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부탁해요 정인어린이 13
권비영 지음, 성시후 그림 / 정인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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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의 작가 권비영이쓰고 손자 성시후가 그림을 그린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8편

장편소설과 할머니와 손주가 그린 그림으로 소빵이에게 아이가 그린 따뜻한 그림을 보여주고 싶어서~책을 만나보았어요.

초등학교1학년겨울방학이라면 문고책으로 80페이지정도 읽혀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150페이지로 8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네요

 

 

 

소빵이도 읽어나가면서 왼쪽그림이 문화센타에서 활동한그림이라고 시후의 손을 입체적으로 볼록하게 그린 그림이라고 말해주네요.
초등학교때는 많이 경험해보고 많이 느낀그림을 소빵이도~해본거에대해 이야기 해줘서 그림책도 많이 보여주고 그림도 많이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그린그림이 환하고 밝은 그림이 그림책 내용과 잘 어울리네요.

할아버지는 시후네가 시골로 놀러오는거 좋아하시고 자식을 버는 낙에 시우보는낙에 사시는분이에요.
봄이면 산나물,고사리,가을에는 고구마와 사과,틈틈히 약초를 캐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시후가 보고 싶어서 손수 운전해서 오시다가 사고가 나고 말았네요.
아빠는 목이 메서 "택배로 보내시지.."
이말에 할아버지도 미안해하십니다.
"택배로 보내면 아무일 없었을텐데..."
아빠는 그마음을 아는지
"아버지 다음에는 꼭 한달에 두번을 올께요.
택배부치지마세요.아버지가 주시는거,저희가 와서 챙겨 갈께요."

그말에 할아버지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택배로 부탁해요"라는이동하기엔 말이 편하기는 하지만 할아버지의 마음으로는 "택배로 부탁해요"라는 말은 너무 차가운 말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소빵이도 이번책을 만나고 그림을 보면서 아이의 미음으로 그린그림을 정말이냐고 물어보면서 정독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소빵이도 그림책 삽화만 보다가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 신기해합니다.

즐겁게 읽어나가면서 그림책을 읽어나가는 눈을 키워주고 싶네요

소빵이도~택배로 부탁해요 잘 정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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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 수학 2-1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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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해결의 법칙 2-1

천재교육

겨울방학동안 소빵이랑 2학년 1학기 문제집을 풀어볼려고 합니다.
1학년동안 해왔던 덧셈과 뺄셈이 수가 세자리가 되면서 받아올림 두번 받아내림 두번의 문제네요.
소빵이랑 꾸준히 작년에 문제집을 풀어나가면서 익숙한부분에서 수만 커졌다고 이야기해줬네요.
100의 수를 두려워하지말라고 자리수만 커질뿐이라고 10이 10개가 모여서 100이라고 알려주었네요.

 

 

 


2학년 1학기에 나오는 칠교랑 길이재기 문제는 문제집 앞에 교구표가 있네요.
이거 오려서 활용 잘하면 이해도 쉬울듯해요.

2학년1학기 1단원 세자리수에서 한장으로 만화가 들어있어서 아이들 개념잡기에 아주 좋은듯해요.
개념익히고 문제를 푸니 아이들의 이해도도 높아지네여.

 

 

 

세자리수 단원에서 유형별로 다르게 개념설명과 개념만화 그리고 한쪽의 문제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네요.
수학을 어렵다라고 생각하는것보다는 이해하고 문젱 풀수있는 즐거움이 더 큰거 같아요.

 

 

 

 

 

개념익히고 단원평가 부분도 부담되지않게 3장로 한단원이 마무리 됩니다.
소빵이랑 창의융합문제는 꼭 놓치지않고 천천히 풀어내려고 해요.
단순하게 계산보다는 생각하는 수학,창의적인 수학을 학교에서 더 요구하는거 같아요.

이번문제집을 풀면서 좋은게 답지가 너무 친절하게 꼼꼼하게 나와있어요.
소빵이랑 풀어보고 채점해보고 답지보고 충분히 아이에게 설명해줄수 있어서 엄마표로 하기 좋은 문제집네요.

소빵이랑 개념해결의법칙 2-1학기 1단원 잘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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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부탁해요 정인어린이 13
권비영 지음, 성시후 그림 / 정인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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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의 작가 권비영이쓰고 손자 성시후가 그림을 그린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8편

장편소설과 할머니와 손주가 그린 그림으로 소빵이에게 아이가 그린 따뜻한 그림을 보여주고 싶어서~책을 만나보았어요.

초등학교1학년겨울방학이라면 문고책으로 80페이지정도 읽혀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150페이지로 8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네요.

소빵이도 읽어나가면서 왼쪽그림이 문화센타에서 활동한그림이라고 시후의 손을 입체적으로 볼록하게 그린 그림이라고 말해주네요.
초등학교때는 많이 경험해보고 많이 느낀그림을 소빵이도~해본거에대해 이야기 해줘서 그림책도 많이 보여주고 그림도 많이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그린그림이 환하고 밝은 그림이 그림책 내용과 잘 어울리네요.

할아버지는 시후네가 시골로 놀러오는거 좋아하시고 자식을 버는 낙에 시우보는낙에 사시는분이에요.
봄이면 산나물,고사리,가을에는 고구마와 사과,틈틈히 약초를 캐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시후가 보고 싶어서 손수 운전해서 오시다가 사고가 나고 말았네요.
아빠는 목이 메서 "택배로 보내시지.."
이말에 할아버지도 미안해하십니다.
"택배로 보내면 아무일 없었을텐데..."
아빠는 그마음을 아는지
"아버지 다음에는 꼭 한달에 두번을 올께요.
택배부치지마세요.아버지가 주시는거,저희가 와서 챙겨 갈께요."

그말에 할아버지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택배로 부탁해요"라는이동하기엔 말이 편하기는 하지만 할아버지의 마음으로는 "택배로 부탁해요"라는 말은 너무 차가운 말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소빵이도 이번책을 만나고 그림을 보면서 아이의 미음으로 그린그림을 정말이냐고 물어보면서 정독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소빵이도 그림책 삽화만 보다가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 신기해합니다.

즐겁게 읽어나가면서 그림책을 읽어나가는 눈을 키워주고 싶네요

소빵이도~택배로 부탁해요 잘 정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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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신문방송 박물관 - 가짜 뉴스의 진실을 밝혀라 옐로우 큐의 박물관 사회 시리즈
양승현 지음, 최정인 그림, 나일등기행단 콘텐츠 / 안녕로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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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신문방송 박물관

가짜뉴스의 진실을 밝혀라.

요즘세상은 가짜뉴스,찌라시,카터라,인터넷댓글등이 정보통신을 통해서 빨리 전달이 되는 세상이에요.

빠른정보전달도 좋지만 그 안에서 진짜가 아닌 가짜뉴스로 많이 전달이 되요.

 

 

 

 

 


옐로우 큐-살아있는 신문방송박물관의 큐레이터

연보라-멋진기자가 꿈인친구

이진우-막대자석을 잃어버리고 누명쓰고 억울한 친구

김태호-축구선수가 꿈인친구

최다경-내가 알아야할것은 티비에서 배운다

북쪽마녀-가짜뉴스가판치는세상 진실을 알리겠다

서쪽마녀-기름진땅을드릴께요.서쪽나라로오세요.

 

 

 

 

토요일아침~친구들과 체험학습장을 찾은 다경이는 신문방송박물관이 보이자 손뼉을치며 기뻐했어요.

수업을 진행하게 된 "옐로우 큐"와 함께 신문과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에 대해 배울수 있는 신문방송박물관 신문전시관으로 이동했어요.

전시관안에서 옛날신문과 세계의 신문,신문의역활,사진,삽화,만화,광고,역사,이끌어내는 언론인등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았어요.

옐로우큐는 자유롭게 관람하고 나중에 드라마세트장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자유관람을 시작했어요.

다경이는 드라마세트장안에 오즈의마법사 세트장이 보이자 다가갔어요.

애들아~뭐가보여 하면서 다가갔는데 다경이가 사라져버렸어요.

친구들은 사라진 다경이를 찾으러 갔지만 창밖의 다경이를 부를수 없었고 창밖의 사람들은 다경이를 데리고 가버렸어요.

친구들이 옐로유큐에서 말하자

옐로우 큐는

"불편부당, 정론직필!신문을 만드세요"

라고 말하네요.

 보라에게 옐로우큐는 하얀날개가달린 노랑큐뱃지를 주면서 "지혜,양심,용기가 여러분을 도울것입니다.."라고 친구들이 다경이를 찾아와야한다고 말해주네요.


 

 

친구들은 오즈의 마법사 세트장안으로 들어가서 도로시의 집이 회오리바람을 타고 날아가면서 오즈의 마법사주인공이.되어버렸어요.

옷을 벗을려고해도 벗겨지지않고 다경이를 찾아서 모험을 떠나게 되었네요.


정말 다경이를 찾을수 있을까요?


명직안에 신문방송에대한이야기들이 녹아져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참 좋은책이네요.

우리초등학생이 읽어야할 사회동화,경제동화 신문방송박물관안에는 미디어와 방송,인터넷,정보등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네요



아이들은 서쪽마녀를 찾아서 떠나고 가짜가 판치는 서쪽세상에 새신문이 나오고 서쪽마녀를 법정에 세우네요.

자유를 되찾은 서쪽나라~

그리고 우리친구들은 다경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잃어버린자석막대와 친구의 진심의 사과로 친구들은 

옐로우큐박물관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이번방학때 우리 소빵이 읽혀주면서 엄마랑 가짜뉴스,그리고 인터넷 댓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친구들끼리 소통도 카톡으로 심한말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만나서 얼굴보고직접소통하는게 제일 좋다고 말해줬네요.

교과서에 나오는 부분이.사회동화,경제동화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어서 방학때 마음먹고

 읽기좋은 책이네요.

초등학교 학생들 꼭 읽어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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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수학 개미 퍼즐 B - 초1.2 안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수학 개미 퍼즐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안쌤영재교육연구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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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개미퍼즐 B

 

 

소빵이가 어제 방과후 활동을 가면서 그많던 개미들이 다 어디로 갔지 하고 묻더라구요.
글쎄 어디갔을까~
하면서 이야기 꼬리물고 개미 이야기를 했어요.


이따가 엄마가 집에오면 개미 어딨는지 알려줄께리거 말해줬지요.
방과후하고~초등학생 1학년언니
개미퍼즐 주니 너무 좋아합니다.

 

 

 

 

빵터지는 캐릭터소개에 일개미를 보더니 그냥 노는개미같다고..일꾼같지 않다며 웃으며 시작해봅니다.

워낙에 스토쿠를 좋아했고 집에서 게임으로 지내와서 지면을 보면서도 좋아합니다.


빙고퍼즐은 둘이해야하는건데 혼자하면서도 누가 이길지 추론하니 엄마랑 방학동안 문제집풀면서 키워나가는게 아니라 머리를 써서 풀기에 그 시간을 확보해줄려고 합니다.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어떤개미가 이길지 알아내는중인데 소빵이도 꼭 엄마랑만 할려고 하는데 혼자 스스로 해내갑니다.

 

쭉 풀어나가면서 스토쿠는 꼭 해봐야 한다고 시작했네요.
겨울방학때 사고력 키우기 좋은 퍼즐,스토쿠,연산,규칙등 아이가 좋아하면서 수학적인 감각을 키우기 좋네요.

하루에 잠깐 짬날때 개미친구들과 말풍선보면서 빵빵터지고 수학적사고를 키우기위한 안쌤의 생각하는 수학 개미퍼즐 아이랑 즐겁게 풀어나가기
좋은 교재네요.
초등엄마들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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