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신문방송 박물관 - 가짜 뉴스의 진실을 밝혀라
양승현 지음, 최정인 그림, 나일등기행단 콘텐츠 / 안녕로빈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신문방송 박물관

가짜뉴스의 진실을 밝혀라.

요즘세상은 가짜뉴스,찌라시,카터라,인터넷댓글등이 정보통신을 통해서 빨리 전달이 되는 세상이에요.

빠른정보전달도 좋지만 그 안에서 진짜가 아닌 가짜뉴스로 많이 전달이 되요.

 

 

 

 

 


옐로우 큐-살아있는 신문방송박물관의 큐레이터

연보라-멋진기자가 꿈인친구

이진우-막대자석을 잃어버리고 누명쓰고 억울한 친구

김태호-축구선수가 꿈인친구

최다경-내가 알아야할것은 티비에서 배운다

북쪽마녀-가짜뉴스가판치는세상 진실을 알리겠다

서쪽마녀-기름진땅을드릴께요.서쪽나라로오세요.

 

 

 

 

토요일아침~친구들과 체험학습장을 찾은 다경이는 신문방송박물관이 보이자 손뼉을치며 기뻐했어요.

수업을 진행하게 된 "옐로우 큐"와 함께 신문과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에 대해 배울수 있는 신문방송박물관 신문전시관으로 이동했어요.

전시관안에서 옛날신문과 세계의 신문,신문의역활,사진,삽화,만화,광고,역사,이끌어내는 언론인등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았어요.

옐로우큐는 자유롭게 관람하고 나중에 드라마세트장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자유관람을 시작했어요.

다경이는 드라마세트장안에 오즈의마법사 세트장이 보이자 다가갔어요.

애들아~뭐가보여 하면서 다가갔는데 다경이가 사라져버렸어요.

친구들은 사라진 다경이를 찾으러 갔지만 창밖의 다경이를 부를수 없었고 창밖의 사람들은 다경이를 데리고 가버렸어요.

친구들이 옐로유큐에서 말하자

옐로우 큐는

"불편부당, 정론직필!신문을 만드세요"

라고 말하네요.

 보라에게 옐로우큐는 하얀날개가달린 노랑큐뱃지를 주면서 "지혜,양심,용기가 여러분을 도울것입니다.."라고 친구들이 다경이를 찾아와야한다고 말해주네요.


 

 

친구들은 오즈의 마법사 세트장안으로 들어가서 도로시의 집이 회오리바람을 타고 날아가면서 오즈의 마법사주인공이.되어버렸어요.

옷을 벗을려고해도 벗겨지지않고 다경이를 찾아서 모험을 떠나게 되었네요.


정말 다경이를 찾을수 있을까요?


명직안에 신문방송에대한이야기들이 녹아져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참 좋은책이네요.

우리초등학생이 읽어야할 사회동화,경제동화 신문방송박물관안에는 미디어와 방송,인터넷,정보등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네요



아이들은 서쪽마녀를 찾아서 떠나고 가짜가 판치는 서쪽세상에 새신문이 나오고 서쪽마녀를 법정에 세우네요.

자유를 되찾은 서쪽나라~

그리고 우리친구들은 다경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잃어버린자석막대와 친구의 진심의 사과로 친구들은 

옐로우큐박물관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이번방학때 우리 소빵이 읽혀주면서 엄마랑 가짜뉴스,그리고 인터넷 댓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친구들끼리 소통도 카톡으로 심한말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만나서 얼굴보고직접소통하는게 제일 좋다고 말해줬네요.

교과서에 나오는 부분이.사회동화,경제동화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어서 방학때 마음먹고

 읽기좋은 책이네요.

초등학교 학생들 꼭 읽어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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