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오스카리아나 쏜살 문고
오스카 와일드 지음, 박명숙 엮음.옮김 / 민음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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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들은 행복하게 끝나고, 악한은 불행하게 끝난다. ‘허구’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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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와일드 지음, 박명숙 엮음.옮김 / 민음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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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은 아주 운이 좋다. 그들은 비극에 나올지 희극에 나올지, 고통스러워할지 즐거워할지, 웃을지 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는 그럴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역할을 맡도록 강요받는다. 길든스턴 같은 사람들이 햄릿을 연기하고, 햄릿 같은 사람들이 핼 왕자처럼 농지거리를 해야 할 때도 있다. 세상은 연극 무대와 같지만 배역은 형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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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와일드 지음, 박명숙 엮음.옮김 / 민음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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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자신의 모델과 결혼하는 건 미식가가 자신의 요리사와 결혼하는 것만큼이나 치명적이다. 예술가는 모델을 잃게 되고, 미식가는 밥을 굶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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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있지만 그중 누군가는 별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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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은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마지막 도피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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