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만화로 만나는 세상 1 : 우주 - STEAM 학습 만화 과학 만화로 만나는 세상 1
홍윤표 글, 나연경 그림, 류진숙.이현정 감수 / 창비교육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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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습만화 정말 좋아하죠?

저희는 특별한 계획이 없는 주말에는 아침 일찍 온 가족이 도서관에 가서

각자 보고 싶었던 책들을 실컷 보고 오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항상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있는 코너는

학습만화코너랍니다.

연결된 학습만화를 누가 가져가서 순서라도 엉킬까봐

몇 권씩 가져다 책상 앞에 탑으로 쌓아놓고

옆에서 불러도 모를 정도로 집중하는데요.

예전에는 학습만화를 보는 것이 영 못마땅했는데,

요즘은 학습만화의 컨텐츠나 내용도 정말 많이 좋아져서

학습만화를 보는 것이 때로는 도움이 될 때가 있더라구요.

과학에 관심이 많은 민서는 과학 관련 학습만화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창비교육에서 7권으로 기획된

< 과학 만화로 만나는 세상 > 일명『 과학 만만세가 새로 출간되었네요.

1권의 주제는 우주 랍니다.

요즘 한창 과학시간에 태양계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토론, 관찰등의 활동 중심으로 되어 있어서

개념설명이나 주제에 대해 좀 더 깊이알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더군다나 여러 학년에 걸쳐서 조금씩 조금씩 배워서

전체적인 흐름을 잡기도 어려울 것 같구요.

새로 출간된 학습만화라 내용이 어떤지 궁금해서

제가 민서보다 먼저 읽어봤습니다.

기존의 학습만화보다 주제에 대해 깊이 파고 들어서

융합지식을 책 속에 많이 풀어서 설명해 놓아서

읽다보니 무늬만 학습만화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ㅎㅎ



 

『과학 만만세』는 초등학교 3~6학년에 걸쳐 흩어져 있는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 기초부터 심화까지 한번에 연결해서 설명하니

아이들이 초등과학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맘에 들어요/

우리마을 그리기 대회에 참가하려는 덜렁이는

보름달이 비추는 동네 풍경을 그리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바뀐 달 모양을 보고 언제 다시 보름달이 뜨는지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달 모양이 왜 변하는지두요.

​그래서 암스트롱 아저씨와 함께 직접 달로 탐사를 떠나면서

하나하나 궁금증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의 학습만화랍니다.

평소에 아이들이 궁금해하던 질문에 대한 대답이

만화라는 지면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아주 상세하기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과학에 문외한인 저도 그 원리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정리노트 또한 스킵하고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꽉 찬 지식성 설명보다는 간단한​ 그림과 함께

다른 과목과 연결해서 응용할 수 있는 것들까지 총 망라해놓고 있어서

빼 먹고 지나기가 쉽지 않답니다.

암스트롱 이외에도 갈릴레이, 케플러, 장영실과 같은 과학자와

​행성의 종류, 우주 탐사, 별과 별자리등 우주와 연계해 볼 수 있는 것들을

포괄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구성인데다

내용도 꽉~~차서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간단하지만 워크북도 포함되어 있어요.



꼭 알아야 할 결정적인 장면과 핵심을 담은 퀴즈까지~~

학습만화의 한 권 구성이 이 정도면 알차도 너무 알찬거 아닌가요?ㅎㅎ

나머지 책들도 모두 모두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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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xt Writing 1 : Student Book (Paperback) My Next Writing 1
e-future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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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집에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Reading 과 Listening은 꾸준함으로 승부를 건다해도

Speaking 과 Writng 은 제가 원어민이 아니라서 그런지 늘 자신이 없어요.

아주 기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는

제가 봐 줄 수 있지만 좀 더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면

사실 저도 정확도 부분에서 자신이 없거든요.

요즘은 ​이런 부분 때문이라도 학원을 이용해하나 고민이 많은데

아이가 학원을 가고 싶어하지 않으니

내 아이에게 맞는 교재가 없나 늘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요.

이번에 e-future에서 새로 나온 고학년용 쓰기 교재를 찾았답니다.

​e-future에서 나온 초등 쓰기 교재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My First Writing

​초등 고학년용 My Next Writing 이 있네요.

 

​My next writing은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기초 쓰기 단계인 '주제 중심 문장 쓰기' 연습보다는

'단락(Paragraph)과 에세이(Essay)'를 쓰기 위한 과제를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단락을 정리하고 써야할 부분이 많아서

문법과 영작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교재인 것 같아요.

 

그럼 유창한 영작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부분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한글로 풀어서 써 놓았으면 

더 좋으련만 ㅋㅋㅋ

대충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쓰기의 유창성을 키우기 위해선

모둔 문장이 짧은 단어와 같은 구조로만 이루어져 있으면

그 글을 지루하고 일관성이 없어보이니,

단어 사이에 구와 절을 붙여 문장을 풍성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글을 쓸때  개인적인 감정이나 세부사항을 첨가하면

훨씬 더 이해하기도 쉽고 멋진 짧은 에세이를 만들 수 있겠죠?

 

 

교재에 실린 예문들은 논픽션이 아니라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들인것 같아요.

 

아리조나를 담고 있는 풍경이 정말 멋지죠?

이번 essay의 주인공은 Ryan이네요.





본격적인 Writing에 들어가기전 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에세이를 쓸때 주제문과 본문, 끝맺음말은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짧은 예문을 직접 들어 자세히 설명해주니 실제로 영작을 할때

어떤 과정을 거쳐 문단을 만들어야할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럼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1. Warm up

본문의 내용은 어렵지 않답니다.

단락을 읽어보고 독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Topic을 찾아내야겠죠?

2. Practice Vocabulary

​주제와 관련된 단어와 영어표현을 익히고

직접 문장을 통해 연습하는 부분이예요.

자신에 대해 소개할 때 자신이 잘하는 악기나 스포츠.

자신의 감정등을 표현하는 여러가지 방식을 연습할 수 있어서

다른 작문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네요.

3. Practice Writing Longer Sentences

문장에 구와 절을 붙여서 좀 더 긴 문장을 만들어 보는 연습인데요.

간단한 접속사를  사용하거나 구체적인 장소나 시간을 사용하는

기초적인 연습부터 차근차근​ ~

두 문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도 접속사 And만 쓰면 될 것 같은데,

중복되는 부분을 생략하고 써야하니 간단한 실수도 나오더라구요.

영어의 묘미가 생략인데 말이죠~~ㅎㅎ

4. Practice Writing Details

​주어진 예시단락을 보고 뒷받침할 문장의 세부사항들을 찾아보는데요.

간단하게 나는 책을 좋아한다라는 짧은 형식의 문장이 아니라

저번주에 몇 권을 읽었다, 또는 내가 읽은 책 중에 좋아하는 책은 이런 책이다 등등의

디테일한 문장을 쓰면 좀 더 명확하고 좋은 에세이가 탄생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선 점점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유도된 질문들로

직접 작문을 가능하게 한답니다.

참 매력적인 교재죠?

쓰다보면 세부적인 디테일이란것이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세한 것을 표현하는 것이고,

그것을 좀 더 매끄럽게 가다듬는 과정을 통해

 한 편의  Paragraph가 완성된다는 것을 스스로 경험해보고 나면

영작문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단계별로 꼭 다 해보고 싶은 Writng 교재랍니다.

엄마표 영어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해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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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2 - CSI, 힘겨운 시작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2
고희정 글, 송진욱 그림, 김봉수.배성호 감수 / 가나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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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혹 할 만한 <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

드디어 기다리던 2권이 출시되었답니다.

학교에서 집에 오자마자 책을 발견한 민서는 " 아싸~~!"

흥분을 감추지 못하네요.

과학과는 또 다른 묘미를 지닌  <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  는

기본적으로는 과학과 비슷한 추리식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지만,

그 주제들이 실제 사회교과에서 배우는 것들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답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는 일반 사회 , 정치,  경제,  지리 ,역사로  나눠지는데요.

​CSI 요​원들마다 각자가 관심있고 잘 하는 분야가 달라서

다양한 사건사고를 통해 교과서 사회와 관련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준 답니다.

 

고학년이 되면 점점 사회가 어려워진다고 느끼는데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과 사회적 기초지식을 접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회 학습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회형사대 CSI가 조직되긴 했지만,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2권에선 새로운 인물인 정치 형사 담당 치국이도 등장해요.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리하는 스토리 전개가

범인이 누구인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범인을 잡기 위해서 어떤 점에 관심을 기울여하 하는지를

더 분명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교과서를 배울때

미처 깊이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나

지나친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볼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나치기 쉬운 사회용어나 궁금해 할만한 부분은 따로 설명되어 있기도 해요.

 

 

하지만 스토리만 재미있게 읽고 넘어간다면

제대로 된 사회공부를 했다고 말하긴 어려울걸요~

사건을 해결한 후 [ 사건 해결의 열쇠 ]라는 코너를 통해

어떻게 사건을 풀 수 있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알려준답니다.

민서는 4학년때 지방정치를 배울때 굉장히 헷갈리고 어려워했는데요.

이렇게 잘 정리되어 있으니 훨씬 깔끔하게 정리되고

이해하기 쉽게 느껴진답니다.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라는 특별부록에는

책 속에 나온 사건들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활동과 퀴즈,

퍼즐등을 풀어볼 수 있네요.

이 부분을 빠짐없이 활용하고 넘어가야 책 속의 지식이 자신의 것이 될텐데...

요 부록은 아직 활용할 맘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ㅠ.ㅠ

사회가 어렵다고 느끼는 친구들은 이 책을 활용하면

사회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몇 번 더 읽어보게 한 다음 워크북도 꼭 알차게 활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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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무역의 모든 것 풀과바람 지식나무 24
서지원 지음, 끌레몽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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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이란? >하고 물으면 교과서에 배운대로

단순히 나라간 물건을 사고 팔고 교환하는 일 정도로만 알고 있지요.

​무역에는 상품뿐만 아니라 기술과 사람, 서비스 분야까지도 모두 포함되는데요.

세계 경제의 중요부분을 차지하는 무역을 모르고서야

경제를 안다고 말할 순 없겠죠?

민서가 얼마전 환율과 무역관계에 대해 물어보는데,

잘 설명하지 못해서 진땀을 뺐답니다.

결국은 아빠가 정리해주긴 했지만^^​

저도 무역의 의미 정도만 알고 있지 깊이 파보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무역의 모든 것에 대해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쉽게 설명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서지원 작가님이 쓰신

< ​어린이를 위한 무역의 모든 것 > 이란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표지의 그림만으로도 바쁘게 돌아가는

전 세계의 무역시장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죠?

 

 

실제로 무역은 복잡하게 이루어지지만,

이 책에 담긴 내용만 알아도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무역은 수출과 수입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사회가 발달하면서 점점 필요한 것들이 많아지고

모든 것을 자급자족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필요한 물건을 가진 사람끼리

물건을 서로 바꾸어 쓰다가 점차 돈을 주고 거래하기 시작하고

나라안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은 이웃나라에서 사 오기 시작했데요.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을 모아모아~~

이해가 쉽도록 너무나 친절한 설명들!

마침 민서가 궁금해하던 질문에 대한 답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한번에 훑어보는 우리나라 무역의 역사와

세계화 시대의 빨라진 흐름에 따라

나라별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도 선명해지고 있답니다.

이면에는 불공정한 무역과 노동착취도 있구요.

따라서 우리는 물건을 구매할때 윤리적으로 올바른지 따져보고 고르는

윤리적 소비를 해야한답니다.

즉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아프게 하고 만들어진 상품이나

잔연환경을 해치는 물건을 사지 않는 것인데요.

공정 무역 상품을 사는 것도 윤리적 소비를 하는 한 방법이랍니다.

책이 워낙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무역에 대해 알고보니 생각만큼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은 것 같아요.



​책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무역퀴즈!

책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짚어주는 퀴즈로

책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어려운 무역 관련 단어 풀이까지...

정말 이 책 한권이면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무역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겠네요.

 

사회교과와도 잘 연결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학습에 도움이 되겠죠?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할 세계경제와 무역의 흐름을 이 책으로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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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역사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42
정미희 글, 유명희 그림, 신영우 감수 / 참돌어린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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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의  《왜 ~~안하면 안되나요? 》​시리즈는

​민서가 3~4학년 무렵에 정말 좋아하는 책이었답니다.

학교에 가져가서 읽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추천도 해 주고

빌려주기도 하던 책이었으니까요.

요즘은 민서는 좀 컸다고 예전만큼 반응이 폭발적은 아니지만

이젠 둘째가 이 시리즈에 폭 ~빠져서  오빠의 바통을 이어받았답니다.

큰 아이 덕분에 신간이 나올때마다 구입해서 집에 구비된 책도 적지 않건만

집에 없는 책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더라구요.

두 아이가 모두 좋아하는 책이라 저도 이 시리즈를 볼때마다 참 흐뭇한데요.

우리 둘째에게 꼭 들려주고 싶던

< 왜 역사공부 안하면 안되나요? > 라는 책이 이번에 새로 출간되었어요.

얼마전 단기방학때 경주를 잠시 들렀다 왔는데요.

민서는 역사책을 좀 읽어서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었는데,

시은이는 살짝 지루해하기도 하고 ​못알아듣는 부분은 어렵다고 이야기 하면서

" 역사를 꼭 알아야 돼? "라고 묻더라구요.

그땐 장황하게 왜 역사를 알아야하는지 중구난방으로 설명해주긴 했는데...

이 책에 제가 하고 싶었던 모든 해답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의 감수글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역사는 다른 어떤 과목보다 매우 중요해요.

왜냐하면 과거의 일을 알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를 알려주고,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게 해주니까요~

역사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할때 어떤 말 보다도 많이 듣는 말이지만

이 말이 정답이라는건 일본의 역사인식에 빗대어 보면 바로 알 수 있답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중국에 뺏기지도 말아야하고,

일본의 역사뒤집기 작업에도 당당하려면 역사를 잘 알고 있어야겠죠?

근현대사로 갈수록 용어도 어렵고 내용도 딱딱해

역사공부가 어렵다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역사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답니다.

​한번쯤은 들어본 이야기라구요?

방법은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해보기가 망설여지신다면

책 속의 내용을 참고해서 간단하게라도 시도해보면

차차 역사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 같아요~



역사공부를 아이들에게만 맡겨놓을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도 동참해서 함께 해 보면 어떨까요?

 학습적인 부분은 아이들이 하면 되지만,

아이들이 흥미있어할 만한 역사책을 골라주고

가족과 함께 역사 유적지와 박물관을 둘러본다면 ​

​아이들에게 산 역사 공부를 생생하게 들려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시은이가 역사와 친해질 수 있도록  박물관에 자주 가야할 것 같아요.

그럼 역사를 왜 배워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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