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초등3학년 수학 교과서 3-2 세트(전3권)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핀란드 3학년 수학 교과서 3-2

 

 

 

핀란드 수학교과서가 출시되면서부터 만나고 있는 수학문제집!!

 

이 문제집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이유는 단 하나!!

 

삼형제를 키우는 꽃둥이

 

대한민국에 나오는 수학 문제집은 다 만나봤죠!

 

그래서 아이 성향마다 풀어가는 문제집은 다 다른데

 

우리 둘째에게 핀란드 수학교과서는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잡아주는 수학 문제집이었어요!

 

 

핀란드 수학교과서가 출시되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건 역시나

 

최신 핀란드 국립교육과정 반영이라는 점!!

 

그리고 전국수학교사모임 추천도서라는 점~~~!!

 

 

 

사실 우리 나라 수학교과서도 이렇게 바뀌고 있죠?

 

근데도 연산 문제집을 일상화해서 푸는 아이들에게

 

식을 말로 설명해보고

 

서술형으로 풀어져있는 문장 속에서

 

분수이든 연산이든 표현해보는 것들

 

모두 중요한 개념이라서

 

이런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핀란드수학교과서가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3학년 둘째가 배우고 있는 개념은 분수!

사실 아이들이 3학년 때 수학을 포기한다고 하는 건

분수 때문이라고들 하잖아요~

 

근데 사실 분수가 정확히 개념을 이해한다면

사칙연산 아이들 잘 하니깐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우리 둘째도 전에 보니깐

분수가 뭔지 알아서 분수로 수를 표현하긴 하지만

그걸 말로 설명해보라고 하면 전혀 못하고 헷갈려핟라구요

 

그말은 즉

잘 모른다는 거죠...

 

핀란드 수학교과서의 장점!!

 

제대로 된 개념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어요!

 

아이들의 생각의 고리를 따라서 설명을 해준다는 점

 

그리고 그렇게 이해하고 나서 문제를 풀어가면서

 

혹시 또 헷가리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 문제가 같이 적혀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더 생각해보아요~~!!

 

 

 

개념을 설명한 페이지에는 항상 이렇게 더 생각해보는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를 통해서

 

정말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재점검할 수 있어요!

 

 

 

 

나눗셈으로 분수를 표현해서 어떻게 적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검토하는 과정 속에서

 

나눗셈은 곱셈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점

 

 

 

그리고 우리가 일상속에서 누구에게 똑같이 나누어주는 많은 일들이 있잖아요

 

 

 

그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나눗셈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 부분을 통해서 알 수 있게 한답니다~

 

개념부터 사고력 문제까지!

 

개념을 탄탄히 익혀주니, 사고력 형태의 문제까지 한번에 풀어가면서

 

실력을 쌓아갈 수있는 문제집이 바로 핀란드수학교과서이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2 : 빛 - 거울로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2
김지현.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거울로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요즘 눈이 부쩍 안좋아하는 녀석~~

 

시력은 좋은데.. 이런 저런 문제로 눈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진 첫째의

 

이번 책의 픽은 바로

 

거울, 렌즈의 굴절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한참을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빛에 대한 과학교실에서

 

첫째가 제일 관심있게 본 부분은 바로

 

볼록한 거울, 칠판 글씨가 안 보일 때 쓰이는 안경과 같이

 

볼록, 오목 렌즈 코너였어요

 


 

글씨를 안보이는 이유가 다양하잖아요

 

왜 시력이 나빠지는지

 

그리고 흔히 이야기하는 원시, 근시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근시일 때 쓰는 안경, 원시일 때 쓰는 안경이 달라지는 이유도

 

이번에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용선생의 과학 카페 부분 특히

 

신기류의 정체 부분 아이가 워낙 신기하게 생가했던 부분이라서

 

특히 더 재밌게 읽었어요!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코너도 두 아이 모두 좋아하는 부분이랍니다

 

용선생의 과학교실 교과연계된 과학책으로

용어도 개념도 잘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9 : 생물의 적응 - 살아남으려면 변할 수밖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9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아남기 위해서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뭘까?

 

특히 관심있어했던 건 바로

 

바오바브나무~!

 

건조한 곳에 잘 적응하여 수천년을 살 수 있게 된 나무라고 해요!

 


 

생물의 적응 파트에는 상당히 흥미로운 질문들이 많았어요

 

 

 

식물과 빛, 물, 공생, 기생에 대한 이야기도

 

옥수수는 왜 땅 위에도 뿌리가 있지?

 

무화과는 정말 꽃이 없을까?

 

겨우살이는 왜 겨울에만 보이지?

 

이렇게 다양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로운 질문 거리로 읽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동물과 식물에 대해서

 

질문을 통해서 알아보는 과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살펴볼 수 있어서좋았어요

 

 


 

바오바브 나무의 줄기가 굵은 까닭은 뭘까요?

 

어린왕자에 나왔기에 더욱 좋아했던 아이

 

그래서 직접 사진도 보고 왜 그런지 알고 싶었나봐요

 


 

바오바브 나무의 뿌리도 신기하지만

 

더 신기한 건 줄기가 매우 굵은 모습이에요!

 

바오바브 나무의 줄기 속에 저장되어 잇는 물의 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요

 

특히나 바오바브나무가 물을 쓰지 않고 저장만 할 수 있다는 것도

 

죽은 나무처럼 그냥 그렇게 천천히 조금씩

 

한다는 사실도 참 놀러운 부분이었어요!

 

 

나선애의 정리노트를 통해서

 

선인장, 예리코의 장미, 바오바브나무의 생김새와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어서 그런점도 너무 좋았어요

 

 

용선생의 과학 교실을 보면서 책을 제대로 보는 방법을 익혀가고 있는 아이에요!

 

이렇게 목차에 적혀져 있는 부분을 먼저 확인하고

 

각 질문에 대한 부분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개념망이 형성되기 시작했거든요!!

 

 

 

각 공부를 할 때 먼저 목차를 살펴보고

 

각 목차에 해당되는 부분에 대한 개념망을 세우는 아이!!

 

이제 과학 공부 제대로 하는 초 3입니다~

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덕분인 듯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4 : 산화와 환원 - 고마운 산소의 또 다른 얼굴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4
천지혜.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마운 산소의 또 다른 얼굴은?

산소가 없으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죠!

 

근데 제목이 너무 흥미로운 거에요!

산소의 또 다른 얼굴은 고마운게 아니라면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바로 대답을 해요~ 산소와 만나서 음식이 썪기도 하니깐

그런 이야기 아닐까?

 


 

다양한 사진 속에서

 

산소의 두 얼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첫째는 이번 책이 제일 재밌었다고 해요!

 

자기가 생각했었던 용어와 주제들이었지만

 

질문이 너무 재밌다는 아이

 

엄마가 보기에도 용선생 과학 교실의 제일 제일 좋은 점은

 

바로 이런 재미있는 질문에 있답니다!!

 

 


 

우리집에 워낙 사과를 좋아하거든요!

 

사과를 자른지 얼마 안된 상태와

 

오래 됐을때 갈변이 되는 현상을 우리는 그동안 많이 봐왔거든요

 

그러기에 이 현상의 범인이 산소라는 점도 쉽게 알 수 있었어요

특히 그림과 더불어 다양한 만화의 장면 장면들이 더 이해를 쉽게 만들기 때문에

확실히 재밌어해요!

 

 

나선애의 정리노트를 통해서 용어를 정확히 뜻을 알고

 

핵심 문장들을 정리해가면서 그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기에

 

첫째에게는 과학 지식 총정리와 같은 시간이었답니다

 

 

과학책을 재밌는 질문 덕분에 읽어갈 수 있는 시간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4 : 운동 - 달에 망치를 가져간 까닭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4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달에 망치를 가져간 까닭은?

 

운동에 대한 다양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챕터마다 궁금했던 질문들을  해결해갈 수 있어요
 

 

처음에는 무턱대고 그대로 읽기만 하다가

 

요즘은 코너 코너 속 질문을 해결해가는 답변을 찾아보고

 

각 코너 속에서 과학 퀴즈, 나선애 정리노트, 과학카페에 올라온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찾아가면서 해결하고 있어요

 

특히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관성!

 

관성의 법칙은 일상 속 많은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게 해주거든요

 


 

소트 트랙에서 다음 선수를 미는 까닭은

 

무엇일까?

 

역시 스포츠 속에 과학적인 원리가 정말 많이 작용한다는 것을

 

요즘 용선생 책 읽으면서

 

알아가고 있는 둘째거든요

 

용선생의 과학 카페 속에서

 

갈릴레이는 어떻게 관성을 알아냈는지

 

원초적인 질문까지도 해결해가고 있어서 너무 재밌어 해요

 

한참 정리한다고 고민하다가 나선애 정리 노트를 보면서

 

그 속에 단어를 적어보고 그 챕터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가고 있어요

 

그렇게 정리를 해보니깐 확실히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단어찾으면서 핵심어 찾기까지

 

모두 꼼꼼히 알아가고 있어서 너무 너무 만족스러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