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 기체 -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김영은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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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용스쿨 여름방학 챌린지 함께 도전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 질문들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질문을 보고 책을 골라서 읽기 시작하는데 너무 너무 좋아해요!


 

요렇게 각 단원마다 호기심이 가득한 질문과 더불어 교과연계 단원들이 표시되어 있어서

초등 3학년, 초등 5학년 우선 1학기에 배운 내용부터 요약정리해보고 있고

그 다음에 2학기 내용들을 살펴가고 있어요!

 

처음엔 순서대로 그렇게 보다가 점점 재밌어지니깐 호기심 있는 질문들을 꺼내서

그 부분을 정리해가기 시작했답니다

 

버블 슈트 라는 용어는 사실 엄마는 처음 알았어요!

각 주제들에 있어

어떤 용어들을 알아야 하는지

각 단원마다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 점도

용선생 과학교실 책의 장점이에요!

 

버블슈트 : 풍선처럼 비닐에 공기를 채워 몸에 입는 슈트

아~~~ 진짜 버블 슈트??

이제서야 용어가 이해가 된 엄마는 이번 단원에 어떤 과학 원리가 숨겨있을까

기대가 돼더라구요!

 

매번 아이들이 먼저 책을 보고 제게 설명을 해주고

스스로 내용을 정리해보는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어요!

그러면서 저도 책을 다시 읽어보고 있답니다!


 

버블 슈트의 비밀을 찾아서

각 개념들이 어떻게 연결이 되어서 설명이되는지

개념망에 해당되는 이 부분도 좋았어요!

 

첫째는 과학책을 많이 읽다보니

이렇게 머리 속에 개념망이 세워지거든요

 

아직 초등 3학년 둘째와는 항상 이렇게 목차에서 보여주고 있는

흐름을 먼저 잡아주고

책을 읽게 해요!

그럼 확실히 머리 속에 차곡차곡 개념을 정리할 때

도움이 많이 돼더라구요!

그리고 중간 중간 정리되어 있는 핵심정리! 이 부분도 좋아요

스토리텔링으로 읽어가면 그 부분에 대한 이해는 높은데 막상 어떤 개념을 내가 배우고

있는지 정리가 안될 때가 많거든요!

과학 현미경이라는 부분도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공기도 부피가 있다 과학 책 답게 이 과학 현미경 코너는 제대로 실험을 보여주고 있어요

준비물과 더불어 실험을 할 때 절차와 내용들이 풍성하게 들어있어서

그 점도 좋았어요!

 

교과연계된 과학 교과 읽기, 배경지식 늘리기 너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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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4 : 바다 - 병 속의 편지는 어디로 흘러갈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4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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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은 얼마나 많을까?

전체 지구에서 바다는 얼마만큼 차지할까?

지도를 통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 막연했던 지식이 좀 더 구체화되고

정확하게 아는 것고 모르는 것을 구분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중간 중간 만화로 그려져 있어서 어려웠던 개념도 다시 이해해볼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

용선생 과학교실 책이 좋은 점이에요!

 

중간 중간 핵심 문장으로 정리를 한 부분 그리고 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만화로 그려져 있는 부분도 재밌어요

전에 과학관에 갔을 때 물의 순환에 대해서 배운 적이 있었거든요

바다로 흘러간 물은 어디로 갈까?

 

물의 순환 그림을 보더니, 자기도 이 부분을 이해했다면서

그림으로 그려보겠다고 하네요!

 

물의 순환!

바다에 있던 물들이 증발해서 다시 공기중으로 흘러가면 공기중에 있던 물방울들이

다시 모여서 비를 통해서 아래로 쏟아지게 돼죠!

그런 점을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는 점도 너무 좋았어요

과학 배경지식 넓히기를 비롯해서 다양한 지식을 알아가는 시간

용선생 시끌벅적 과학교실과 두 초등생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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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 : 생태계 - 지리산을 살리러 돌아온 동물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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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된 용선생의 과학교실은

각 교시의 주제들마다

학년과 학기가 표시되어 있어서

너무 좋거든요!

 

 

새교과반영으로 교과연계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그 점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각 단원의 주제마다 학년 학기로 정리되어 있어서

그런 점이 너무 좋았어요


 

식물은 광합성으로 영양분을 만들어 살아가

식물처럼 스스로 영양분을 만드는 생물을 생산자라고 한다는

핵심 정리 부분도 있고

그림과 만화로 표현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점도 좋았어요!

 


 

교과서 속으로 부분에는

각 교과서 속의 지식과 어떻게 이 책이 연결되어 있는지

나와있는데

우리 첫째가 5학년 이다보니, 지금 배뒀던 부분이

2학기에 연계해서 나오는 부분을 같이 살펴보면서 정리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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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3학년 수학 교과서 3-1 - 전3권 마음이음 핀란드 수학 교과서
파이비 키빌루오마 외 지음, 이경희 외 옮김 / 마음이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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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3학년 수학교과서 1,2권으로 되어 있고

 

중간 중간 수학 개념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수학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활동들을

 

문제집 뒷 부분에 잘라서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수학도 놀이 활동으로 접근하면 아이들이 개념 및 원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돼니깐요!

 

목차 1권, 2권 모두 1학기에 수학 단원들을

 

나눠서 구성해뒀는데

 

각 개념을 알 수 있게 탄탄하게 개념부터 심화까지

 

스스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문제를 풀다보면 문제의 원리를 알았다면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보는 형태들도 있어서

 

확실히 이해했는지

 

다시 반복해서 확인해보고 점검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놀이수학으로 다양한 놀이 활동이 들어 있어서

 

아이랑 같이 해볼 수 있다는 것도

 

핀란드 수학 교과서 만의 강점이에요!

 

돈이 나와서 돈의 단위를 구분하고 셀수 있는지 보고

그 형태를 곱하기로 표현해보는 활동으로 곱셈이 실생활에 사용되는 문제로 나와있어서

이 부분도 재밌었어요

 

 

 

핀란드 수학이 개념부터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이

 

나와서 문제를 통해서 스스로 개념을 어떻게 적용시킬건지

 

고민하게 하거든요

 

그런 형태의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난이도가 아주 쉽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특히 재밌어했던 수학 활동은 바로  곱셈 랩 만들기

 

자기가 마음데로 말하면서 하는 곱셈 랩 둘째 취향저격 놀이 활동들이 있어서

더 재밌게 수학교과서를 풀었답니다!

핀란드 수학교과서 전국 교사모임추천도서인 이유도

수학이 문제 풀이가 아닌 놀이활동으로 개념을 인지해가면서 재밌게 문제를 풀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있기 때문인 듯 해요

역시나 1학년 수학교과서부터 쭉 만나보고 있는데 이번에 3-1학기 수학교과서도 만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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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 소리 -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김지현.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뭉선생.윤효식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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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

 

 

 

왜 이 책을 제일 먼저 골랐냐고 물으니깐

 

확실히 알고 있는 지식이 많아서 라는 아이

 

그래서 비교해보고 싶었대요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있는지, 그리고 알고 있었던 지식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다시 확인하고 싶은 마음!

 


 

교과연계 부분도 확인하고

 

각 단원에서 나오는 키워드들도 다시 살펴볼 수 있어요

 

이 도구들을 제대로 알아야

 

각 단원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니깐

 

그런 용어 설명도 되는 부분이고, 각 내용에서 어디에 나오는지

 

찾아보면서 집중하고 몰입해서 읽는 효과도 있어서

 

그 점도 좋더라구요!

 


 

소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단원 도입

 

선명한 사진들로 도입이 되는 단원들의 앞면도

 

아이들이 시선을 확~~ 끄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은 시각적인 부분에 제일 먼저 반응하잖아요

 

성대의 모습, 소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전파되는지

 

각 그림으로 설명은 물론

 

핵심에 대한 정리는 저렇게 강조되어 정리되어 있는 면도

 

머리 속에 담기 좋은 구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재밌어했던 부분은 이 용선생의 과학 카페 부분이었거든요

 

 

 

이 부분에 재밌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이 부분을 제일 좋아했어요!

중간 중간 핵심 정리 노트와

 

퀴즈들도 아이가 스스로 정리해가면서

 

집중해서 본 부분인데

 

이런 점도 저는 참 좋더라구요!

 

 

 

워크북이 그대로 책 내용 속에 들어가져있는 느낌이었어요!

꼼꼼히 읽어보면서 혼자서 정리해보는 시간

 

좀처럼 사진찍기 어려운데 다행히 요즘 엄마가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요런 장면을 포착해서 너무 좋았네요^^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 교과 연계 단원들이 적혀 있고
중등 과학 과정까지 연계되어 있어서 아이랑 아는 것, 새롭게 알게 된 것, 잘못 알아던 부분까지 목차에 흐름에 맞춰서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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