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

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 -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이 되는 최소한의 기본기
이민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보통 회사들은 내부 조직이 수직 관계 이거나 수평 관계라고 말 합니다.

수직이든 수평이든 그중 리더는 필수적으로 존재하며 그를 따르는 팀원으로 구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리더와 팀원은 어떠한 관계가 이상적 일까요?

바로 협업 하는 구조가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협업 뜻인 많은 사람이 일정한 계획 아래 노동을 부담 하여 조직적으로 일하는 것인데요.

조직이 주어진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분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협업 즉 분업을 할 때에는 리더의 일과 팀원의 업무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소개 해드릴 책은 협업 뜻을 잘 정리된 책인 <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입니다.

이 책은 이민영 TND 대표가 쓴 책인데요.

20여 년간 국내의 대학과 SKT, LG디스플레이, 삼성화재, 삼성전자 등 기업에서 전문적으로 HRD 주제로 강의를 한 분입니다.

저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예능에서 면접 코치로 본적이 있습니다.

이민영 저자의 HRD 내공의 총집합이라고 볼 수 있는 책을 2가지로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을 극대화

리더의 종류는 크게 2가지로 가부장적인 리더와 온화한 리더를 팀원을 소개하는 부분을 통해 면모를 볼 수 있는데요.

가부장적인 리더는 팀원을 깎아 내리면서 남에게 소개하는 케이스입니다.

반면 온화한 리더는 팀원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남들에게 소개할 때에도 장점을 잘 한다고 소개를 합니다.

여러분들은 전자의 리더에 끌리나요? 아니면 후자의 리더에 끌리나요?

백이면 백 후자에 끌릴 것입니다.

협업 뜻을 통해 팀원과 소통이 잘 돼야 일이 잘 되듯 <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 이민영 저자는 공개적인 칭찬으로 참여를 이끌라고 말하는데요.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팀원) 알 수가 없다며 다름 팀원에게 잘한 점의 칭찬을 해주라고 말합니다.

말 한마디 말 한마디가 사람의 격을 달리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리더가 호구는 되지 말자

협업 뜻을 망각하는 팀원이 종종 있습니다.

일명 월급루팡, 저성과자들이 될 수 있는데요.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채용 프로세스에서 걸러지지 않고 회사에 탑승 했다는 점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동떨어지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죠.

가장 큰 문제는 회사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점입니다.

규모 있는 회사에서는 문제 되는 직원을 따로 불러서 피드백을 합니다.

사람은 변화하지 않듯 피드백을 한 사람을 욕하거나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이 일을 하려고 왔지 놀러 오지 않습니까?

일을 하지 않은면 그 일은 리더가 혹으로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호구 팀장이 되겠죠.

 <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 이민영 저자는 팀원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고 함께 격려하라고 합니다. 

또한 저성과자들에게는 본인이 어떠한 점 때문에 저성과자라고 인지를 시켜주라고 말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교육과 피드백을 통해 상대방에게 개선의 기간을 설정합니다.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포기가 답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ps

협업 뜻 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계획에 마음 맞춰서 일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이 나타날 수도 있고 마음 속으로는 하기 싫은데 월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루 하루 회사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책임감 있는 태도로 성장하는 자신이 되어야 된다 점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갓 리더가 되신 분들에게는 필히 읽어보시면 도움 될만한 내용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사회 초년생이거나 중니어 급들의 경우에도 사회생활의 묘미를 책에 잘 정리가 되어져 있어서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부동산 투자 대격변 변화된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부동산 투자 대격변 - 변화된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박준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상업 부동산의 일타강사.

부동산 유튜버 빌딩의 신을 운영하는 박준연 정인 부동산 그룹 대표의 책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투자 대격변 변화된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책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흥망성쇠와 투자 마인드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의 역사로 본 부동산 경기

세계 역사 속에서 대공황,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최근의 코로나 팬데믹까지 수많은 경제 위기를 경험해 왔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이슈들은 단순히 경제 전반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특히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큰 위기가 올 때는 기회가 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이죠.

위기 이후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패턴을 고려할 때, 위기의 저점에서 투자할 수 있다면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요.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을 정확히 이해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입니다.

<부동산 투자 대격변 변화된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책의 저자 박준연은 부동산 시장은 단기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며 부동산 경기뿐 아니라 세계 경제 상황은 단기 사이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앞으로도 아파트 투자는 안전할까?

일반적인 주택이나 오피스텔에 비해 아파트는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추세인데요.

고령화 등으로 인해 강남의 아파트를 팔고 강북으로 옮겨가는 케이스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또한 아파트 공급이 많아지고 지방이 소멸하고 있는 점도 있습니다.

앞으로 빈부격차 등과 아파트 소유하는 비중보다 주택 등으로 거주하는 문화로 변경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기술의 발달과 데이터 정합성

인공지능,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은 부동산 시장이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부분 젊은 층인 MZ세대에서 다양한 앱들을 사용하면서 자신이 살 집을 찾습니다.

언론 및 정부에서 통계 데이터들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서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는 인용한 통계 수치와 전문가 멘트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부동산은 투자 중 가장 큰 분야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부동산 데이터들을 직접 정리하고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PS

빌딩의 신의 책을 읽으면서 부동산의 투자 방향에 대해 많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는 정부 정책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급변합니다.

부동산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나 시장에서 성공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일을 잘 맡기는 기술

일을 잘 맡기는 기술 - 일 잘하는 리더보다 일 잘 맡기는 리더가 되라 ㅣ CEO의 서재 41
모리야 도모타카 지음, 정지영 옮김 / 센시오 / 2024년 3월

회사의 조직관리는 쉽지 않습니다.

회사 규모가 크거나 적음에 차이라기 보다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먼저 입니다.

조직관리 기술은 대표나 리더가 모든 업무를 처리 하지 않고 밑에 직원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끌어줘야 시너지가 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적인 업무를 대표나 리더가 지속해서 하다 보면 미래에 대한 비전이 보이지 않고 매출이나 회사의 성장이 늦어지기 때문이죠.

회사가 성장 할 수 있도록 조직관리 기술에 도움이 되는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인데요.

이 책은 모리야 도모타카 저자의 책으로 관리직과 경영층을 중심으로 인사 컨설팅을 하는 회사의 대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리더가 부하직원에게 일을 잘 맡기는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더가 부하직원에게 업무를 주기 전

대표나 부서장급의 리더는 부하직원에게 대하는 태도는 천차만별인데요. 

온화하면서도 부하직원을 잘 이해는 리더도 존재합니다.

반대로 강압적으로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일을 강요하는 리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을 잘 맡기는 기술> 저자는 이러한 리더는 큰일 날 소리라며 개개인은 가치관 다 다르며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말 합니다.

부하직원도 하나의 인격체이기 때문에 존중을 받아 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자는 신뢰 관계로써 부하직원에게 업무를 맡기는 것을 강조 하는데요.

팀원들의 미래를 믿고 위험을 감수하는 자세가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자세를 부하직원이 봤을 때 보답성 심리가 생겨서 리더에게 보답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2) 시간은 고무줄이 아니다

시간은 하루에 24시간으로 리더나 직원이나 똑같이 한정적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가 보면 시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자신의 시간은 소중하지만, 상대의 시간은 아무렇지 않아 하는 사람들 입니다.

리더가 부하직원에게 일을 맡길 때 일정을 모호하게 말하는지 체크 해봐야 합니다.

리더의 입장은 부하직원이 회사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돼 업무 성과를 측정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하직원은 모호하게 받은 일은 모호하게일하므로 다시 리더가 그 일을 다시 할 수가 있습니다.

<일을 잘 맡기는 기술> 저자는 이 때 부하직원이 맡은 일을 빼앗기면 불만족스러운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리더가 업무를 언제까지 어디를 얼마큼 완성할 것인지 명확하게 전달해야한다고 합니다.

3) 팀원의 표정 관찰

사람이 살면서 매일 웃으면서 보낼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표정으로 좀비 같이 있으면 회사내 분위기는 바닥을 칠 수가 있습니다. 

직원이 공적으로 회사 내에서 따돌림 있는지 등 사적으로는 가정사나 연애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직관리 기술로써 저자는 직원의 표정을 자세히 관찰 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웃는 모습을 별로 보지 못하거나, 표정이 어두운지, 눈빛이 평소와 다른지 등 말이죠.

만약 이러한 전조 증상이 있다면 리더는 팀원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라고 합니다.

이때 팀원 괜찮다고 하더라도 리더나 대표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일을 잘 맡기는 기술 책은 조직관리 기술의 입장을 리더가 직원에게 하는 지시하는 행동 등에 대한 조언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일본 저자가 쓴 책이라 일본도 고령화 등으로 아랫세대에게 눈치를 많이 보는 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MZ 등 문화로 세대 간의 갈등도 비슷하다는 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조직관리 기술로써 회사가 직원을 잘 뽑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직에 문화에 맞지 않거나 불평불만 늘어놓고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직원은 채용 단계에서 뽑지 말아야 합니다.

차후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직원들이 도망가거나 회사에 대한 원망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처음 리더가 된 분이거나 회사가 성장함으로써 조직관리 기술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 파이어족 2년이 가르쳐준 부와 자본주의,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작은 깨달음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4년 3월

회사 생활을 하면은 매달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에 회사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술의 발달과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추세인데요.

은퇴 시기는 빨라지고 고령화로 인해 부를 더 모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자본의 변화가 사람의 인생에도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이란 책으로 최성락 전 동양대 교수님께서 책을 쓰셨습니다.

이 책은 50세 이른 조기 퇴직하신 교수님께서 파이어족으로 2년간 깨달음을 정리한 책입니다.

파이어족 뜻

신조어인 파이어족은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약자로 인데요.

재정적 독립을 이루고 조기 은퇴하기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지출을 최소화하고 저축률을 최대화하여 자산을 축적합니다.

또한 투자를 통해 수동적인 수입을 창출합니다.

전통적인 은퇴 연령보다 훨씬 일찍 일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삶을 영위하고자 합니다.

<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 최성락 저자는 교수의 신분을 내려놓고 연금 대신 퇴직금 1억 6천만 원을 바탕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 투자를 했습니다.

파이어족 생활 방식이 최근 주목받게 된 배경

파이어족 뜻을 통해 단순히 일찍 은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만의 지칭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재정적으로 독립해 일이 아닌 다른 삶의 가치에 더 집중하고자 하는 이들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다면 사업을 통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더 시간상으로 투자를 합니다.

그 투자가 성공적이라면 삶의 만족도는 자연스럽게 향상되기 때문이죠.

책의 저자처럼 비트코인, 주식, 경제 등 다방면의 책들을 읽고 재테크를 준비한 점입니다.

현재는 SR경제연구소장으로 다양한 투자를 하면서 순자산이 50억이 넘었습니다.

파이어족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하루아침에 갑자기 뜬금없이 회사를 관둔다며 파이어족이 된다고 한다면 정신이 놓은 줄 알고 가족들이 병원에 보낼지 모릅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신의 소비 습관을 깊이 분석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며, 재정 계획을 세우는 등의 체계적인 접근이 요구됩니다.

또한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꿋꿋이 이를 유지할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만약 준비가 명확하게 됐다면 가족들과 파이어족 뜻을 알려주고 앞으로의 대한 계획을 말하면 부정적인 시각도 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PS

파이어족 뜻인 4자로 정리하면 ‘홀로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이어족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큰 희생과 인내, 그리고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 이 책은 파이어족을 준비하는 분들에 추천해 드리는데요.

기존에 자신이 생각한 부의 가치와 저자가 소개하는 부와 차이점을 비교해 보면서 좋은 점을 찾는 여정을 갖기를 권해드립니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터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이희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3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늘어나는 파일과 폴더를 보며 가끔은 한숨이 나올 때가 있지 않나요?

디지털 환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을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컴퓨터 파일 정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인데요.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등 저명한 저자들도 추천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컴퓨터 파일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몇 가지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방법들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디지털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1) 컴퓨터 파일 분류 기준 세우기

컴퓨터 파일 정리의 첫걸음은 자신만의 분류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각자의 필요와 활동에 맞춰 어떤 종류의 파일을 자주 사용하는지, 어떤 프로젝트에 대한 파일이 많은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 관련 문서, 개인 사진, 학습 자료 등 큰 카테고리를 먼저 정하고, 그 안에서 더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책의 저자는 PARA라는 분류를 기준으로 알려주는데요.

프로젝트, 영역, 자원, 보관소 등으로 나눕니다.

프로젝트는 명백한 최종 목표가 있는 파일들을 넣어 놓습니다.

영역은 책임 영역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컴퓨터 파일을 정리합니다.

자원은 내 관심사나 호기심 중 어느 하나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넣습니다.

보관소 프로젝트, 영역, 자원 등에서 완료가 되거나 삭제하지 않은 파일들을 날짜별로 저장해서 보관소 컴퓨터 파일로 옮깁니다.

2) 확한 파일 명명 규칙 설정하기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명확한 명명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짜, 프로젝트 이름, 버전 등을 포함해 일관성 있게 파일 이름을 구성하면 나중에 필요할 때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날짜_제목_v1’과 같이 구체적으로 이름을 붙이면, 파일 검색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버젼 별로는 하는 방식을 추천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파일명을 버전 별로 운영하다가 보면 헷갈리기 쉽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개발자라면 Git 사용해도 되지만 일반적으로 컴퓨터 파일 정리를 하는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아서 회사나 개인이 룰을 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PARA 폴더를 나눈 기준에 대해 파일명에 대한 설명은 해줍니다.

프로젝트는 이모티콘을 파일명에 넣으며, 영역은 첫 글자는 대문자, 자원은 소문자로만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국내는 이 방법도 영어로만 짓지 않아서 고민 해보고 자신만의 룰을 정리해 보는 것을 고민해야 합니다.

3. 정기적인 파일 정리 습관 들이기

티끌 모와 태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정 기간 컴퓨터 파일 정리를 하지 않으면 금방 할 것이 모이면 몇 시간 많으면 며칠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파일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에 큰 양의 파일을 정리하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나 한 달에 한 번처럼 정기적인 스케줄을 설정합니다.

그 시간에 파일 정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컴퓨터 파일은 삭제하는 게 중요합니다.

4.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하기

중요한 파일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백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컴퓨터가 고장 나거나 분실되었을 때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기기에서 파일에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Google Drive, Dropbox, One Driv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기타 메모 앱들을 사용할 때도  PARA 컴퓨터 파일 구조를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분류별로 정리가 되어져 있으면 정리하기 쉽기 때문이죠.

PS

깔끔한 디지털 공간은 작업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컴퓨터 파일 정리는 때로는 지루하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깔끔한 디지털 환경을 위한 노력은 분명 가치 있는 일입니다. 

이 포스팅은 세컨드 브레인 부스터 책에 내용의 일부를 소개 해드렸습니다. 

컴퓨터 파일 정리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