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과연 그 사물의 존재를 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나의 의식이 알고 있는 것이 과연 그 사물의 전부일수 있을까? 자기 자신의 의식을 타자화 시키고, 객관화시켜야할 필요가 가끔씩은 필요 할것 같다. 내 주변에는 나 자신을 기만하는일이 너무 당연하게. 그리고 부지불식간에 이루어 지기에 그 기만을 깨닫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기만에 의식와 감정이 어우러지면 그 일을 깨닫기에는 더욱도 어려워 지는 것 같다.
어떤 사물에 대한 지식이 그 사물자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