 / 리자 로즈 사진,폴린 르키에 그림

아롬주니어

 

클로에는 새아빠와 엄마, 그리고 새오빠와 여동생이 있는 가족이다.  어느 날, 친아빠의 엄마 ( 즉, 클로에의 할머니 )를 만나러 뉴욕에 간다.  그리고 아빠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I think  (느낀점) 뉴욕에 여러가지 사람이 사는구나, 또 아빠가 돌아가시고 새아빠가 있어도 밝게 사는 클로에가 착한 것 같다. 

 

미국인 -> 클로에 <- 이탈리아

            >         ^

유대인 /             l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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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빵 만들기 과학은 내친구 26
하야시 아키코 그림, 간자와 도시코 글, 김나은 옮김 / 한림출판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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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빵 만들기

간자와 도시코 글 / 하야시 아키코 그림
한림출판사

이 셋은 맛있는 빵을 만들어서 먹는데요.  그 이유는 팔고 있는 빵은 봤거든요.  우선 밀가루, 소금, 설탕, 물 아니면 우유.  또 달걀과 버터를 넣으면 더 맛있죠.  이스트도 넣어야죠.  뜨거운 물에 설탕을 녹인 것을 이스트에 넣으면 거품이 생기고, 조금 있으면 뭉게 구름같이 부풀러요.  부푸는 동안 밀가루를 채로 치고, 달걍을 깨요.  다 부푸면(이스트가) 설탕, 소금, 달걀(깨트린 것), 물을 잘 휘젓고, 이스트와 밀가루에 부어서 반죽하고, 버터도 넣고 반죽해요.  반죽 할땐 잘 잡아야 되요.  끈적거리지 않으면, 판판한 받침대 위에서 누르고, 포개고 쪼개고 던지고 힘껏 내리쳐요!  그리고 반죽을 동그라미로 반죽해요.  둥근 그릇에 넣고 비닐롷 싸고 부풀려요.  그럼 소능로 푹 눌러서 가스를 빼죠.  또 둥글게 뭉쳐서 나둬요.  또 부푸면 모양을 만들어요.  버터롤 모양, 고양이 모양, 또 비닐 호일로 나둬요.  많이 부푸면, 달걀 노른자를 발르고 오븐에 넣으면, 좋은 냄새가 솔솔~  잘 구우면 불을 끄고 꺼내요.  맛있게 냠냠~  * 차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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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
데이비드 맥컬레이 글 그림, 김서정 옮김 / 북뱅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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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

데이비드 맥컬레이 글,그림
북뱅크

안젤로는 미장이입니다.  그는 일을 하다 한 죽어가는 새를 발견하고, 그 새가 움직이지 않자 집으로 데려 갑니다.  새를 정성껏 보살피자 건강을 되 찾아 자취를 감췄습니다.  새는 다시 안젤로를 찾아갑니다.  안젤로는 새에게 "실비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질 때도 일을 하던 안젤로의 작품인 성당은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젤로는 수심에 잠겼습니다.  실비아의 기분을 좋게 마들려구요.  안젤로는 자신이 죽으면 실비아는 어떻게 살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안젤로는 나갔다 다시 들어왔습니다.  안젤로는 결국 쓰러져 있었습니다.  성당 높은 곳 천사상엔 완벽한 둥지가 있었습니다.  그 후 그것을 발견한 미장이들은 아무것도 손대지 않았습니다.    

     저는 안젤로가 참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불쌍한 새 실비아를 살려주고 또 실비아가 자신이 죽으면 잘 안전하게 살지 못할까봐 집까지 지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비아의 주인의 마을을 챙겨주는 마음도 기특(?)하다. 

     의문점은 얼마나 됬다고 벌써 안젤로가 죽은 것일까?  그게 참 의문이고 또 실비아가 부럽다.  안젤로가 멋진 집을 만들어 줬기 때문이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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