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매너에 있다 - 직장인을 위한 에티켓 교과서
호조 구미코 지음, 조미량 옮김 / 넥서스BIZ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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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예의'란 사전적 의미에서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을 말합니다.
동양의 유교적인 문화에서는 참 익숙한 단어이나 자유스러운 문화의 서양인들에게는 겉치레나 허례허식을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다른 학설은 배제하고 좋은 뜻만 생각하기로 한다)이고,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예의는 '없는 사람'보다는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예의'에 대해 말하자면 끝없이 이어질 이야기가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단어이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예의'의 영어 표현이 바로 '매너-Manners' 입니다. 매너는 관계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소양이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서양에서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에티켓'이라는 것도 비즈니스 세계에는 널리 통용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는 비즈니스맨이야말로 일을 잘 하는 사람이고 그 말은 매너를 지켜준 상대방이 나를 뒤에서 역시 도와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배려나 친절이 인생을 바꾼 실화도 많이 있듯이 혼자서 잘 나가는 사람보다는 보이지 않게 그 사람을 밀어준다는 느낌을 저 역시도 경험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에게 매너를 말하다

[일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매너에 있다]는 직장인을 위한 기본적인 에티켓 교과서로 직장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매너를 다룬 책입니다.
저자인 호조 구미코는 비즈니스 매너를 '꼭 지켜야 하는 관례나 관습'으로 더 좋은 관계를 위한 배려로 생각하고 예를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직장에 한 명쯤 꼭 있을 법한 등장 인물과 인사법이나 전화응대, 보고 요령 등 기본적인 매너부터 초대나 접대, 이벤트까지 없는 상황 빼고는 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칫 놓치기 쉬워 상대방에게 실례를 범하고도 아무 생각이 없다면 큰 행운의 기회를 스스로 차버린 것과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저자에 따르면 비즈니스 매너는 상대방에 따라서도 시대에 따라서도 변하지만 핵심은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 자리에 맞게 행동하는 것'-프롤로그 중에서-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을 그림으로 설명하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한 부가설명으로 매너를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데 한층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좋은 상황과 나쁜 상황을 비교할 수 있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상황별로 지켜야할 매너를 설명하는데 충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읽어야 할 책

비즈니스 세계에서 매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영업부서 직원들만의 기본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입사원이라면 서랍에 넣어 두고 습득하여야 할 교양 필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모든 상황이 책 속의 상황과 일치한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기본 예를 모아놓은 것으로 무한한 확장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책만 읽는다고 해서 매너가 내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습관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다들 알겠지만 어거지 매너보다는 자연스러운 매너를 필요로 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책 한권 읽는다고 내것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노력과 땀 없이는 비즈니스 매너의 신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예는 업무성과는 엄청 좋은데 승진이나 상을 받는데 밀리거나 배제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단지 운이 없었던 것일까요?
같은 일을 해내고서도 다른 인정을 받는 이유는 단지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서 시작된 자신의 기본적인 예의 즉, 매너에서 시작된 결과물일 것입니다.
일도 잘하면서 매너도 갖춘 사람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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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는 최강의 실험실 - 학문의 상식을 뒤흔든 사고실험
신바 유타카 지음, 홍주영 옮김 / 끌레마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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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는 최강의 실험실

우리가 알고 있는 학문적 상식을 사고실험이라는 것을 통해 무한대로 가정하고 두뇌를 통해 실험하고 결론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물리적 실험은 실험실에서 기구 등을 이용해서 진행되는 것이지만 머리 속에서 가정을 통한 실험을 사고실험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고실험은 실험의 조건을 무한대로 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실험이든지 가능하게 한다.
뉴턴, 아이슈타인, 갈릴레이 등 인류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천재들의 사고실험을 통해 재미와 지적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수학적 기호로만 생각했던 어려운 이론들도 [두뇌는 최강의 실험실]에서 소개한 사고실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험실이 없더라도 우리의 두뇌를 통해 수만가지 실험이 가능하고 불가능한 실험도 가능케 한다.
이 책은 두뇌를 분석해서 쓴 책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를 실험하는 책인 것이다.
여러 가지 사고실험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고 도덕적 판단을 통해 지식을 넓히기에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사고 실험

사고실험은 물리적, 수학적 실험 뿐만 아니라 철학이나 인간의 도덕적 이념까지도 넘나들며 실험을 할 수 있다.
가령 [두뇌는 최강의 실험실]에서 소개된 '전차의 딜레마'나 '장기 제비뽑기'는 도덕적으로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지만 실제로 실험할 수 없고 오직 머리(두뇌)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과연 내가 그 자리에 있고 선택의 당사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또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즉, '진퇴양난'인 것이다.
두 철길 중에서 어느 쪽을 선택해도 사람이 죽을 수 밖에 없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궁금하다.
실제로 기차를 운전할 수도 없을 뿐더러 철길 보수자들을 세워놓고 실험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도저히 머리속의 두뇌 말고는 실험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바로 이런 것이 사고실험이다.
인류의 최고 천재들의 크나큰 발견은 물리적 실험실을 넘어선 바로 이러한 사고실험의 힘인 것이다.
자칫 무의미하게 넘겨버릴 수 있는 이야기들이지만 사고실험을 통해 신선하고 고민해 볼 만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전차의 딜레마

당신은 철도 분기점을 전환하는 일을 맡고 있다. 전차가 맹렬한 속도로 폭주해오고 있지만 멈출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철길 앞쪽을 보니 다섯 명의 작업원이 있지 않은가. 그대로 두면 다섯 명 모두 죽고 만다. 길목을 조종해서 다른 선로로 전차 방향을 바꾸면 다섯 명을 살리 수 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게 된다. 그러나 그쪽에는 운 나쁘게도(!) 한 명의 작업원이 있다. 당신은 다섯 명의 목숨과 한 명의 목숨을 견주어서 다섯 명을 살리기 위해 길목을 조종할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둘 것인가? [두뇌는 최강의 실험실]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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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과학 분자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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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인문학
이호건 지음 / 정민미디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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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말하는 리더라고 하면 가장 먼저 긍정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전문성을 겸비하고 활동적이며 소통을 잘 하여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리더이다.
그러나, 지금의 복잡다변한 사회적 환경속에서 리더란 더 이상 긍정적인 모습이 아니다.
책에서도 언급되지만 조기 퇴직과 불안한 고용 그리고 부하들과의 마찰 등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인문학을 겸비하지 못한 리더인 나에게도 실제적으로 부딪히는 일들이라 더욱 진지하게 책을 읽게 된다.
불안한 현실과 불통을 이겨내고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 인문학이라는 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인문학을 배우는 방법론적인 내용보다는 현재의 리더들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지에 대한 답이 있다.

그렇다면, 리더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저자는 인문학이야말로 리더를 위한 처방약이며, 혼돈속에 쳐해진 조직을 살리고 이끌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과거의 리더들이 가지고 있던 소위 능력들을 부하직원들도 왠만하면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성을 예를 들어보면, 과거의 리더들은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정보를 독점하고 있었지만,
'네이버'라는 리더들 보다 더 전문적이고 빠른 응답과 불만없는 지식을 전해주는 툴이 생겨났기 때문에
더 이상 리더들에게 굽신거리며 그들의 잘난척을 받아줄 필요가 없다.

'리더를 위한 인문학'은 척박한 현재의 상황속에서 꿈도 잃어버린채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리더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리더는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인문학은 더욱 진가를 발휘하며,
인문학적 고찰이야말로 변혁적인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소양이기 때문이다.
앞서가는 리더들에게 인문학이 왜 필수불가결한 것이며 갖추어야할 필수요소가 되어야 하는지 답을 주는 책이다.

리더도 미생이다. - 10page
인문학을 공부한다고 해서 눈앞의 현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를 조절할 수는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운명의 물꼬를 바꿀 수 있다. 미생에서 완생으로.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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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1% 리더들의 고품격 대화
신영란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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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의 대화는 무엇이 다른가?

대화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의사표현의 한가지 방법이다.
대화는 우리의 일상 생활이나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빠질 수 없는 수단이기도 하다.
물론 대화가 아니더라도 행동이나 글로써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대화만큼 확실하고 편리한 수단은 없을 것이다.
대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과의 관계는 물론이거니와 자기 자신의 인생이 결정되기도 한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대화할 때 놓치고 무심하게 지나쳐버린 말 한 마디가 비수가 되어 돌아올지 모를 일이다.
특히나 가까운 사이에도 지켜야할 대화의 원칙이 있다. 갈등은 말 한디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성공한 리더들의 대화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면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것 부터 출발한다.
고품격 대화는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상대의 말에 예의를 지킴으로써 그야말로 인품까지 올라갈 수 있다.
우리가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교양이라는 것은 지식이나 지혜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의 말에 가치를 드높임으로써 서로 교양을 쌓아 갈 수 있다.

'성공한 1% 리더들의 고품격 대화'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고품격의 대화기술을 만나게 된다.

상대의 마음과 대화하라 /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원칙
말 잘하는 사람, 잘 듣는 사람 / 나에게 힘이 되는 대화법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대화법/직장인의 성장을 돕는 화술
가족, 너무 편하게만 여기지 말자

이 책의 저자인 신영란은 오랫동안 출판기획자로 일하며 자기계발서 등의 여러 책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는 소통에 목마른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4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가 있다.
'성공한 1% 리더들의 고품격 대화'는 <마음을 열어주는 공감대화법>을 대폭 수정 및 보완해서 새롭게 펴낸 책이다.
고품격 대화란 서로의 말에 공감을 더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고 마음을 열고 대화에 진심을 더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담고있다.
저자가 말하는 최고의 고품격 대화법이란 언제나 좋은 생각을 전해주는 것이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성공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하겠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전제되며 대화는 그 기초가 된다.
'성공한 1% 리더들의 고품격 대화'에서 나온 여러가지 고품격 대화의 기술을 터득하고 체질화 한다면 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자가 꼭지마다 정리해둔 한줄의 대화법과 중간중간 대화의 기술 Tip을 활용한다면 고품격 대화에 많은 도움이 될수 것이다.


진정한 자존감은 어떤 경우에도 서로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 표현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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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아침 독서 습관
송희진 지음 / 위닝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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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다.
24시간은 다시 1,440분으로 나눠지며 지금도 소리없이 흘러간다.
하루는 짧다고 생각되면서 1,440분은 왠지 길다고 착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리저리 아무 생각없이 흘러보낸 시간들은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만 한다.

아침 10분의 독서로 인생을 바꾼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0분을 더 자려고 알람을 이리 끄고 저리 끄고 미그적거린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친 몸을 일으켜 세우는데 너무 힘들어 한다.
잠들기 전에 내일은 반드시 일찍 일어날거라고 머리에 새겨도 버겁기만 하다.

그렇다면 아침을 상쾌하게 최적화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저자는 독서로 아침을 맞이하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10분을 투자함으로써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매일 아침 10분의 독서는 하루를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인생의 습관까지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데 아침 10분이면 충분하다

하루 10분 아침독서 습관을 3년에 걸쳐 이루어낸 저자는 그저 평범한 사람에 불과했다.
평범한 그녀가 무너져 가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더 나아가 숨어있던 자아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아침독서 덕분이다.
말이 10분이지 그 시간을 매일 아침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인내심과 투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인내심의 열매는 자기계발의 시작이자 인생의 변화를 준비하는 것이다.

입시학원을 운영하던 그녀는 생존을 위해 독서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 독서의 힘은 막강했다. 살아남기 위해 시작한 아침독서는 그녀의 아침을 바꿔놓았고 생활을 짜임새있게 고쳐놓았다.
더군다나 그녀는 이제 책을 쓰는 저자가 되어 다른 사람의 인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
젊은 시절 방황하며 흔들린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자아와의 만남으로 인해 새롭게 태어났다고 할 수 있다.

아침 10분이 20분, 30분이 되고 하루가 나의 생각들로 이루어지며 타인에 의해 이리저리 끌려다니던 인생에서 내가 주인공이 된다는 사실에 벅찬다.
그러나, 아침 독서근육을 만드는 것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
독서의 기술도 필요하고 인내심도 필요하며 책읽기의 임계점도 넘어야 한다.
자신만의 독서법을 터득하고 하루를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노력의 결과는 달고 달것이다.



인생을 기적으로 만드는 독서 Tip

하루 10분 아침독서 습관은 당신의 인생을 기적으로 안내할 것이다.
수많은 인재들의 성공습관은 독서였고 책 한 권, 책 속의 한 문장으로도 인생을 바꾼 사람들도 많다.
이 책에서 당신의 인생을 기적으로 만드는 도서 Tip을 소개한다.

첫째, 아침독서로 하루를 시작한다.
둘째, 주제별 책 읽기를 한다.
셋째, 책에 흔적을 남겨 나만의 책으로 만든다.
넷째, 나만의 도서 목록을 만든다.
다섯째, 독서 마감 시간을 정한다.
여섯째, 질문하고 쓰면서 책을 읽는다.
일곱째, 블로그에 북 리뷰를 작성한다.


하루 10분 아침독서 습관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다.
이 작은 습관으로 아침이 바뀌고 하루가 바뀌어 인생이라는 큰 줄기조차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독서가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은 말할 수 없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견문이나 넓혀볼까 또는 자기계발로 시작한 독서는 어느새 나의 사고와 의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느끼고 확신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첫째는 독서다. 즉 통섭이 된다는 뜻으로 이해하려 한다.
또한, 이러한 통섭은 어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도 밑거름이 될 것이며 온전히 나를 성공의 길로 안내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평생 이렇게 남이 차려 놓은 밥상만 기웃거리며 살아야 되는가?`
내가 원하는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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