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 현실이 된 75세 현역 사회에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다
와다 히데키 지음, 최진양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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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히데키 저의 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을 읽고

지금의 내 자신 모습을 점검해본다.

나이 63! 직장을 정년하고서 비교적 자유로운 몸이다.

아무런 제약이 없기 때문에 내 자신의 의지대로 얼마든지 하루 생활을 영위할 수가 있다.

그렇지만 비교적 바쁘게 활동하려 움직이고 있다.

그것은 뭔가 공부를 통해서 내 자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다.

지역에 위치한 도서관을 자주 활용하고, 일주일에 책을 약 3-4권 정도 읽고서 서평을 작성한다.

그리고 교육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시낭송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활동 등을 통해서 공부하는 모습으로서 책을 가까이 하면서 다가올 인생 후반부에 대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대비를 하려는 자세를 갖추기 위한 자세를 갖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바로 이런 내 자신에 이 책은 너무 딱 어울리면서도 마치 지침서 같은 만남이어서 너무 반가웠다.

어차피 현재 75세 시대와 함께 다가올 미래는 백세 시대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내 자신에게도 40년 가까운 많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 많은 시간을 준비하려면 절대 그냥 있어서는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가 올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만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냉철하게 생각해보면서 준비해야만 되리라고 하지만 솔직히 생각뿐이지 막상 쉽지는 않다.

그런데 이렇게 일본 최고의 공부 전문가인 저자가 '50세에 남은 50년을 준비하고서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에 공부란 해법을 당당하게 내놓았다.

부담 없이, 쉽고, 든든하게 남은 50년을 준비하는 50세의 공부법이다.

너무 당당한 나이이고, 멋진 해법이다.

가장 애매할 무렵의 나이시기에 저자가 내린 결단이기에 더더욱 중요한 핵심 포인트다.

먼저 관심을 갖는 일이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면 관심을 중히 갖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관심을 갖지 않으면 내 자신 것으로 될 확률을 적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음은 외울 정보의 수를 될 수 있는 한 줄이는 것이 좋다.

다 외우려 하지 말고, 핵심부문만 골라서 외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는 어렵더라도 납득이 될 때까지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납득이 안 되면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 해서라도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넷째는 기억해야 할 것과 관련 있는 다른 정보도 함께 기억하도록 한다.

다섯째, 기존에 갖고 있던 지식과 결부해서 지식을 가공하면 잘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일부러라도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도록 하는 기회를 자주 가짐으로써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매우 소중하다.

공부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임을 명심하면서 나름대로 자신 스스로 공부에 열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자신 스스로에게 격려하면서 행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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