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리더십 3.0 - 차세대 리더의 7가지 조건 Connect
브래드 카쉬.커트니 템플린 지음, 이영진 옮김 / 글로세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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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리더십 3.0]  브래드 카쉬의 경영 인사관리 솔루션이다. 차세대 리더의 7가지 조건을 배경 설명과 함께 각 세대별의 특징을 아우르며, 세대간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리더십을 소개 한다.

 

일반론으로 각 세대를 구분 하자면 ,

 

전통주의 세대 : 1928년~1945년 출생
베이비부머 세대 : 1946년~1964년 출생
X세대 : 1965년~1980년 출생
밀레니얼 세대 : 1981년~2000년 출생

 

와 같이 분류 할 수 잇다. 대부분의 전통 세대들은  60-70년대 오일 쇼크를 겪고 과도기적 성장 단계를 거쳐 안정적인 80-90년대를 이뤄내기 까지 사실상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었지만은 삶의 대부분은 일과 먹거리 창출이라는 것에 더 치중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이후 전후 세대의 등장으로 베이비 부머라고 불리우는 1945 ~ 1964 년정도의 급격한 인구 성장과 아룰러 고도 성장기를 베가 했던 주역으로서의 그들의 역할 또한 만만치가 않으며, 한때 많은 풍요로움을 가져다준 80- 90년대의 호황의 시기를 거치며 각 나라별 무역 수지의 증가와 교역량의 확대로 더욱 경제 성장이 증가 하던 시기 이기도 하다. 이후 X 세대의 등장으로 좀더 핵가족화가 진행 되며, 사회나 기업문화에서도 개인 주의적인 시대 조류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 아였고 이로 말미암아 가족간 혹은 사회 공동체속에서도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 하기도 한다.

 

IT 혹은 인터넷 시대로 대변 되는 밀리니얼 세대는 지금 가장 확실 하게 기업이던 가족 공동채 속에서건 젊고 역동적인 허리의 역할을 하며, 각 세대별의 소통에 노력은 하지만 어쩌지 못하는 세개간의 단절또한 느끼는 세대가 아닐까 한다. 각 시대별 특징적인 현상들이 나타 나는것은 어느 나라 에만 국한된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 각 세대별 고정화된 생각과 다름을 이해 하는 장르가 그렇게 많이 없는 관계로 소통의 부재나 , 연결에 있어서 혹은 의사 결정 과정에 있어서도 애로 사항이 있어 왔음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지도 모를 것이다.

 

브래드 카쉬는 이책에서 주요한 세대별 소통의 법칙 7가지롤 아래와 같이 제시하며, 서로 다름을 이해 하는 통합의 장을 배우라고 제안 하고 있다. CONNECT 하라는 약어의 의미를 보자면 아래와 같다.

 

Communication ; 소통 하라

Own it ; 주인 의식을 가지라

Navigate ; 항해 하라

Negotiate ; 협상 하라

Engage ; 직원 참여도를 높이라

Collaborate ; 협력하라

Teach ; 가르치라

 

어느 세대건 나름 대로의 고민과 갈등은 있게 마련 이다 더구나 자신들 나이 세대 보다 어린 상사가 배출 되는 밀레니엄 세대로서는 더욱 그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을 수도 있고 받아 들이고자 하는 X 세대나 은퇴를 앞두고 있는 베이비 부머 세대 이미 은퇴를 한 기성 세대들의 가치관을  포괄적으로 포용 하고 아우르는 일들은 어쩌면 새로운 리더십의 창조라고 할 만하다.

 

고정관념이나 자신의 실력이나 의지가 최고라고 생각 하는 기성 세대 혹은 연장자의 행동을 밀레니엄 상사라 할지라도 쉽게 변화를 주거나 행동을 바꾸거나 회사의 목표에 맞게 이끄는 노력 또한 소통과 감성 그리고 배려와 서로간의 존중어린 배경을 토대로한 연결만이 수많은 갈등 구조와 조직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대처에 능동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일이다.

 

그러나 아무리 Open 마인드로 접근 하여 애기 하고 소통 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더라도 개개인 협력 하고자 하는 마음이나 배격 하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는 상태 라면 아무리 노력 해도 변화의 길목이나 어떤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 가는 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그런 경우라면 과감히 방향 선회를 선택 해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한결 같은 목표를 이상적으로 추구 하고 속도를 맞춰서 갈수는 없는 까닭이기도하다. 다르긴 하지만 무한정 다름을 인정 하기도 어려운 까닭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한다. 

 

리더십 또한 시대에 따라 변화 하게 마련이지만 오롯하게 그 회사 그 가족 혹은 조직 구성원에 맞춤식으로 맞아 떨어지는 완벽한 방법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갈등 구조를 최소화 하며, 사람간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긍적적 병향의 힘 모으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듯 하다.. <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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